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7 - 소장판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간이 지나서 봐도 재미있을 책 이라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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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6 - 소장판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간이 지나서 봐도 재미있을 책 이라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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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10 - 소장판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시간이 지나서 봐도 재미있을 책 이라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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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신부와 결혼한 남자 세트 - 전2권
이지연 지음 / 반디출판사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초반엔 참 가볍다는 느낌을 줬었는데 뒤로 갈 수록 점점 재미있어 지더니

사건의 클라이막스에선 살짝 긴장감을 주는 책이더라고요.

엄청난 두께의 책을 받았을 때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요.

정말 재미있으면 이 두께는 두껍지 않은 책 이지만

지루하면 언제 다 읽나 싶은 두께라서요.

그런데 재미있게 보다보니 짧다고 느껴지네요.

미아의 어린 시절과 단종과 세조의 일화를 내세우면서

나 하나만 희생하면 된다는 희생정신에 감탄도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서

목숨 건 모험을 하는 장면은 긴장감을 유발시키더라고요.

물론 짧은 긴장감 이긴 하지만 미아가 온전한 자신으로 어떻게 돌아올까 걱정했거든요.

미아의 살인청부..처음엔 고모가 한 줄 알았는데

고모 부부의 대화를 보면서 다른 제 3자가 있다는 걸 알고는 누굴까..궁금증이 일었었죠.

그렇지만 이 사람인 줄 몰랐어요.

놀랍기도 하지만 이 사람이 이렇게 해야 했던 이유를 보니

이해는 해도 아직 어린 미아에게 어찌 이럴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내용이 무겁지 않아서 마음의 부담이 없었어요.

미아와 지우의 닭털 날리는 장면들이 속속 등장하고

팔불출 같은 지우의 언행도 보는 재미가 있고..

사람을 휘어잡는 미아의 말 솜씨도 재미있고..

특히 여우털이나 밍크에 대한 말을 보니 듣는 저도 소름 끼치더라고요..

에필도 무지 길고..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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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어도
차크 지음 / 다향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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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님의 책은 이 책이 두번째예요.

전작인 '어쩌면 그날'을 재미있게 봐서 전에 이 책을 볼까 하다가

패스했던 적이 있어서 다시 보려고 작성했었거든요.

첫번째 읽은 책과 이 책의 공동점은 단단한 가족애 이거든요.

여주는 거의 고아나 다름없어요. 부친은 사고로 돌아가시고

모친은 고등학생이엇던 여주를 버리고 미국으로 재혼하고

할머니와 외삼촌이 있지만 왕래가 잘 없는..

고아이지만 대단한 대학을 나왔고 공부 욕심도 있으며

벌어서 자기 몸 하나 건사할 줄 아는 대한민국 평범한 여자이거든요.

그럼에도 단지 가진것이 없다는 이유료, 출신이 미천하다는 이유로

남주네 모친과 누나에게 참 모진 일을 당하거든요.

가면을 쓴 두 사람때문에 남주에게 하소연 못하는 걸보고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나라면 첫 만남때 이런 사람들이었으면

다음 만남때 증거를 만들려고 했을거예요.

왜 번번히 당하기만 하는지..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손 내밀어준 직장 선배의 대가족들..

와우..이런 대 가족들 안에 있으면 세상 무엇 부러울게 없을듯해요.

참 든든한 가족들의 끈끈한 우애를 보면서

 커플의 사랑보다 더 두근거리고 따뜻하더라고요.

이런 가족들이 윤오와 가온이를 보호하기 때문에

남주도 마음 편하게 '포기'하려고 한거겠지요. 그 마지막 순간에..

가족이 무엇인지..욕심 부리는 두 모녀의 최후가 매우 매우 비참했으면 좋겠지만

그럼에도 남주의 모친이고 누이이니..

이런 결말도 나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똘똘뭉친 8남매의 여주 모녀 보호기..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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