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 [특별제공] 빈출지문 정리노트, 제30회 기출문제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집
임선정 외 지음 / 에듀윌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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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차 단원별 기출문제집

 

 

 

 

공인중개사 합격은 에듀윌~

이 CM송 아시죠?

저희 아이도 이 노래를 알고 있을 정도로

에듀윌은 인지도가 높은데요

인지도 뿐 아니라 2016, 2017 2년 연속 한 회차

합격자수 최다배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믿음이 가요

 


1차도 에듀윌로 공부해서,

2차도 에듀윌을 선택했어요

2차는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을 공부해야해요

이론 공부를 먼저하고,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점검을 해보려고 해요

 

에듀윌 <공인중개사 단원별 2차 기출문제집>은

한 권이지만, 여러 회차의 기출문제를 수록한 책이라

엄청 두껍거든요

대신 세 권으로 분책하기 쉽게 되어있어요


 


 

혹시 기출문제가 중요한 이유를 아시나요?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고,

과목별, 단원별 중요도와 핵심 키워드를 확인해서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실전감각도 익힐 수 있어요

그래서 기출문제는 꼭 풀어보라고들 하는데요

에듀윌 단원별 기출문제집에는

출제경향과 문제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8개년 기출분석이 수록되어 있고,

빠르게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전 문항에 출제 키워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요

이 책이 단원별 기출문제집이라

회독용 정답표를 활용하면

취약단원을 확인하기에 좋겠더라구요


 

 

책 속 부록으로 제공되는 빈출지문 정리노트에요​

내용을 보니 시험장까지 가져갈만 하더라구요

막판 핵심 정리용으로 이만한게 있을까 싶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부하다보니 바뀐 법들이 있었어요

일부 기출 지문은 개정된 법령 및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수정했다고 하니

안심하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작년 기출문제인 제30회 기출문제는

본책에도 단원별로 나오지만,

제30회 기출문제만 따로

분리되는 책 형태로 들어있어서

실제 시험 보는 것처럼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31일이라

8개월 정도 남았는데요

이번 달까지 기본서와 강의로 이론 공부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문제풀이에 들어가려고 해요

기출문제 풀면서 자주 출제되는 단원을 파악하고

공부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서

그 부분을 집중 공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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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론 영웅전 1 (책 + 실험키트) - 모험의 시작 일렉트론 영웅전 1
조영선.한정욱 지음, 김우람 그림, 조용성 감수 / 길벗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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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론 영웅전 1

모험의 시작

 

 

 

 

<일렉트론 영웅전>이라는 제목만 보면

히어로가 등장할 것만 같은 느낌이에요

'일렉트론(electron)'에서 눈치채셨을 수도 있는데,

<일렉트론 영웅전>은

전자 부품들이 주인공인 과학학습만화에요

정확하게는 '본격 어드벤처 과학 컴퓨팅 학습 만화'라고

하네요

요즘 코딩 교육이 대세죠

코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계 장치가 동작하는 원리를 알아야하는데,

그 전자부품과 센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실험을 통해 익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일렉트론 영웅전>이에요

전자 회로 실험 키트로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이 책을 읽고 활용할 수 있답니다

 

 

 



등장 인물이 참 많죠?

생소한 용어들이 이름인 등장 인물들도 많구요

그렇다고 책장을 덮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차례를 보면 아시겠지만

책에서 각 등장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줘서

다른 만화 읽듯이 편하게 읽으면 되요

각 등장인물들도 처음에는 자기가 누군지 모르고

다른 인물과 서로 만나도 초면인 경우가 많아서

만화 속에서도 서로 소개를 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뒤에서 자세히 설명해주기도 해요

 

 


실험이 나오면 키트에 있는 구성품들로

실험을 해보세요

연결할 때는 +극, -극을 잘 보고 연결해야해요

 

 

그래야 불이 들어오고 모터가 돌아가니까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전지, 집게전선, 꼬마 전구로

실험을 했었는데,

실험 도구들도 좋아진 것 같아요!

 

 

책을 구입하면 기본팩이 포함되어있고,

확장팩은 별도로 구입을 해야하니 참고하세요

책에는 확장팩을 이용해서 실험하는 것도 나와요

<일렉트론 영웅전> 시리즈가 계속 출간될거고,

확장팩도 계속 활용할 수 있다니

추가로 구입해야겠어요

<일렉트론 영웅전>

책과 전자 회로 실험 키트를 통해

전기의 원리나 전자부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2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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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다이빙 - 현실에서 딱 1cm 벗어나는 행복을 찾아, 일센치 다이빙
태수.문정 지음 / FIKA(피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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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다이빙

 

 


저는 어려서부터 '모범생' 소리를 듣고 살았어요

제가 보기에 모범생인 제 친구들조차

"넌 너무 모범생이야"라고 말할 정도로요

저는 그 '모범생'이라는 타이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조금 다르게 얘기하면

'융통성 없다','고지식하다'는 얘기니까요

하지만 사람 잘 안 바뀐다고...

저는 여전히 그렇게 살고 있어요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잘 변하지 않아요

그런 제게 <1cm 다이빙>은 정말 반가운 책이었어요

다이빙 해보셨나요?

작년 12월에 발리로 여행을 갔었어요

토리파는 겁이 별로 없어서 그곳에서

다이빙을 했어요

5m높이에서요

아빠 닮아 용감한 토리도

3m 다이빙을 했어요

저는 못 했죠

저는 심장 철렁한 그 느낌을 싫어하거든요

그러니 저도 할 수 있는 다이빙을 보고

반가울 수 밖에 없었지요

<1cm 다이빙>

제가 소심하기는 하지만

'1cm' 정도는 자신 있었어요 ^^

 

 

 


태수와 문정, 그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워크북처럼 나의 생각들도 써 볼 수 있어요

우울하거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

전문적인 심리 상담도 좋지만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결은 못해도 해소는 하며 사는 것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쉬운 해결책이라는 말도 와닿았고,

불행에 민감한 만큼 행복에도 민감하게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에도 동의할 수 있었어요

'호모 아카데미쿠스'라는 말이 나오는데,

저는 어려서부터 무언가를 배우는걸

즐기는 아이였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플룻도 배우고,

재봉틀도 배우고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결혼, 출산 후에는

그러질 못 했던 것 같아요

배우고 싶은게 없었던건 아닌데,

토리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같이 그림 그리고, 만들기하면서

어느 정도 그 욕구를 채웠던 것 같아요

최근에 토리와 우쿨렐레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생각해보니 저도 제 살 길을 찾고 있었더라구요

태수씨는 글림프라는 소설을 쓰고 있다고 해요

죽기 전까지는 완성하신다고 하는데,

제가 죽기 전엔 나왔으면 좋겠어요

꼭 읽어보고 싶어요

응원할게요!

사실 저도 책을 쓰고 싶은 꿈이 있는데,

그게 마감기한이 죽기 전까지라면 이루고 싶은 것이네요

저자인 1호 태수, 2호 문정,

이 두 사람은 저보다 어리지만

이야기 속에서 배울 점이 많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힐링도 많이 되었구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더라구요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아직 1cm 다이빙 리스트를 못 채웠지만

이번 달 내로 채워볼까해요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음식,

들으면 위로가 되는 음악,

최소확행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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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 히가시노 게이고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은모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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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제목은 <사이언스?>지만 과학책은 아니에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에세이집이에요

제목의 물음표가 과학책이 아님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히가시노 게이고? 유명한 작가 아냐?'라고

생각하신 분도 계시죠?

맞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용의자 X의 헌신> 등 을 쓴

그 히가시노 게이고 맞습니다



미스터리가 아닌 에세이로 히가시노 게이고를 만나니 조금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사이언스?>에는 2003년~2005년에

<다이아몬드 LOOP>와 <책의 여행자>에 연재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에세이 28편이 담겨있어요

과학책은 아니라고 했지만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이야기들은 아니에요

전기공학과 출신 작가인지라

문과적 사고와 이과적 사고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이과 출신 작가 입장에서의 이야기도 해요

 

과학의 발전이 추리 작가에게 미치는 영향부터


저출산, 환경, 동물보호, 올림픽, 눈, 야구, 혈액형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이언스?>를 읽으면서

기존 하기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읽을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거나 긴장감이 느껴지거나

반전이 있는 건 아니지만요

작가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구요

그래서 좀 더 친근해진 느낌이에요



2003년~2005년에 쓴 글들이라

최근 글이 아니어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과거 기억을 떠올리면서

지금은 환경이 또 어떻게 달라졌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좋은 점도 있었어요

한국의 도서 대여점 이야기도 나오는데,

도서 대여점에서 책 빌려 읽던 시절을

추억하면서 읽기도 했지요

오랜만에 갔더니 사라져서 포인트를 날렸던

아픈 기억도 떠올리면서요



그리고 2008년 올림픽에서의 메달 예상은

맞았나 확인해보는 등

나름의 재미도 찾으면서 읽었네요

과거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시간을 넘나드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어요



일본도 우리 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도 했어요

주로 문제점을 언급한 부분에서 그런 생각을 해서 그런지

우리 나라만 그런게 아니라는데서

묘한 안도감(?)과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네요



이번에 <사이언스?>를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들 중에 안 읽은 작품들도 많더라구요

<사이언스?> 읽으면서

히가시노 게이고와 친근해진 느낌이라서

소설을 읽을 때도 예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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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어린이 중국어 1 가장 쉬운 어린이 중국어 1
김인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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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어린이 중국어 1

 


제가 작년에 중국어 공부를 했었는데,

토리가 관심을 갖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알려주기도 했었는데

토리가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중국어 교재가 있어서

같이 중국어 공부를 해보기로 했어요

 

 

 

 


먼저 단어와 표현을 익히고,

주인공들의 생활을 보면서 중국어 회화를 익혀요

발음 공부도 하고, 중국 문화도 익혀요

노래 부르면서 중국어를 익히기도 하고,

DVD로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어요

 

 

 


병음표기가 있어서 읽는 것을 도와주지만

중국어는 성조가 있어서

처음에는 발음하기가 어렵죠

아이 혼자서도 QR코드 찍어서

원어민 발음을 들으면서 따라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노래도 악보 보면서 원어민 음성 들으면서 따라해봤어요

중국어는 우리가 쓰는 한자(번체자)와는 또 달라서

간체자도 익혀야 하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재라

놀이하듯 문제도 풀어가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어요

 

 

 

 


뒤에는 워크북도 있어요

쓰기, 스티커 붙이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중국어를 익힐 수 있답니다

 

 

단어카드와 문장카드는

배운 것을 복습하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때는 영어 외의 다른 외국어는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배웠지만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중국어를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들도 배울 수 있는

외국어 교재들이 잘 나와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가장 쉬운 어린이 중국어>는

처음 중국어를 접하는 아이들이

중국어에 흥미를 갖게 하고

재미있게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외국어는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쉽죠

일단 1권 학습이 끝나면,

2권과 3권도 이어서 진도 나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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