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N잡러의 시대다. 본업을 두고 여러 가지 부업을 하면서 부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작은단위의 일들을 여러 개 동시에 하는 사람도 있다. 나도 책 만드는 일과 유튜브 운영, 외주 업무까지 하고 있으니 N잡러라고 할 수있으려나? 어찌 됐든 스스로를 N잡러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다. 그만큼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 먹고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것을 새로운 단어로 표현하고 싶어 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 N잡러‘라는 말, 누가 어쩌다처음 쓰기 시작했는지 몰라도 참 잘 만들었다 싶었는데, 그 주인공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다.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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