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구약 모세오경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The Message 시리즈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감수 / 복있는사람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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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성경이란..

뭔가 있어 보이고 어려워 보이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읽어야 하고 배워야 하는 귀한 책..

그런데 이 책을 선물 받았을 때

그저 그런 흔한 성경책 이겠지..하는 맘이 있었는데

몇장 읽고 보니 이런 성경이 있을 줄이야..

감탄스러웠고 감동이 컸다..

내 마음에 들어오는 느낌도 남달랐고

더 빠르게 이해 했고

더 많이 감사하게 되는 성경책..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성경책..

그래서 읽을수록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 하게 되는 성경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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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구약 역사서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The Message 시리즈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회권 감수 / 복있는사람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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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성경이란..

뭔가 있어 보이고 어려워 보이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읽어야 하고 배워야 하는 귀한 책..

그런데 이 책을 선물 받았을 때

그저 그런 흔한 성경책 이겠지..하는 맘이 있었는데

몇장 읽고 보니 이런 성경이 있을 줄이야..

감탄스러웠고 감동이 컸다..

내 마음에 들어오는 느낌도 남달랐고

더 빠르게 이해 했고

더 많이 감사하게 되는 성경책..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성경책..

그래서 읽을수록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 하게 되는 성경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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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신약 - 일상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 옆의 성경 The Message 시리즈
유진 피터슨 지음, 김순현 외 옮김, 김영봉 감수 / 복있는사람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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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성경이란..

뭔가 있어 보이고 어려워 보이는 거라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읽어야 하고 배워야 하는 귀한 책..

그런데 이 책을 선물 받았을 때

그저 그런 흔한 성경책 이겠지..하는 맘이 있었는데

몇장 읽고 보니 이런 성경이 있을 줄이야..

감탄스러웠고 감동이 컸다..

내 마음에 들어오는 느낌도 남달랐고

더 빠르게 이해 했고

더 많이 감사하게 되는 성경책..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성경책..

그래서 읽을수록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 하게 되는 성경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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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전
정희윤(콧대높은마녀) 지음 / 스칼렛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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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최근 작품인 일반적인 연애를 재미있게 봤어서

이 분의 다른 책이 뭐 있나 대여점에 들어갔더니 개똥이전이 있더라고요..

오가다가 몇번 보긴 했지만 로설 제목 치곤 좀..구려(?)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었는데 일반적인 연애를 보고

작가님의 글들이 궁금해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지만

여주의 아픈 눈물 속에서, 추억속에서 등장하는 남자의 존재가 궁금했었죠.

어떤 아픔이 있길래 오랫동안 등장할까..싶었는데

그림자 마냥 등장했지만 어찌했든 여주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했고

헤어짐의 방법이 너무 가혹해서 그 끝임없는 등장이 오히려 이해 되더라고요.

초지일관성이 있어서 더 좋았던것이 그 추억과 여주의 사투리 였어요.

사투리 쓸만한 환경이 아니었음에도 떠나간 남자를 생각하면서 사용한 언어가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고 짠해서..

남주도 여주 앞에서는 가볍게 뭐 하나 부족한 남자 마냥 헬레레 행동하지만

여주 외의 사람들에겐 단호한 모습들이 보기 좋았고..

그래도 자기 옆에서 살아 있는 사람은 나 라고

떠나버린 남자를 쿨하게 인정하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좋았고..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상관 없을듯해 보이는 인물들이

뭔가 있어보이는 것 마냥 등장했다는거..

초반 얄미운 사촌 오라비도 그렇고 임신한 커플도 그렇고

쌍둥이 동생 부부도 뭔가 있는 것 마냥 등장하고 조용히 사라진 점이 아쉬웠었죠.

이럴거면 왜 등장했나..싶더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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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연애
정희윤(콧대높은마녀) 지음 / 스칼렛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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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뒷면의 글이 마치 여주의 직업 처럼 생겼어요. 

그 글에 호기심이 생겨서 고른 책이었는데 참 재미있게 읽혀졌어요.

제가 싫어하는 것이 아무런 매력이 없으면서 주인공이니까..로 다 해결하는 책인데

여주 주찬하는 스토커인 옛 연인을 대차게 후려치고,

깐깐해 보이는 시 할아버지를 시원한 말로 한 편 만들고,

하룻밤에 얼떨결에 생긴 아이로 연을 이어가는 남주 김하인을 쥐락 펴락해요..

그러면서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잘 하는 여주로 나와있더라고요.

여주는 몸이 고파서(?), 남주는 호감이 가서 함께 하룻밤 보냈던 것이

기적 처럼 아이가 생겨서 결혼이 아닌 서로를 알아가는 동거로,

남들 눈에는 일반적이지 않으나 본인들 기준에는 일반적인 연예를 시작하거든요.

함께 하면서 모자란 부분을 (특히 여주의 상당히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를 알면서,

조금씩 서로를 마음에 담아두고,

아이의 태동에 감동하며,

도련님의 가벼운 언행을 함께 응징하고..

참 재미있게 사는 모습들을 보여주더라고요.

중간에 정신 못차리고 있는 각각의 옛 연인들이 등장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왜 이런 인간들이 등장하는지 이해못하겠더라고요.

첫 등장때 이미 호되게 당했으면서 말이지요..특히 여자쪽이요.

가끔씩 대사가 유치하고 가볍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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