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 아이가 처음 하다보니 초급과 중급 수준으로 할 수 있는 걸로 선택했다. 바이킹에서 출판된 스도쿠 도서가 좋은 이유는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4*4, 6*6, 9*9 형식이며, 가장 기본인 4*4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가 단계별로 무리하지 않고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 답안지까지 내장되어 있어 아이 스스로도 풀고 맞출 수도 있다. 두뇌계발과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스도쿠. 이 한 권을 다 풀고 난 후 아이가 고급 단계까지 끝내고 난다면 그 때는 아이와 함께 똑같은 문제를 누가 더 빨리 풀 수 있는지 함께 하고 싶다.
<포커스 프로젝트>는 전 세계 55개국의 5,000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 에릭 퀄먼의 책이다. 5,000만명이면 우리나라 총 인구수와 비슷하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작가로써 이 책은 믿고 읽을만하다는 신뢰성을 준다. 읽어보고 특히 좋았던 점은 작은 습관으로 기적 같은 성공을 일구는 집중 강화 프로젝트 12가지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12가지보니 무리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가지씩 소개해서 1년에 걸쳐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년 단위라고 해서 꼭 1월부터 시작해야되는 원리는 아니고 누구나 편하게 부담없이 어느달부터 시작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한 달씩 내용을 파악하고 나면 그 내용 말미에 해당 월에 대한 요약 정보도 정리되어 있다. 어렵지 않은 내용과 이론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시 등은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나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집중의 힘을 갖추게 된다. 나는 이 책에서 4월에 대한 내용이 참 좋았다."건강에 집중하기" 나이가 드니 신체 변화에서 오는 건강에 대한 염려가 날로 커짐에 있어서 불안함이 있었는데, 작은 생활습관부터 바꿀 수 있는 팁과 생각의 전환에 큰 도움이 되었다. 원하는 것을 반드시 해내야 하는 것으로 바꿔야하는 힘을 책을 통해서 이뤄보자.
그 동안 많이 접해보고 읽었던 천재가 되는 길에 대한 책과는 전혀 다른 결의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이다. 천재란, 천재가 되는 방법, 천재가 되기 위한 길 등 이론적인 면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 되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우리가 인정하는 천재들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들과 학자들 등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유명인들에 대한 이야기로 천재에 대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고 만들어 주고 있다. <천재의 법칙>을 읽고 나니 내가 생각했던 건 천재가 아니라 영재였던 것 같다. 그렇게 큰 차이야 없겠지만, 왠지 내 아이도 천재가 될 수 있을꺼란 기대감이 생긴다.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 다양한 인물들 중 찰스 다윈의 경우 난 정말 대단한 천재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의외로 어렸을 때부터 그의 모습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보통사람들처럼 아주 평범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수 많은 업적과 천재적인 명성을 남길 수 있었던 건 그만이 가지고 있었던 천재의 법칙이 있었던 것이다. 직접 읽고나니 그 방법이 아주 특별하다거나 어렵거나 내가 몰랐던 방법인 것도 아닌 것이다. 다만 안하고 살았던 것 뿐이었다.천재들의 수많은 방법과 법칙들. 자기계발서 1위 작가인 김병완 님이 알려주는 것으로 책 한 권 값으로 천재가 될 수 있다. 우리 아이도 나도 천재가 될 수 있다. 평범한 우리와 천재들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다. 그 종이 한 장 차이를 이 책을 통해 없애보자.▫️
역시나 어렵다. 그러나 관심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지 흥미롭고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좋은 책이다. 세금은 복잡하고 머리 아프고 생각하기도 싫은 분야라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할 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으로 인해 세무사는 굳이 안찾아도 될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특히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부분이 상속이나 증여를 현명하게 알려주는 내용이었는데,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라며 감탄하면서 읽었다. 솔직히 부정적인 시선에서 바라본다(자식이 없을 때의 내 모습)면 굳이 저렇게까지 해서라도 세금을 아껴야겠어라고 생각했을텐데, 이제는 아이들이 있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만원 한 장이라도 아껴야한다는 생각이 커지고, 이런 내용들이 뼈가 되고 살이 된다고 느껴진다. 거기다 왠지 내가 어마어마한 자산가가 된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드는 것도 나를 곧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든다. 뜬구름 잡는 식의 이론 내용 전달식의 정보도서가 아니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실용성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책으로 표지의 띠지에도 소개된 가정 경제 필독서다. 상속과 증여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분명 본인이 원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개인사업자라고 하면 대부분 자영업자분들만 해당될꺼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자영업자분들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와 크리에이터 그리고 인플루언서들까지 그 해당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발전한 개인사업자들 그리고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의 가장 중요한 물건이 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입을 만들어가는 직업군이 많다보니 이 책은 필독서가 될 것 같다.문제는 책을 읽고 공부한다면 누구나 걱정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과정이 어렵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세무사에 맡기는 것으로 끝내려고 한다. 이 책에도 그 내용이 나와 있지만, 세무사에 맡겼다고해서 신경을 전혀 안쓰면 안된다. 지인들 중에서도 세무사에 맡겼다가 큰 피해를 본 지인이 있는데, 결국은 세무사는 그 피해에 대해 해결해 주지 않았다. 돈에 관련된 일이니 특히나 가족도 믿지 말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한 권으로 끝내는 개인사업자 절세 공부>로 정복하고 있다. 이 책이 좋은 점은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알려준다. 그림과 도표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등은 컬러풀한 실사사진 등으로 되어 있어서 이해도 쉽고 활용도도 높다. 내가 가장 궁금한 부분은 종합소득세 였는데, 단순한 세금 설명 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한 준비과정도 자세히 공부할 수 있다. 개인사업 준비하시려는 분들, 국세청 관련 일들 무섭다면 이 책으로 그 공포감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