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신 판관이여, 지금은 퇴화되어버린 꼬리가 자라던 바로 그 자리에책임감만 너무 많이 남아 있군요. - P187
마침내 마법이 풀린다, 비록 강력한 힘이 작용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해도. - P173
바로 그 순간, 벌써 화살처럼 저만치 달아나버린 그 짧은 찰나에그의 두 팔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위대했다. - P161
일어나라. 감사의 인사를 전하라. 작별하라. 복도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여행객들을 스쳐 지나가면서그곳을 떠나라.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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