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꿈>>>우리가 사랑한 베토벤

우리가 사랑한 베토벤 -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만 듣는, 인물과 예술 ㅣ 좋은꿈어린이 2
조수철 지음 / 좋은꿈 / 2014년 8월

좋은꿈어린이 02 인물과 예술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만 듣는

우리가 사랑한 베토벤

  평소 위인전이나 전기문등을 통해서 베토벤을 많이 만나보는 편입니다. 그 때마다 베토벤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참 매력을 느꼈어요. 그래서 이 책이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위인전을 싫어하는 아이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해놓았고 베토벤의 일상을 이야기하 듯 풀어 놓아서 아이도 어른들도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무척 자세합니다. 베토벤과 관련된 모든 것을 쉽게 엮어논 것 같다고 할까요? 베토벤과 여러 음악가들을 비교하기도 하고 베토벤이 살았던 시대에 모습을 그려 놓기도 합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저는 베토벤이 무척 멋있는 음악가라고 생각합니다. 귀가 들리지 않으면서도 멋진 노래들을 만들어 낸다는 것 자체가 참 멋있었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소아정신과 의사인데 그 분께서도 이런 베토벤의 모습에 끌려서 베토벤에 대한 자료를 모았고 그래서 베토벤에 대한 여러 가지 책을 쓰셨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베토벤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도 알려 주고 시어서 이 책     <우리가 사랑한 베토벤>을 쓰셨다고 합니다.

  위대한 위인들을 보면 항상 우리가 그들에게서 받아들여야할 점이 있고 배워야할 점이 있습니다. 베토벤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굳센 의지와 열정, 끈기인 것 같습니다. 몸이 불편한 자신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음악을 만들어 나가고 음악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살아간 베토벤의 모습을 아이가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베토벤의 음악을 찾아서 들어 보았습니다. 멋지고 웅장한 음악이더라구요.

 가끔씩 베토벤의 음악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서 베토벤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베토벤의  생애를 알게 되었습니다. 베토벤에 대해서 아주 깊게 알게 된 것 같아요. 내용이 자세하고 쉬워서 어린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입니다. 또 책 속에는 베토벤이 살았던 집등 사진자료와 그림자료가 풍부하니까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멋진 베토벤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팜파스>>>십대, 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

십대, ‘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 - 나만의 재능과 생각으로 매일매일 자라는 청소년 ‘나 입문서’
전진우 지음 / 팜파스 / 2014년 9월

십대, 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

나만의 재능과 생각으로 매일매일 자라는 청소년 '나 입문서'

스펙과성적보다 나에 대한 공부가 훨신 중요해!

재능과 생각을 꽃피우는 십 대들의 내면 다지기 시간.

  나에 대한 공부...무언가 의문이 들면서도 끌리는 제목입니다. 큰 아이가 이제 청소년 시기에 접어 들어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평가도 무척 만족하였다고 하고요. 저도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참 괜찮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바뀌어지기 시작하면서 혼란이 오고 내가 누구인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기인 십대 청소년기 다른 말로는 사춘기라고도 하지요. 그 때 아이들을 바른 길로 잡아주어야 하는지 제가 잡아주기에는 약간 부족함도 없지 않아서 책을 통해서 알려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나에 대한 공부라고 하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국수사과는 학교에서 매일매일 공부하고 집에서도 공부를 하는데 나에 대한 공부는 어렵게 느껴지고 수학문제를 푸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큰 아이도 약간 경계심을 가지고 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책 속의 내용에 더 빠져들고 나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보았다고 하네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무척 흐뭇했어요.

  <십대, 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해!]에서는 청소년들이 고민했던 내용들에 지혜로운 답을 해줍니다. 다른 사람들에 자신의 시선이 집중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외에도 게임 문제와 소통 문제, 일상을 내 것으로 저장하는 방법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내용들이 책 속에 많이 담겨져 있어서 청소년들도 부모님들도 모두 만족하실 책인 것 같습니다. 또 자신의 공부에 대한 여러 가지 활동들도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보며 따라해보기에 충분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도 청소년 시절에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 때 답을 해줄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이 책을 접했더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책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청소년기에는 타인의 시선에 청소년들이 많이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보다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나가며 어른이 되기까지의 준비를 하는 것이 진정한 청소년기가 아닐까 싶네요. 들어가는 글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안테나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어떤 사람은 내 안 쪽으로 또 어떤 사람은 내 바깥쪽으로 맞혀놓고 산다고 하네요. 저도 아이도 이제부터는 안테나를 안 쪽으로 돌리기 위해 노력했어요. 다른 사람보다 타인보다 내가 먼저가 되고 내 자신의 개성을 찾아갈 수 있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또 청소년들이 가는 방향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청소년을 아이로 두고 있는 부모님들께 또 세상 모든 청소년들께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책을 펼치면 유익하고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북스>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 세계 0.1% 리더들이 배우는 백만 불짜리 소통 강의
빌 맥고완, 박여진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8월

세계 01.% 리더들이 배우는 백만 불짜리 소통 강의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빌 맥고완 지음

  공감과 소통, 설득을 위한 최고의 책이라는 표지를 보고 선택 한 책이다. 과연 어떤 사람들은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가 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공감을 얻게 되는지 궁금했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통도 나이가 들면서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하면서 살아가는지 깨닫게 되었다. 잘못 알려진 법칙은 소통을 더 방해한다. 이 책에는 잘못된 소통과 대화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우리는 늘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나게 된다. 어느 시대이든 역사적인 실수 사례를 찾을 수 있다. 특히 말에 관해서는 말이다. 높은 지위에 있던 아니던 자신의 이미지를 높일 수도, 실수를 통해 치명적인 작용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의 방향을 제대로 잡고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면 세상이 달라질텐데~ 그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찾고 싶다.

  물론 책을 다 읽었지만 아직도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소통 능력을 키워서 당신의 고민을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또한 소통은 태어나면서 잘 하는 것이 아니라 끝임없이 계획을 세우고 상황을 연습해서 연습한 결과라는 것이다. 노력만으로 달라질 수 있다면 노력하고 싶다. 여기서 왜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뛰어난 소통 능력으로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사람을 얻고 세상을 움직이는 지혜를 가진 사람들에게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1. 그들은 누군가에게 배웠다. 잘하는 사람에게서는 잘하는 방법을 배우고, 못하는 사람에게서는 그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2. 유용한 조언을 들으며 더 나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차별화를 통해서 누구나 하는 따분한 말이 아닌 자신만의 언어 다르게 말하라. 분명 다르게 인식이 될 것이다. 또한 말은 간결할수록 좋다. 사람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10~18분이라고 하니 꼭 활용해 보는게 좋겠다. 분명한 확신을 보여주어라. 그것이 대화의 시작이다. 자신의 의도를 당당하게 밝혀야 한다. 즐겁게 말하라. 또한 연습은 또하고 똫야 한다. 스스로에게 만족할 만큼 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정답이다. 아니면 살아가면서 평생 후회할 일들이 생길지도 모른다. 커뮤니케이션 근육을 강화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남들과 달라질 수 있다. 책을 통해서 나의 나쁜 습관, 좋은 습관을 알게 되었다.

  물론 쉽지 않다. 실천하고 연습을 통해서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야 이 책의 내용이 내것이되어야 한다. 하지만 잘못된 실수를 줄이는 것도 좋다. 자신의 환경과 직급에 맞게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집중적으로 습득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실수를 줄이는 방법 중에 머리보다 먼저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일상에서 너무 많은 말을 한다. 그런데 상대와 대화를 할때는 말을 적게 할수록 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기억한다는 원칙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첫마디에 집중하라! 당신의 첫마디를 새롭게 할때다.

<RHK> 지중해 부자

지중해 부자 -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이 꼭 만나야 될 한 사람!
박종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8월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이 꼭 만나야 될 한 사람!

지중해 부자

“여기저기서 힘 빼지 말고 한 곳에만 집중해. 생산적인 곳에!”

  30대 머니트레이너와 수천억대 자산가가 주고받은 ‘부자 되기’에 관한  이야기식으로 풀어낸 책이 바로 <지중해 부자> 이다.

지중해 부자 하니깐 조금은 색다른 부자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일단 소소한 일상에서 작은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읽었다. 모두 자기안에 원하는 목표 만큼의 부자가 있지 않은가? 나도 그랬다. 어떻게가 필요한 순간! 늘 비슷한 환경에서 맴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0대에 재테크에 관한 책의 비중이 자꾸만 늘어난다. 책을 읽고 난후 조금씩의 생각의 변화와 일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본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도 몇 가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다. 왜 늘 제자리에 있다는 느낌에 대한 답을 말이다. 적어도 왜 내가 그 부분에 답답해 하는가를 알게 되었다.

  한 곳에 집중하라는 말! 자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되고 싶은 만큼의 체력을 2배, 3배씩 키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마음만 분주한 나에게 필요한 충고이다. 요즘 하고 있는 일들이 있는데 한가지에 집중을 해서 끝내야 한다. 예전에는 끝나기 전에 또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버릇이 있었다. 이번에도 그렇게 하고 싶은 충동을 누르고 마지막 결과물을 위해서 관련 책을 읽으면서 마무리에 집중하려고 한다. 딱 자기 체력만큼 돈을 벌게 되어 있다는 말에 살짝 충격을 받았다. 또한 그 말을 수긍한다. 체력은 기본이라는 사실말이다. 그들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그 가치를 말이다.

하루에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부자가 될 수도 있고, 그저 그렇게 살 수도 있다. = 책 안에서

  부자들은 공통적으로 생산적인 곳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항상 돈을 많이 벌어들였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온갖 일에 신경을 쓰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항상 돈이 없다. 30대에 준비해야 40대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열정과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물론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은 돈의 속내를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돈이 생기는 원리, 돈을 원하면 지금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능력을 키우라고 한다. 물론 지중해 부자는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된 경우가 아니다. 저자 또한 실패와 노력 끝에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지중해 부자를 만났다. 결국의 그의 일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되고, 결국 그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세상에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 그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끝임없이 지중해 부자에게 배움을 요청했다. 알고자 하면 알게 되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지중해 부자의 18어록은 인생을 먼저 산 그의 지혜의 말이겠다. 물론 이 책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자신의 것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상의집>>>말 꼬랑지 말꼬투리

말 꼬랑지 말꼬투리 - 언어 습관 ㅣ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4
김경옥 지음, 조윤주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8월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4.언어습관

말꼬랑지 말꼬투리

 서로를 위한 좋은 말 쓰기, 약속!

말 꼬랑지 금마와 꺼먹돼지 홍이의 말꼬리 잡기 싸움.

말 게임 한판으로 꼬인 마음을 풀 수 있을까?

처음에 제목을 보고 무척 웃었던 기억이납니다.

책 속의 내용에 꼭 들어맞는 제목인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갔을 때 초등 3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욕설과 은어, 속어등을 섞어서 말을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언어 습관을 어렸을 때부터 잡아

주는 것이 참 중요한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상상의집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시리즈 언어습관 편이

 나왔다고 해서 무척 기대가 되고 궁금했습니다.

언어는 우리 생활에 기본이 되는 만큼 바르게 써야 합니다.

책에 나오는 동화를 보면서 아이들은 말 하나 하나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하고 써야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책의 주인공인 홍이와 금마는 서로 눈에 띄기만 하면 싸웁니다.

홍이는 상대방의 말꼬랑지를 잡기도 하고 금마와 다투고

금마의 머리 모양을 가지고 말꼬랑지 같다고 놀리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고민이던 금마는 뭐든지 고치는 가게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고

그 가게의 주인에게 홍이의 말버릇을 고치고 싶다고 말하게 됩니다.

그러자 가게의 주인은 보름달이 뜨는 밤 9시 자신이 만든 게임 세상으로

가서 말로 결판을 지어보라고 합니다.

홍이는 그 곳에서 자신이 무심코한 나쁜 말들이 가상의 캐릭터에게 화살을

날리기도 하고 사탕을 주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과연 홍이는 상대의 말꼬랑지를 잡는 나쁜 말습관을 고치게 될 수 있을까요?

홍이는 상대의 말꼬랑지를 잡는 버릇이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의 약점을 잡아서 놀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친구인 금마와 많이 싸우게 되지요.

우리 큰 아이도 화가 나면 그런 버릇이 가끔씩 튀어 나오는데

말꼬랑지를 잡는 버릇은 참 나쁜 버릇이지요.

옛 속담에도 말이 중요하다는 것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말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 같아서

속상한 적이 몇 번이나 있습니다.

<말 꼬랑지 말 꼬투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말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또 왜 말을 바르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생활학교 약속 교과서 시리즈 언어 습관 편도 참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또 아이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었고요.

아이에게 멋진 말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는 책인

[말꼬랑지 말꼬투리] 참 멋진 책인 것 같습니다.

생활학교 약속 교과서 시리즈 다음에는 또 어떻게 돌아오게 될까요?

벌써부터 무척 기대가 되네요.

다른 분들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