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정이 읽어주는 하하호호 명작동화 사운드북 풀세트 (4권+가이드북)
어깨동무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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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정이 읽어주는 하하호호 전래동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우리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이번에는 사운드북으로 나와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그냥 책으로 읽는 것과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네요.

서혜정 선생님의 목소리가 책의 내용에 푹 빠지게 합니다.

우리 작은 아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목소리가 실감이 나고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그림도 참 마음에 듭니다.

일단 정성스럽게 포장된 봉지를 열어보면 책이 나옵니다.

책의 밑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성우의 소리가 나와요.

위쪽에는 책이 밑에는 버튼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옆쪽에 on, off버튼이 있어서 배터리 절약도 되구요.

그럼 책속의 내용을 살짝 볼께요.

일단 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보온달 이야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약간 익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혀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예요.

 맨 처음에 동영상을 틀면 흥겨운 음악이 나와요.

그 다음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서혜정 선생님의 목소리가 이야기를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요.

그럼 살짝만 들어볼까요?

우리 작은 아이 틀자마자 벌써 3번이나 들었네요.

확실히 성우가 읽어주니까 더욱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페이지당 녹음이 하나씩 되어있어서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면서 들어요.

그리고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동화를 중지시킬 수가 있어서

더욱더 간편하고 편리한 것 같아요.

또 그냥 책을 읽을 때보다 아이가 집중을 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 스스로 버튼을 누르면서 듣는 모습이 참 신기하네요.

이야기가 식상하시다고 느낄 수 있지만

 겪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좋은 사운드북인 것 같습니다.

하하호호전래동화 앞으로도 계속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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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살까지 살까? 스콜라 꼬마지식인 8
양혜원 지음, 안은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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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꼬마 지식인 08


[나는 몇 살까지 살까?]

동물들의 수명을 통해서 생명의 존엄성 일깨워 주는 책

 

 

스콜라 꼬마 지식인 시리즈~~이번에는

 [나는 몇 살까지 살까?]로 돌아왔어요.

이 책에서는 연우가 올해 아흔 일곱인

 증조할머니와 함께 동네를 돌아다니며

젓소, 돼지, 닭 등을 직접 만나서 몇 살인지 물어봅니다.

그러다 많은 동물들이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제 수명의 절반도 채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동물의 수명과 함께 여러 환경의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니

일석이조의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나는 몇 살까지 살까?]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싫증이 나거나 병이 들면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기견 센터에서는 일주일 안에 주인이 찾아오거나

새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를 시킨다고 해요.

참으로 끔찍하고 잔인한 방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지구온난화가 진행이 되면서 점점 동물들은

살 곳을 잃어가거나 병이 들고 심한 경우 멸종합니다.

현재 북극곰, 시베리아 호랑이, 자이언트 판다, 하프물범등등이

현재 살곳과 먹을 곳이 없어져서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물의 수명도 알아보면서 함께

현재 동물들이 처한 상황도 같이 알게됩니다.

이렇게 책을 읽어보면서 환경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

직접 고민해보고 저절로 알게 됩니다.

 이런 위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해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도 이제 이 책에 적힌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기로 했어요.

야채와 채소를 많이 먹고 전기도 많이 쓰지 않기로 했지요.

참 대견했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을 말하고

세상은 사람들만의 것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곳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동물과 사람이 함께 조화롭게 사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스콜라 꼬마 지식인 시리즈~다음에는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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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독서 콘서트 - 최상위권으로 가는 독서.토론.독후감 비법 36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10
박기복 지음 / 행복한나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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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NO. 10


최상위권으로 가는 독서.토론. 독후감 비법 36

청소년 독서 콘서트


 

중1 독서력이 대학을 결정한다!


독서의 필요성은 알면서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부모님과 청소년, 초등학교 6학년까지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죠~

또한 책속의 친구들 바로 사촌 누나와 독서에 대한 공부는 인상적이고,

같은 책을 읽는 사람마다 다른 책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울림이 오더라고요.

아! 진정한 독서란 이런것이구나!

 


 

우리 큰 녀석이 바로 6학년이죠.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거든요. 그런데 중학생이 되면 독서 할 시간이 점점 부족하다고

하는데~~어릴적부터 책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독서를 위한 시간은 꼭 필요하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독서 하는 방법을 배우고,

독서를 토론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습득 할 수 있는 독서를 통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 청소년 독서 콘서트>에 호기심이 생겼네요.

 


 

책을 통한 만남~나만의 생각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교류 할 수 있는 방법이 토론이 아닐까?

책을 읽을 때~요즘 나는 읽고 싶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여러권 읽기 시작한다.

또한 책을 읽을 때는 밑줄과 메모를 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한다.

또한 나만의 노트에 읽었던 책에서 꼭 기억하고 싶은 글귀와 내 생각을 적는다.

느낀점도 함께~~

어떤 책은 눈물까지 펑펀 흘른적도 있었다. 그건 우리 딸녀석도 마찬가지다. 감동을 받는 책에게

대단한 애정이 있다. 또한 아침과 밤을 책으로 시작해서 책으로 끝낸다.

아이와 토론하는 방법을 배웠다. 아이와 토론의 중요성, 토론에 필요한 규칙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운다.

또한 이 책은 어떻게 읽고, 어떻게 말하며, 어떻게 쓸 것인가를 알려준다.

 


 

내가 읽게 되었던 책들이 인생에서 힘들고, 고민스러울때~~우연이 찾아온게 아니라는 점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읽고 싶은 책은 돈주고 구입해라. 일년에 읽을 목표량을 정해라.

나도 올해 60권을 목표로 했는데...벌써 넘겼다.

물론 한번씩 읽은 책도, 여러번 책도 있지만~

남은 시간은 다시 읽고 싶은 책을 사색하면서 즐겁게 읽고 싶다.


토론 문화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토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글쓰기의 중요성과

공부도 중요하지만 책의 중요성도 박기복 저자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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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괴물이 나타났어요! - 스마트폰 사용 하늘콩 그림책 시리즈 1
박혜정 글, 김혜린 그림, 김채영 감수 / 하늘콩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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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늘콩 그림책 시리즈 01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 괴물이 나타났어요!]

스마트폰 좋아하는 아이들 다 모여라!

 


 요즘 스마트폰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워낙 많이 해서 게임 시간을 제한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괜찮더라구요.

그럼 [스마트폰 괴물이 나타났어요!]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주인공인 민율이는 스마트폰으로 노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엄마에게 떼쓰고 화를 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민율이는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게 됩니다.

신나게 놀던 중, 민율이는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또 화가 나게 되고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던 식당을 나오게 됩니다.

놀이공원에서 어느 동굴을 발견하게 된 민율이는 그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서 스마트폰의 좋은 점도 발견하게 되지만

괴물로 변한 스마트폰과 또 스마트폰이 조종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지요.


 


친구들과 스마트폰의 화면으로 서로 문자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 길을 잃어버렸을 때는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

때로는 공부를 하고 물건을 살 수도 있지요.

이렇게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독이 될 수 있다고

편리한 스마트폰도 자주 쓰고 오래 사용하면 안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얼마나 안 좋은지 미리 알려주고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데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을 펴면 유익한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여서 더 좋아하구요.

우리 작은 아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또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중독이 얼마나 위험하고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지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고쳐주고 싶으신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내용이 괜찮아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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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책 - 등골이 오싹~ 재미난 별별문고 1
페베 실라니 글.그림, 오희 옮김 / 좋은꿈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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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문고01 <좋은꿈>


등골이 오싹~~재미난

괴물 책



 

여름밤 아이들과 무서운 이야기를 해본 기억이 생각나네요.

어릴적 너무 무서워서 이야기는 끝났지만 이야기가 자꾸만 머릿속에
떠올라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갔던 기억도요.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조금은 무서운 이야기!

등골이 오싹~~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괴물 들이 총출동했어요.

모르는 괴물도 있고, 이미 잘 알고 있던 괴물도 있지요. 초등2학년 우리 녀석은

재미있다고 낄낄~~

엄마랑 함께 읽었답니다.

여러분 여름밤 무더운 날씨에 괴물 친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얼마나 많은 괴물들을 알고 있나요?

 


 

영화속에서 나오는 친구들도, 이야기속에서 만난 친구들도 있지요.

괴물들에 관한 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은 괴물을 실제로 눈앞에서 볼 수 없기 때문이겠지요.

무서울 것만 같은 괴물 이야기~~하지만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다면~~

등골이 아직도 오싹 할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괴물에 대해서 엄마랑 아이랑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네요.

책보는 재미와 괴물들의 그림을 살펴보고 따라도 그려보는 녀석의 모습이 이쁘네요.

 


 

오거, 흡혈귀, 마녀, 미라, 용(드래곤), 유령, 늑대인간, 식충 식물,

악마, 크라켄, 프랑켄슈타인, 호수 괴물, 키클롭스, 에일리언, 괴짜 과학자,

좀비, 트롤, 설인, 검은 악마, 메두사, 핼러윈

어떤 괴물이 무서운가요?


아이들의 놀라운 재치가 괴물보다 더 영리해 보이죠?

무섭기보다 더 재미있네요. 각 괴물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야기속으로 들어갑니다.

괴물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숨죽여서 살펴보아요.

아이들도 가슴 뛰는 재미있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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