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는 여러 단계가 있는데, 아이가 처음 하다보니 초급과 중급 수준으로 할 수 있는 걸로 선택했다. 바이킹에서 출판된 스도쿠 도서가 좋은 이유는 스프링북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문제는 4*4, 6*6, 9*9 형식이며, 가장 기본인 4*4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가 단계별로 무리하지 않고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 답안지까지 내장되어 있어 아이 스스로도 풀고 맞출 수도 있다. 두뇌계발과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스도쿠. 이 한 권을 다 풀고 난 후 아이가 고급 단계까지 끝내고 난다면 그 때는 아이와 함께 똑같은 문제를 누가 더 빨리 풀 수 있는지 함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