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모르는 사람이랑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고 안 해? 그리고 우는 사람은 원래 혼자 있게 내버려두는 거야."
그 말에 아이는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 같더니 결론을 내린 듯말했다. - P280

가끔은 너무 저급해서 치가 떨리는 농담들도 있었다. 그때마다 테이블을 엎어버릴 수는 없었다. - P173

개를 쓰다듬으면서 나는 죽이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했다. 개를 쓰다듬으면서, 개의 활력과 온기를 느끼면서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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