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크버그 리더십 - IT 천재 페이스북 창업자 청소년 멘토 시리즈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Book Star

IT 천재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크버그 리더십

 

생각을 혁신하라. (Innovate your thinking)

 

페이스북으로 더 유명한 마크 저크버그를 만나보았답니다. 청소년 멘토 시리즈 저희 아이와 저는 두번째 책읽기라 은근히 기대되고 설레더라구요.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마크 저크버그,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처럼 되기~를 원한답니다.

안정된 직장보다는 창조적이고, 창업적인 일을 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죠.

전 세계 10억 명의 사용자를 이어주는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확고한 자리를 굳혔답니다. 철부지 청년이 재미 삼아 만든 온라인 친목 사이트 하나가 이토록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리라고는 예측한 사람도 또한 없었겠지요?

여자 친구와 뼈아픈 이별은 한 후 자신의 마음을 위로 받으려고 한 일에서 시작된 페이스북~

괴짜 같은 행동들이 연결되어  천재를 만들어 낸 경우가 아닐까요?

또한 저크버그는 유대인 집안의 출신으로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죠. 그의 머릿속에는 세상을 바꾼다는 굳은 신념으로 가득차 있었답니다. 그런 신념으로 줄기차게 진행하고,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마침내 성공에 도달한다는 확신이죠. 그런 그의 모습은 의사 결정에서도 매우 신속하고 빠른 진행을 보여 준답니다. 남보다 빠른 속도로 가는 것도 성공의 포인트겠지요.

 

그는 일단 저지르는 것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했어요. 옳다고 생각하거나 믿으면 끝까지 밀고 가라고 주문합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의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보잘것없는 일도 작은 일에서 위대한 일로 발전한다. 열정이 뛰어난 사람은 그 열정 하나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창의력에 불을 붙이면 그 일은 반드시 성공의 날개를 달고 하늘로 솟아오를 것이다. 그런 뒤에 돈도 명예도 들어온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랍니다.

 

오늘의 안주하는 바보가 되지 말고, 시대가 원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답니다. 읽는 동안 그가 세상의 변화의 가운데에 있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장점과 단점에 관한 이야기도 있구요.

우리는 이제 편안하게 소통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이면에는 자신의 정보 노출의 단점이 있답니다. ‘좋아요!’함정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죠. 좋은 의도에서 탄생되어도 이것을 다른 용도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답니다. 상업적으로 사용될때 말이죠~

 

페이스북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저는 페이스북을 하지는 않아요. 신랑은 하고 있구요.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시대가 원하는 소통 방식을 배워야 하겠지만요.

 

전 개인적으로 그의 이말이 마지막에 남았어요.

“실패하는 것보다 실패가 두려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 더 큰 죄다!”

실패가 두려웠던 지난 시절이 떠오르네요. 저의 큰아이도 작은 변화를 느꼈으면 좋겠답니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입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호 하하 2015-10-24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활용하도록해보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