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는 모르겠어도누구를 위해 살아야 하는지는 자주 알게 됩니다.
오늘이 정말로 고된 하루였더라도,
서로에게 서로가 있다는 것을잊지 않는다면 좋겠습니다.

거리를 두고 싶으니 잘 멀어지도록 내버려 두는 것도 일종의 결정입니다. 우리 사이가 멀어지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멀어지고 나서야 "하다 보니 그냥 이렇게 되어버렸네"라고 말합니다. 모든것은 손을 쓰지 않은 내가 만든 결과일 뿐입니다. - P93

어디 몸 아픈 것만 그럴까요. 계속해서 반복되는 좋지 않은 습관적인 행동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근하게 우리를 끌어내립니다. 습관성 후회, 습관성 자책, 혹은 습관성 사과 같은 것들.
오늘은 어떤 습관으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를 위축되게 했을까요.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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