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버지라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것일 거야. 길을 열어주고 꾾임없이 돌아봐 주는 것." p.278"오래됐어요, 아무에게도 들려준 적이 없을 뿐이지....""왜 그랬어, 아주 아름다운 곡인데. 어떤 노래의 후렴구 같기도 하고. 제목은 생각해놨니?""#고스트인러브" 토마가 대답했다. p.306한국 소설만 너-무 많이 읽는 거 같아서 헐리웃 코미디풍 프랑스식 코미디 장인 #마르크레비 의 책으로 세계화를 시도했다. 유령이 되어 나타난 아빠와의 황당한 로맨틱? 로드 무비같은 소설 🌉작가 특유의 쾌활한 유머와 서양적(어떻게 말해야 할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능청맞음이 공존하는 적당한 당도의 이야기였다 일단 파리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피아니스트 이야기라니 너무 부럽고 좋네... #고스트인러브 #마르크레비 #ghostinlove #작가정신 #북스타그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