하고 싶다는 기분을 다시 일으켜보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동력으로 삼아보려고 시도하기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지금의 나는 그냥 ‘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려고 애쓴다.
하기로 한 일을 그냥 한다.
기분을 앞세워서도 안 되고, 억지로 나를 강제해서도 안 된다.
나야, 하기로 했으니까 이건 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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