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달이는 마음으로, 수프를 젓는 마음으로 당신에게 조금 더 시간을 기울여야겠습니다. - P50

안다는 것은 이토록 깊어지는 일입니다. - P52

지금 당장 바로 지금이요. - P55

달디, 저는 가끔 오늘 하루의 색은 무얼까 생각해보거든요. 그날 유독 예뻐 보이는 색깔이 그날의 색이되는 건데요, 오늘은 무지개 같은 날이었습니다. 뭔가 복작복작 다채로운 느낌이 있는 날이었거든요.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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