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곳의 포플러나무를 좋아합니다.때로는 보랏빛으로 칭얼거리고때로는 선홍빛으로 얼굴을 붉히는 - P71
돌멩이가 넘어뜨린 것이 자신의 사랑이고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어려울 것이 없었다 - 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