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내려오지 마 네 작은 날개를뒤게 할 곳은 없어" - P98

내가 하고 싶은 얘기만 하다왔어 너무 불쌍하다 우린 왜잘 살면 안 돼?
동생이 개미를 눌러 죽이는 걸지켜보았다 순식간에벌어진 일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닥을 향해 가라앉는이것은 모두 이번 여름의 일기대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과 얼마나 멀어진 걸까폭우가 계속되는 계절고양이들은 어디서 비를 피하는 걸까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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