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 발리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인조이 세계여행 18
한동엽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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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발리

 

 

 

 


2015년 4월,

갑작스럽게 주어진 휴가에 어딜갈지 고민하다가 간 곳이 발리였어요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여행지 고르고, 비행기, 숙박 예약하고

토요일 밤 비행기로 발리로 떠났었지요

갑자기 떠나게 되어 좋기는 했지만,

예약은 제대로 했는지, 짐은 다 챙긴건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결론적으로는 그래서 더 꿀 같은 휴가를 보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발리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었죠

급히 가느라 그 때의 여행은 호캉스 위주의 여행였어요

평소에 발리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없던지라 발리에 대한 정보도 없이 갔었거든요

다행히 숙소가 좋은 곳이어서 만족도는 높았어요

그래도 아쉬움이 남아 있었기에 지난 연말, 또 다시 발리에 갔어요 ^^

'이번엔 발리를 제대로 즐겨보자!'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저희는 여행 도중 세 번째 발리여행을 계획했지요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요즘 <인조이 발리> 책을 보면서, 또 다시 발리여행을 꿈꾸고 있어요

 

 

 

처음 발리 여행 때는 꾸따, 누사두아, 짐바란에 묵었는데

이번에는 이곳저곳 여행을 해서

우붓이랑 발리 동부, 누사 렘봉안까지 갔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발리가 꽤 큰 섬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정도 크기일까 궁금했는데, 제주도의 2.7배 정도라네요

요즘은 인터넷에도 정보가 많죠

너무 정보가 많아서 어떨 땐 내가 원하는 정보만 찾기 힘들 때도 있어요

하지만 책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쉬워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넷의 정보보다 전문적인 정보도 많아서 좋아요

​블로그 후기 등을 찾아봐도 모든 숙소, 여행지를 가보고 쓴 후기는 아니기에

검색을 여러 번 해야하고, 비교도 쉽지 않고, 결론적으로 정보 파악이 쉽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여행 가이드북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인조이 발리>는 십여년 간 발리여행을 컨설팅한 한동엽씨가 쓴 여행서라

어떻게 여행해야할지 막막하시다면 추천 코스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가면 현지 음식도 먹어봐야죠~~

발리에는 맛있는 음식들도 많은 것 같아요

저희는 토리가 잘 먹는 사떼를 주로 먹었었는데

바비 굴링과 튜나 스테이크는  먹어보질 못했네요

가기 전에 이 책을 봤더라면 먹어봤을텐데 말이죠

이렇듯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찾다보면 놓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인조이 발리>는 본책과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휴대용 여행 가이드북에는 지도와 간단한 영어회화가 실려 있어요

계획 세울 때 갈 곳을 지도에 표시해서 여행갈 때 들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본 사람은 없다'

이 말이 발리에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요새는 발리 한 달 살기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저는 다음 발리 여행때는 이 책에  '발리 MUST GO'로 소개된 곳 중

울루와뜨 절벽 사원, 부두굴, 멘장안, 따나 롯 해상 사원에 가보고 싶어요

이번에 누사 렘봉안에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발리 바다에 푹 빠진지라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불린다는 멘장안에는 꼭 가보고 싶네요

세 번째 발리여행은 <인조이 발리>로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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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 군과 판타스틱 단위 친구들 - 전 세계를 측정하는 기본단위 7인조와 재미있는 단위 여행을 떠나요!
우에타니 부부 지음, 오승민 옮김, 박연규 감수 / 더숲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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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 군과 판타스틱 단위 친구들

 

 

 

 


단위...참 중요하죠

단위가 없거나 그 기준이 서로 다르면 의사소통 자체가 어려웠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 초등학교 때부터 시험볼 때 단위 안 쓰면 무조건 틀린다고 배웠기에

단위에 더 신경쓰고, 단위를 중요하게 생각해온 것 같아요

단위는 수학 뿐 아니라 과학에도 나오는데요

단위에 대해 만화로 쉽게 알려주는 책,

<미터 군과 판타스틱 단위 친구들>을 만났어요

이 책에는 7개의 기본단위와 유도단위, 접두어, 특수단위 등이 나와요

 

 

 

 


국제단위계(SI)는 7개의 기본단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 7개의 기본 단위를 캐릭터화해서 설명을 해요

길이를 나타내는 미터 군,

질량을 나타내는 킬로그램 군,

시간을 나타내는 초 아저씨,

전류를 나타내는 암페어 군,

열역학적 온도를 나타내는 켈빈 군,

광도를 나타내는 칸델라 군,

물질량을 나타내는 몰 양

바로 미터 군과 판타스틱 단위 친구들의 주인공들이에요

 

 

 

 


국제단위계(SI)는 기본단위, 유도단위, 접두어로 구성되고,

국제단위계에 속하지 않지만 사용이 허용된 특수단위,

가능한 쓰지 않는 것이 좋은 비법정단위가 있어요

속도나 밀도, 넓이 등은 유도단위로 나타내고,

특수단위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분, 시, 일,

각도를 나타내는 도, 분, 초,

부피를 나타내는 리터 등이 있어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런 단위들이 특수단위에 속하는지 몰랐네요

그리고 리터를 L로 쓰지만 필기체 L로 쓰면 안 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국제단위계의 단위들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그 정의가 수시로 개정되기도 한다고 해요

이것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가장 최근에는 2019년 5월에

킬로그램, 켈빈, 암페어, 몰,

이 네 단위의 정의가 기초 물리상수를 이용한 정의로 바뀌었다고 해요

사실 올해 초등 4학년이 되는 토리와 같이 읽으려 했는데,

초등학생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도 많아요

저도 과학은 손 놓은지 오래이다보니

온도를 나타내는 단위 켈빈 군이 나오면서부터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느낌으로 읽었네요^^;

아마 만화가 아니었다면 읽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만화를 통해 단위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미터 군과 판타스틱 단위 친구들>을 읽으면서

단위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는데요

학생들이 읽으면 수학, 과학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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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그리스 이야기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스트레이티 채 지음, 마리사 모레아 그림, 서남희 옮김 / 을파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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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그리스 이야기

 

 

 


지금 생각하면 어렸을 때가 좋았어요

큰 걱정도 없고 놀 시간도 많고 방학도 있었지요!

하지만 어린이들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을거예요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는 생각보다는

방학인데 놀지도 못 하고 학원도 다녀야하고

숙제도 해야하고...

이렇게 불만을 떠올리는 아이들도 있을테니까요

 

 

 

 


고대 그리스의 어린이들은 어땠을까요?

아주 오래 전이니까

아이들이 학교도 안 다니고 뛰어놀기만 했을까요?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그리스 이야기>의

옷과 머리 모양, 가정생활, 집, 교육,

스파르타 사람으로 살기, 음식, 건강과 약,

고대 그리스의 신들, 신화와 전설, 놀이와 게임 등을 통해

고대 그리스 어린이들의 생활을 알아봅시다

위키백과를 찾아보니 고대 그리스는

기원전 1100년경부터 기원전 146년까지의 시대를 일컫는다고 해요

지금으로부터 2000년도 더 전의 이야기이니

지금처럼 문명이 발달하지 않아서

생활환경이 지금보다 좋을리 없겠죠

옷도 속옷은 따로 없었고,

남자아이들은 튜닉, 여자들은 페플로스를 입었다고 해요

염료는 달팽이나 우렁이, 애벌레, 식물 등에서 얻었다하니 흥미롭죠?

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만 있지는 않았어요

특히나 여자 입장에서는요

고대 그리스에서는 나중에 딸을 결혼시키려면 지참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여자아이들을 내다 버리는건 아주 흔한 일이었다고 하니...ㅜㅜ

그때 태어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자 입장에서 또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이 있었는데요

여자아이들은 학교에 다닐 수가 없었대요

일곱 살이나 여덟 살이 되면

학교에 가는 대신 집안 살림을 배웠고,

빠르면 열세 살쯤 결혼을 했다나요ㅜㅜ

그래도 잘사는 집 여자아이들은 집에서 교육도 받고, 신전에서 춤과 음악도 배웠다고 하네요

 

 

 

 


우울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이번엔 반려동물 이야기~!

그때도 개는 인기 있는 반려동물이었대요

하지만 고양이는 반려동물로 삼지 않았고

흰담비족제비를 더 많이 키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원숭이나 치타를 키우는 사람도 있었대요

뱀과 매미, 염소, 백조, 오리, 거위도 많이 키웠다고 해요

 

 

 

 


학교에서는 수학, 읽기, 쓰기, 춤, 천문학, 수사법, 철학,

그리고 노래 부르는 법이랑 플루트와 리라, 하프 연주법도 배웠대요

연필과 종이 대신 나무 태블릿에 동물 뼈나 금속으로 만든 스타일로스라는 펜으로 긁어서

필기를 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어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태블릿이라고 하면 애들이 오해할텐데' 생각했는데,

저자도 저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바로 부연 설명을 했네요

요즘 쓰는 그 태블릿이 아니라고요 ^^

학교에 관한 이야기 중에 인상 깊었던 건 15,693행이나 되는 시를 외워야 했다는 것!

'일리아스'라는 시인데, 고대 그리스 어린이들은 그 어려운걸 해냈나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를 친근하게 생각하는건

바로 그리스로마 신화 때문일거예요

그러니 그리스 신화 이야기도 빠질 수 없죠!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의 관심사는 놀이죠

고대 그리스 아이들은

굴렁쇠, 팽이, 요요, 흔들 목마, 그네, 시소, 인형 등으로 놀았대요

공기놀이, 동전 던지기와 비슷한 놀이도 했다네요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노래, 악기 연주를 즐기기도 했고,

춤을 추기도 했대요

부자들은 파티도 열고, 운동도 하고, 연극도 보고, 게임도 즐겼다고 해요

제가 고대 그리스 어린이들의 힘든 내용을 다 적지는 않았지만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고대 그리스 이야기>를 읽고 나니

지금 어린이로 사는 것이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거예요 ^^

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생활상도 알게 해주고,

어린이들에게 상대적 행복감과 교훈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국 박물관과 협력하여 만든 책이라 내용도 알차고,

딱딱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그림도 많고,

저자의 문체가 재미나서 그런지 토리도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

<어린이로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이집트편도

토리와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3편이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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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튜브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유튜브 스타 만들기 - 우리 가족의 즐거운 유튜브 라이프를 위한 부모 필독서
길기홍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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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튜브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유튜브 스타 만들기

 

 

 

 

 


저희 토리는 꿈이 연예인이고,

영상 찍으면서 노는 걸 좋아해서 유튜브에도 관심이 많아요

여섯 살 때, 연기학원에 보내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적극적이지 못해서...

문화센터 K-POP 강좌만 보내고 말았어요

사실 유튜브는 좀 더 접근이 쉽죠

하지만 무슨 일이든 시작이 어려운 제 성격 탓에

아이의 요구를 뒷받침 해주기가 참 어렵네요

아이 혼자서도 영상은 많이 찍는데,

제가 편집할 줄 모르다보니 방치되어 있는 것도 많아요

그러던 차 <라임튜브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유튜브 스타 만들기>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어요

라임튜브는 유튜브 키즈 채널로 구독자수 약 26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이에요

 저는 유튜브를 잘 보진 않지만 토리가 라임튜브 보는걸 본 적이 있어서 라임튜브를 알고는 있었어요

라임파파는 처음에는 자신의 손만 나오는 장난감 채널을 운영하다가

라임이가 끼가 있는걸 알고 라임이가 나오는 영상을 찍어 업로드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토리도 끼가 있고, 본인의 의지가 강해서 해볼만하긴 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유튜브를 해볼까?' 고민중인 분들이 읽으시면 도움되는 내용들도 실려있답니다

아이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2020년부터 유튜브에서 키즈 채널 중 영유아 대상의 채널에는

타깃 광고가 붙지 않는다는 점은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요

타깃 광고 외의 광고는 없어지지 않아서 수익이 0은 아니라고 하네요

저는 수익은 둘째치고 토리가 완성도 높은 영상을 올릴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을 뿐이라...^^;

토리의 채널이 잘 운영되어서 광고가 붙는 날이 올지...

지금은 그 상황을 상상만해도 꿈만 같네요

 

 

 

 


토리가 유튜브에 관심이 많다보니

<라임튜브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유튜브 스타 만들기>

책을 보자마자 앞부분을 열심히 읽었는데,

라임튜브도 처음에는 하루 조회수가 10회인 적도 있었다는 내용을 보고는 용기를 얻더라구요

어떤 컨텐츠가 반응이 좋은지 분석해보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관리하는 법,

필요한 장비 소개, 영상 찍기, 편집하기 등의 내용이 잘 나와있어서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 같아요

토리는 이미 계정을 만들고, 영상도 몇 개 올린 상황이라

지금 시급한건 편집...

편집은 핸드폰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앱으로

앞뒤에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지라...^^;

토리는 자막도 넣고 싶어하는데 말이죠

라임파파는 아이폰을 사용해서 아이무비라는 앱을 주로 사용했었다고 해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장비에 투자하기 보다는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해도 좋다고 하는데

저희 부부는 둘 다 핸드폰도 구형이라...

이 기회에 바꿔볼까도 싶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어쩌면 시작이 어려운게 아니라

너무 잘하려는 성격 탓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하려다보니 시작을 못하는거죠...

영상 편집도 그래서 손을 못 대고 있는데

편집도 하면 할 수록 실력이 늘겠죠?

토리가 더 크면 시간도 없을텐데...

그 전에 편집 기술을 익혀서 토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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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프렌즈와 함께 하는 엔트리 게임 챌린지
지란지교에듀랩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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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게임 챌린지

 

 

 

 


토리는 2년 전 쯤 엔트리에 입문했었는데, 한동안 뜸했었어요

그러다 지난 학기 학교에서 엔트리 수업을 듣고 나서

다시 엔트리의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친구들과 서로 작품 공유하는데,

토리가 그동안 올려둔 작품들이 있어서 뿌듯했었나봐요

그래서 학교 수업 후에도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서 올리기도 했는데,

이번엔 게임 만들기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엔트리 게임 챌린지>에는

Apple Hunter, 미로블록 탈출 대작전, 인공지능 카레이싱, 러닝프렌즈, 스카이프렌즈​

이렇게 총 다섯 가지 게임이 나와요

엔트리 회원가입하기, 엔트리의 기본적인 사용법 등

초심자를 위한 설명도 앞쪽에 나오니

엔트리가 처음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엔트리 게임 챌린지>에 나와있는 게임을 만드려면

일단 영진닷컴 홈페이지>고객센터에 접속해서

먼저 파일을 다운 받아야해요

어떤 게임을 만들 것인지, 어떤 기능과 블록을 사용하는지 책을 보고 학습한 후,

미션용 파일을 열어서 책을 보면서 코딩을 해나가면 되요

다섯 개의 게임 중에 원하는 걸 먼저 해볼까 했는데,

난이도 순으로 실려있어서 차례대로 하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다른 코딩 게임책도 몇 권 가지고 있는데,

<엔트리 게임 챌린지>는 코드를 그냥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각해보고 할 수 있도록 미션형태로 문제를 줘요

블록을 제시해주고 잘못된 곳을 찾거나 빈칸을 채우는 형태로도 나와서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겠더라구요

 

 

 

 


http://naver.me/FNi4Vq7q

 

토리가 완성한 Apple Hunter에요

난이도가 낮은 편이긴 하지만 오브젝트도 많이 나오고

블록이 많이 사용되어서 조금 복잡하게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직접 게임을 만들어봤다는 성취감에 토리가 무척 기뻐했답니다

게임을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만드는 것도 재미있다고 하면서요

토리와 게임해서 누가 높은 점수를 얻나 내기도 해보았는데, 제가 졌어요 ㅠㅠ

방학 동안 나머지 게임도 만들면서, 토리가 엔트리와 더욱 친해지도록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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