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배우들의 입에 붙을 수 있는 대사를 쓴다.(내가 쓴 대사가 배우들. 입에 아주 잘 붙는 대사라는 뜻은 아니다. 그걸 촬영 현장에서 알아채지 않기를 바란다.)둘째, 다짜고짜 모르는 등장인물들이 대사를이어간다 하더라도 그 잠시의 사건만으로 1들의 사정을 궁금해하고 추측하게 한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들은 어떤 관계이며 어떤사가 숨어있고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드러난다.
셋째, 뭔가 막힌다 싶으면 캐릭터에 침입자플롯을 이용한다. 예상치 못한 등장일 수도있고 껄끄러운 만남일 수도 있다. 마음을 어지럽히는 인물이 나타나는 관찰대상이 나타나고 관찰자는 그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해 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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