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의 무서움, 실천하는 자의 집요함과 성실함에 대해 체감합니다. 집요한 성실은 이렇게나 대단한 힘입니다. - P34
아, 정말 너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많은 것이 변해버렸습니다.한 달 동안 아껴 써야 하는 200분을 단 하루에 써도 아쉽지 않았던그 존재들. 그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200분이라는 전 재산을 탈탈 털어서라도 얘기하고 싶었던 밤이, 맘이 저는 아직도 선명합니다. - P39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청춘으로 남고 싶어요. 시간이 후루룩 지나는 것 같아 야속한 마음이 들 땐 야무지게 플랭크를 해야겠네요. 이 순간이 영원할 것처럼! - P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