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BL] 무림변태행 3 무림변태행 3
유리엘리 / B&M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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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럽고 핫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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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BL] 무림변태행 2 무림변태행 2
유리엘리 / B&M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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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리님의 책..네권의 압박이 있지만 믿고 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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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해후
김경아 지음 / 발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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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 보는 작가님 이시라서 검색해보니 이 책이 첫 작품 인듯 하더라고요. 첫 작품은 딱 두종류 감정을 이끌어 내거든요. 혼심을 다해 쓴 작품이라 좋거나 아님 초보자티나게 미숙하거나..이 책은 전자예요. 심장을 여러의미로 쫄깃하게 해주는 책이거든요. 어른의 각자 사정도 아련하지만 무엇보다 아픈 아이의 어른스러움이 짠하더라고요. 작가님의 밀당 타이밍도 좋았고..현재 시점에서 가끔씩 14년전의 이야기를 넣어서 감찰맛나게 하기도 했고요. 같은 이름을 가진 정진수와 박진수..여자는 고아에 가진거라고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하는 독기가 있지만 남자는 화목한 가정에 남부럽지 않은 부를 소유한 남자이고요. 이런 두 사람이라서 헤어진 이유가 하도 흔한 그런 이유일거라 여겼는데 진실을 알고보니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맘이 쓰라리기도 했어요. 처참하게 버림 받은 줄 알고 14년 만에 다시 만난 여자를 증오하려 해도 아픈 아이와 이 아이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여주를 보고 혼란스러워하고 아파하고 부정을 알아가는 남주의 변화되는 모습들도 자연스럽고..제일 좋아하는 인물이 아들인데 이애는 어린애 인데도 엄마를 더 생각해주고 아픈데도 투정 부릴 줄 모르고 어른스러운 승호가 짠하고 기특했었어요. 그 무서운 할아버지와의 한판 승부도 쫄깃하게 했고요. 다음 작품에선 은근히 태석의 이야기가 나올 듯 한데 기대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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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유혹
류시하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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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표지에 눈길이 먼저 갔고 '신사'가 어떤 식으로 유혹할지 궁금증 일으키는 제목에 고른 책이거든요. 무난한 출발을 했는데 쫌 읽다보니 '이 책 과하다..'는 느낌을 줬어요. 첫째로 여주의 모양세가 과해요. 톱 스타의 매니저 이면 최소한 '인간'답게 꾸미면서 다녀야 하지 않던가요? 매니저 이면서도 시람 보는 눈이 좋아서 캐스팅을 잘하기도 하는 여자로 나오는데 이 여자를 묘사하는 부분을 보면 "부스스한 머리에 얼굴의 반을 덮는 머리카락, 무릎이 튀어나온 옷, 후즐근한 티, 스스로는 똑똑해 보이려고 낀 도수 없는 촌스런 뿔테안경.." 나중에 변신을 위한 표석인가 싶다가도 이 여자에 대한 묘사가 종종 나올때 마다 이미지를 먹고 사는 톱스타의 매니저가 이래도 되나 싶더라고요. 요즘 연애인 사진이 나오면 종종 매니저 같은 사람도 보이는데 그렇게 촌스럽지 않은데 말이지요. 두번째 과하다 싶은 부분은 조연의 출연이지요. 여주의 친구인 고정희의 경우 첫 등장이 전화 하다가 **하는 걸 적나라하게 들려주는 여자로 나오더니 처음 만난 남자랑 친구가 있는 방에서 세번이나 **하는 모양세에 작가가 소개하는 걸로 보면 완전 **에 미친 여자로 나오는데 남조랑 **하는 장면까지 몇장 할애하기도 해서 이 여자가 등장할때 마다 불편함을 느껴요. 그리고 책 반을 넘게 읽으면서 대체 남주가 누구야?? 하는 의문점에 기어이 뒷면을 읽어보게 만들어요. 남주의 비중이 애매한 점도,이 남자나 저 남자나 그닥 매력있는 점이 없는 것도 책 읽는 속도를 늘어지게 하는 요소가 되었지요. 동양화 전공이라지만 여태까지 그림을 하다못해 스케치라도 한 적 없는 여주가 뜬금없이 잘나가는 화가로 급전개 되는것도 영.. 제겐 괜찮은 인물들이 하나 없는, 그저 그런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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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화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4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비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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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0년을 공들인 작품이라는데 안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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