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괴물이 나타났어요! - 스마트폰 사용 하늘콩 그림책 시리즈 1
박혜정 글, 김혜린 그림, 김채영 감수 / 하늘콩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하늘콩 그림책 시리즈 01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폰 괴물이 나타났어요!]

스마트폰 좋아하는 아이들 다 모여라!

 


 요즘 스마트폰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워낙 많이 해서 게임 시간을 제한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괜찮더라구요.

그럼 [스마트폰 괴물이 나타났어요!]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주인공인 민율이는 스마트폰으로 노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항상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엄마에게 떼쓰고 화를 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민율이는 가족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게 됩니다.

신나게 놀던 중, 민율이는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또 화가 나게 되고

가족과 함께 점심을 먹던 식당을 나오게 됩니다.

놀이공원에서 어느 동굴을 발견하게 된 민율이는 그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곳에서 스마트폰의 좋은 점도 발견하게 되지만

괴물로 변한 스마트폰과 또 스마트폰이 조종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중독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지요.


 


친구들과 스마트폰의 화면으로 서로 문자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 길을 잃어버렸을 때는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

때로는 공부를 하고 물건을 살 수도 있지요.

이렇게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독이 될 수 있다고

편리한 스마트폰도 자주 쓰고 오래 사용하면 안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얼마나 안 좋은지 미리 알려주고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데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책을 펴면 유익한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여서 더 좋아하구요.

우리 작은 아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또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중독이 얼마나 위험하고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지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아이의 스마트폰 중독을 고쳐주고 싶으신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내용이 괜찮아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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