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단원평가 2-2 (2025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수행평가 완벽 대비 초등 수학 단원평가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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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학기때는 어떻게 방향을 잡을까 아직 고민하다

수학문제집은 수행평가용 초2수학문제집 단원평가 책이랑 심화문제집 두권정도 고민하다 

한권으로 수행평가 복습용으로 단원평가 2-2 문제집을 구매했다. 

수학학원을 다니지 않고 있다보니 학교다녀와서 복습하는 차원에서 하루에 1-2장씩 풀기 시작한 단원평가문제집 


학교에서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단원평가 시험을 보고 있는데,

따로 준비를 않해야지.. 하면서도 한두개 실수해오면 도대체 이걸 왜 틀리는걸까....ㅋㅋㅋ 라며 역시 연습부족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복습시키고 있어요. 


천재교육 단원평가 문제집은 개념부터, 점차적으로 단원평가를 난이도 있게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수업 복습겸, 단원평가 대비까지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집에서 문제집 많이 푸는거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 한권이면 단원평가대비 할 수 있어요. 

선행하는 친구들이라면 복습겸 단원평가 문제 풀어보면 좋구요.



한 단원당 


개념정리부터 쪽지시험, 단원평가 1-5회까지, 서술형평가 1-2회, 오답베스트까지. 꼼꼼하게 개념정리부터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어 어떤 난이도의 문제가 수행평가로 나온다해도 걱정 없어요.


학교에서 배우고 온 내용이다보니, 스스로 읽어보며 개념정리하며 정리해보구요.
간단하게 쪽지시험 보면, 아이가 얼마나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구요.

뒤로갈 수록 난이도가 있다보니 순차적으로 아이가 생각하도록 만들어놓은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오답베스트 문제까지 풀고나면, 따로 심화문제까지 접해보지 않아도

한 단원 구멍없이 깔끔히 마무리 잘 할 수 있을듯 해요.


2학기 시작하고나니 문제집 하나둘씩 준비하랴 정신 없는데, 아무래도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보니 바로 초2수학문제집으로 단원평가부터 준비하고 복습 시작했네요. 

한권으로 복습 제대로 할 수 있는데다 단원평가 대비까지 할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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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무엇이든 법대로 - 법치국가 조선의 별별 법 탐험 지식 잇는 아이 18
윤지선.이정환 지음, 리노 그림 / 마음이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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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역사를 이끈 조선이 500년 동안 어떤 법으로 나라를 다스렸는지, 책 한권으로 쉽게 이해하기 좋게 풀어쓴 초등 역사책.

암기로 다가가려면 어려운 한국사를 조선시대 생활모습을 담은 13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생활속에서 조선의 법과 제도를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답니다.

노비 친구를 둔 양반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의 교육제도를 엿볼수 있었는데 아무리 똑똑해도 서당에서 공부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노비. 천한 신분이라는 이유로 양반 사성이가 다치면 노비가 매를 맞던 시대. 짧지만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그 시대에 흡수될 수 있었구요.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조금 더 깊이감 있게 상식코너를 통해 깊이있게 배울수 있답니다.
그 시대의 법과 제도를 알면 그 시대 사회 분위기가 어떠하였는지 알 수 있는데요. 초등친구들이 읽기 쉽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인 조선시대의 법과 제도에 대해 쉽게 배울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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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 사춘기 부모 마음 연구소
이현주.이현옥 지음 / 더블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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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집.

우리아이는 사춘기가 지나간 줄 모르고... 지나갔으면 좋겠다..라는게 많은 부모들의 바람이지만 나 또한 그랬듯이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사춘기만큼은 어떻게 부모로서 대비를 해야하면 좋을지 미리 생각해두자. 라는 마음을 갖어 왔었다. 사춘기때 잘 못 어듯나면 공부고 뭐고 다 틀어진다는 이야기부터...부모와의 관계도 틀어지기 쉽고 등등 겁먹을 만한 이야기들을 참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사춘기를 앞둔 한 아이의 부모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춘기' 심지어는 이 시기에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도 있고, 게임에 빠져드는 아이, 외모와 친구에 집착하는아이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모의 속을 썩어 문드러지게 한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시기에 아이가 어떤 태도를 보이든 아이를 자극하기 보다는 기다리라고 한다.

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의 저자는 24년차 전.현직 중학교 교사로 사춘기 아이들과 지내며 그들의 부모를 도와주며 사춘기 전문가가 되었다.


사춘기를 앞둔 부모의 마음이라 프롤로그부터 꼼꼼히 읽어보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이해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안정을 찾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부모와 사이가 좋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사춘기 시절 부모는 아이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부모가 준비하는 사춘기부터, 사춘기 공부는 정서 안정이 전부, 공부에서 멀어지는 아이의 진심, 사춘기는 공부 습관잡는 최적의 타이밍 이라는 목차를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들은 열심히 크고 있는 죄 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춘기.

그렇다고 나도 모르고 아이도 모른다고 넋 놓고 있어서도 안된다고 한다. 지금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런 사춘기는 인생에 다지 오지 않을 기회라는 사실이다. 사춘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평생 아이의 세상이 달라진다고.

그동안 부모와 모든 일을 상의하고 혹은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결정한경우가 많았던 아이. 그러나, 사춘기 아이는 스스로 결정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 자신의 일을 결정하는 기회로 삼을수 있다고 한다.



사춘기때 부모에게 꼭 필요한 건 바로 '공감'이다. 사춘기를 이해하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능력말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공감과 지지를 통해 성장한다. 눈앞에서 천불이 나게 행동하는 아이를 두고 그 과정을 살펴보고 들어주며 공감하는 것. 이런 마음의 여유와 공감은 부모 마음을 먼저 안정시키는 것에서 시작되는데,

아이는 사춘기에 수많은 실수를 한다고 한다. 심지어 부모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막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아이에게 열린 마음과 더불어 필요한 것이 관용과 용서이다.

이 책을 읽어내려가는 내내, 아이의 사춘기를 맞이하기 위해선 아이보다 부모인 내가 먼저 성장해야 하고 어른이 되어야 하는구나를 느낄수 있었다.

내 아이에게 곧 찾아오게 될 사춘기. 그 시기를 현명하게 잘 이겨내고 성장하기 위해 고민하는 엄마들이라면 아이의 사춘기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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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집중력 수업 - 똑똑한데 산만한 내 아이 집중력 키우는 10가지 로드맵
리처드 규어.펙 도슨.콜린 규어 지음, 정보경 옮김 / 페이퍼앤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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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있으면 10대가 되는 아이를 둔 부모.

분명 내 아이 똑똑한 것 같긴 한데, 뭔지 모르게 집중을 잘 못하고 산만한 모습이 많이 보일때마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을까 참 많은 고민을 했었고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인 <10대 집중력 수업>을 읽게 되었다.

산만한 내 아이를 보면 나도 모르게 한숨과 함께 튀어나오는 잔소리를 어떻게하면 줄일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한번쯤 해본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으로 답답한 부모의 마음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 책에서 늘 그래왔듯 부모는 자녀가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큰 위기나 실패를 겪지 않도록 보호하면 된다고 한다. 다만, 모든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라는 말은 아니고, 호랑이 부모가 되는 대신 옆에서 격려를 아끼지 않는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똑똑한 아이들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들에게 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필요한 두뇌 기반 기술이 부족하다. 이들에게는 지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지능을 활용하는 실행능력이 부족하다.



책에서 강조하는 '실행능력'이란, 신경과학 용어로 인간이 효과적으로 과업을 실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하는 두뇌기반기술을 말한다. 쉽게 말해, 10대 아이의 실행능력이란, 부모의 잔소리 없이 아침일과를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해선 많은 실행능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청소년들은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는 반면 실행능력이 부족하기 떄문에 생활이 힘들어지는 것인데,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런 실행능력을 발달시켜줘야 한다.



자녀의 실행능력 향상을 어렵게 맏느는 양육유형이 정말 많은데, 책에서 나열한 다양한 부모유형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지나치게 개입하거나 일일이 간섭하는 부모, 자녀를 도우려 하지만 끝까지 챙겨주지 못하는 부모, 제 자식 감싸기에만 급급한 부모,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 배우게 하려는 엄격한 부모, 줏대없이 오락가락하는 부모. 문제해결 방법에 대해 의견 차이를 보이는 부모, 수평적이고 지도적인 부모 등...

아이의 실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부모에게 달려있다. 실행능력을 기르기 위한 아이별 맞춤 솔루션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솔루션을 통해 아이의 실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혜로운 부모가 되어보려고 한다.

내 아이의 실행능력 향상을 돕기위한 길잡이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어떨까?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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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 생명을 위협받는 시대, 세상을 뒤집을 10대들이 왔다
정학경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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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생명을 위협받는 시대, 세상을 뒤집을 10대들이 왔다.

가난, 질병, 환경, 인권 등 위기의 지구를 구해낸 평범한 10대 34인의 놀라운 이야기.

곧 있으면 10대가 되는 아이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잘 살아나갈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이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손에서 스마트폰을 떼지 못하는 것. 그리고, 게임과 영상에 빠져 살고 있는 것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다... 아이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유튜버라는 대답을 고민없이 툭 내뱉는 모습에 안타까울 때가 많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은 단순히 좋은 대학을 나오는 것만으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해오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행복하고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에 대한 대답을

이 책을 읽으며 불확실한 세상에서 아이에게 열정이나 공감, 혹은 관찰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기가 되는 책이 아닐까 한다.


"내 안에는 어떤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을까?

10대인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그것을 깨워내주지 못한다면 가능성이 아무리 가득하다 해도 무용지물이다. 아이의 안에 잠들어 있는 능력, 영웅을 깨우기 위한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책에서 소개된 10대 34인의 이야기들을 읽어보면 나이도 다르고 국적도 다르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용기를 가졌다는 것이다.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 반복되는 실수에도 좌절하지 않고 보란듯이 헤쳐나갔다는 것. 그 어떤 방해물도 이들에게는 진짜 방해물이 못되었던 것이다.

스스로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행동으로 옮겼고, 한계를 뛰어넘은 것은 모든 아이들에게 너 또한 이들과 같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해준다.

책 속의 한 문장은 가슴을 뛰게한다.

"I tried and I made it( 저는 시도했고 결국은 해냈어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입시를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 시간이 부족하고 해야 할 공부도 넘쳐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야기 한다. 봉사활동 사이트나 기관에서 찾을수 없는 봉사일지라도 또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아 인정받지 못하는 활동이라도 만약 자신의 관심사나 진로와 고나련해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시도해 보라고..

그것은 진로를 구체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봉사도 할 수 있으며, '타인의 유익을 위한 활동' 이야말로 자존감과 행복감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며 열정을 쏟아부을 대상을 찾았을 때 이것이 자신의 꿈과 연결된다고 말한다.

그런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만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그리고 협업 능력을 키울수 있다.

추상적인 꿈을 꾸는 것 대신에, 내 주변을 세심히 관찰하고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습관을 들이다보고 그것을 바꾸려고 아주 작은 움직임을 하다보면 아이가 살아갈 미래사회의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꿈을 찾지 못한 이들을 위해, 당장 내가 뭘 해야하면 좋을까? 라는 막연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10대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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