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아들 부부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다. 동네 소아과의원에서는 큰 병원에 가 보시라고 조언했다. 인근 도시의 대학병원에 가 보았으나 소아정신과도 MRI도 없던 시절이라별다른 답을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