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일종의 감동 순례 코스나나는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몽고메리의 집터 부근 꽃밭에서 엽서를 썼다. 햇빛과 바람의 동선이 읽힐 만큼 사방이 고요했다. 이 엽서를 쓰다가 이렇게 중얼거렸다.
"나 글씨를 좀 못 쓴 것 같아."
내가 말했다.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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