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탐정스 3 -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수학 탐정스 3
조인하 지음, 조승연 그림, 이승남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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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재미있게 읽으며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초등 수학 추리 동화, 수학탐정스가 바로 아이들에게 수학 문제 해결력을 쑥쑥 자라게 해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이런 것도 알게 되었구나..하고 저절로 감탄을 하게 되는 엄마의 애정책입니다. 이책의 목적 역시 쉽고 재미있는 수학이거든요. ​ ​ ​ ​ ​ ​ ​누구에게나 수학이 즐거운 과목이 되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운좋게도 저는 학창 시절에 수학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재수없을(?) 발언일수도 있지만 정말 저는 그랬습니다. 수학 문제 해결력이 좋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재미있게 여겼던 만큼이나 저희 아이들은 초등 수학 추리 동화로 알려진 수학탐정스를 통해 재미를 느끼면 좋겠습니다. ​ ​ ​ ​ ​ ​ ​지난 1,2권도 그랬듯이 초등 수학 추리 동화, 수학탐정스의 시작은 평범한 초등학생들의 일과로 시작하게 됩니다. 선생님과의 학생들, 혹은 아이들간의 교우관계 등등 처음에 보기에 전혀 수학 문제 해결력 과는 관계가 없어보이는 흐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 ​ ​ ​ ​ ​ ​알고보면 그러한 배경이 전부다 이책의 주요한 스토리 전개의 일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을의 자랑거리를 조사하는 모둠 숙제를 하던 아이들은 우연히 우수한 이라고 하는 정말로 유명한 수학자이면서 건축가인 박사의 건축물에 관한 소물은 듣게 됩니다. 그 소문은 무려 박사님이 자신이 마을에 지은 건축물에 엄청난 보물을 숨겼다는 이야기인데요, 정말일까요^^? ​ ​ ​ ​ ​ ​ ​궁금해진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우수한 박사님이 지으신 마을에 있는 건축물에 모여서 보물 찾기 모험을 떠나기로 합니다. 아이들은 시작부터 의미심장한 수수께끼에 부딪히는데요 과연 아이들은 이러한 우수한 박사님이 곳곳에 숨겨둔 트릭들을 모두 제거하고 정답을 찾아 내어 무사히 보물을 찾을 수 있게 될까요? ​ ​ ​ ​ ​ ​ ​수학적인 개념이나 이론이 직접적으로 설명 되어지지않는 구성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과 이론을 알게 되는 이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아이들이 수학이라는 과목이 단순한 공부 과목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재미있게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집니다. ​ ​ ​ ​ ​ ​ ​요즘은 수포자라는 말이 초등 고학년때부터 나오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모름지기 수학은 기초가 다른 무엇보다 튼튼해야하는 과목이기에 초등 저학년 수학의 기본부터 탄탄하지 않으면 위로 올라갈 수록 무너지기 쉽기 때문일텐데요, 이 책의 경우, 저학년 수학을 이야기로 풀어서 직접 참여해가며 읽는 구성덕분에 도움됩니다. ​ ​ ​ ​ ​ ​ ​수수께끼처럼 수학문제를 아이 스스로 척척! 풀어나가는 성취감때문인지 막내는 개인적으로 묘하게 생각되어질 정도로 초등 수학 추리 동화, 수학탐정스 책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수학 문제 해결력 역시 자신도 모르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길러질 것 같기도 합니다. ​ ​ ​ ​ ​ ​ ​초등 수학 추리 동화 수학탐정스는 아이들이 읽기에 끔찍한 이야기보다는 정말로 수학을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재밌는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수학 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읽으면 읽을 수록 나게 됩니다..^^* 이런 책은 시리즈로 계속 나오면 좋겠더라죠.ㅎ ​ ​ ​ ​ ​ ​ ​ ​억지로 수많은 문제를 풀면서 내키지 않으면서 간신히 길러내어지는 수학 문제 해결력이 아닌, 너무나 재미있는 초등 수학 추리 동화를 읽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배워나가는 수학을 통해 길러지게 될 앞으로의 능력이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수학탐정스는 다음 권이 당연한듯히 기다려질 수 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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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1 - 유령이 내 준 숙제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1
나스다 준 지음, 오카마 그림, 전예원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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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아주아주 솔직하게 공포물이 너무 싫습니다. 아마 어릴 적에는 그냥 읽곤 했는데요 어느 날인가부터 읽다보니 약해지고 겁을 먹는 제 자신이 싫어지더라죠..^^; 그더라보니 저희 아이들에게도 공포물은 제가 자청해서 보여주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요, 모처럼 의외의 재미를 지닌 초등 공포 문학이 나와서 한번 읽어봅니다.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 정말 무서울까요? 워낙 잡식성의 성향을 가진 독서 취향인지라 어릴 적에는 별의 별 책들을 다 읽었었습니다. 물론, 제 연령대에 적합한 책들이었지요..ㅎ^^; 하지만 공포물에 관심이 없었던 이유는 아마도 겁을 집어먹는 저도 저이지만 감동이 없다는 생각에 잘 안읽었지요. 초등 공포 문학이 주는 한계가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에서도 과연 얼마나 느껴질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모든 책에 '감동'이라는 코드를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웃자고 만든 개그프로에 감동이 없다고 항의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지요. 그렇기에 초등 공포 문학 장르로 분류되어지는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이라는 책에서 저는 감동이나 교훈보다는 아이들이 느끼는 재미와 활자를 향한 집중에 촛점을 맞추고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고 하지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 저의 걱정인 막내의 독서습관을 고려한다면 확실히 책을 읽는다는 것에 약간의 근심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합니다. 누나들처럼 끈질기게 앉아서 책을 읽기 보다는 아무래도 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좋아하고 있거든요. 남녀 성별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다는 소망, 그것은 부모라면 누구나 가질 수 밖에 없는 아주 중요한 희망사항 중 하나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인간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를 혹자는 아주 필연적인 결과로 말하였는데요, 책을 읽지않는 사람의 뇌는 퇴화한다고도 하니 놀랍습니다. 환경적인 위협에 나약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본래 인간의 뇌는 무척이나 산만하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시시각각으로 몰려오는 위험과 생존의 정보를 받아들여 분석하고 정리해야하기에 무엇인가를 골똘히 집중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참다운 인간의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하지요. 물론, 아무 책이나 다 읽어서는 당연히 안되겠죠 활자를 읽고, 책을 읽는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이가 자신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시간과 책을 향한 재미를 쌓아가야할 필요가 반드시 꼭 있어야할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 저는 이 책이 저희 아이들에게 굉장히 긍정적인 '독서의 재미'를 안겨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세상에 재미있는 책이 많이 있어!하는 것말이죠. 초등 공포 문학 이라고 장르적인 분류가 이루어 지고 있지만 예상보다는 그렇게까지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크게 유발하는 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가 바라보는 시점이 다르겠지만요^^; 당장 막내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무섭지않다고 하면서 조금씩 읽고 있어요. 아직 긴 책은 그닥 끈기있게 읽지않고 있어서 걱정중인데 말이지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고 있는 체셔 고양이같은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은 아이들이 가볍고 재미있게, 커다란 공포감없이 읽을 수 있는 초등 공포 문학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너무 무서워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마침 딱! 알맞고 적당한 서늘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간담이 서늘해진다...라는 말이 있지요. 실제로 어느 의학 연구결과에 의한 사람이 공포심을 느끼면 정말로 간과 담의 체온이 낮아진다고도 하더라구요^^ 웃는 고양이의 5분 괴담이라는 책은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심까지는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해줄 가벼운 서늘함을 안겨줄만한 초등 공포 문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읽으라고 건네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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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기초 영어법 세트 - 전3권 - 본책 + 잉글리시 리스타트 + 기초영어법 워크북 시원스쿨 기초 영어법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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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TV프로그램 속에서 영어가 서투른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에 관한 영어말하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려주시는 방송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죠. 영어리스타트에 관심많은 저로서는 그야말로 유쾌한 쇼킹함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원스쿨 기초영어법 기대도 큽니다. ​ ​ ​ ​ ​ ​핀란드 였던가요? 모 다큐멘터리에서 방영된 영어말하기에 관한 내용 중에서 핀란드에 있는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장면이 나왔었는데요, 그때 생선가게 주인아주머니의 영어실력에 너무나 놀랐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시원스쿨 기초영어법 역시, 그 기억이 남아있는 저의 영어리스타트를 그렇게 도와주려나요? ​ ​ ​ ​ ​ ​아무튼 당시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시길, 그 다큐멘터리에서는 '실용성'을 꼬집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말을 하기위한 것보다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영어에 더 집중이 되어있는 구조라고 지적했는데요, 핀란드 사람들이 자국어와 문법구조가 다른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이유 역시 그랬습니다. ​ ​ ​ ​ ​ ​ ​어린 시절, 초등학교때부터 '실용'에 포커스가 두어진 영어교육을 받는 그곳은 정규교육만 받고 졸업하여도 유창하게 누구나 영어로 말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결국, 영어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기'를 배워야한다는 당연하지만 중요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 ​ ​ ​ ​ ​ ​토플, 토익을 아무리 잘해도 영어권에서 왔다는 외국인을 만나면 긴장하고 제대로 입을 열기가 어려운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교육은 이러한 실용성이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얼마 전 방송에 나온 이시원 선생님의 영어프로그램은 그래서 더더욱 인상깊고 놀라운 기분을 안겨줬습니다. ​ ​ ​ ​ ​ ​ ​나도 솔직히 배운만큼 배웠는데!!! 왜 여전히 외국인들과 내가 하고싶은 말을 잘 못하는걸까? 1분 이상의 대화가 어려운 것은 어째서일까? 두마디정도 서로 영어를 주고받다보면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영어가 없어지는 것은 왜왜왜? 이러한 기타등등의 고민들을 해결하고 싶습니다 ​ ​ ​ ​ ​ ​ ​역시나 시원스쿨 기초영문법 속 내용도 그러한 실용성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가장 원초적인 목적에 포커스를 두고 있지요. 영어말하기를 위한 구성과 훈련을 기본으로 독자로 하여금 계속 스스로 말하는 연습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넘겨보니 영어리스타트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 ​ ​ ​ ​ ​ ​정말이지 죽기 전에(?) 영어말하기 하나는 정말 제대로 해보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진지한 마음으로 영어리스타트에 관심있다면, 뭐든 적절한 교재선택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의견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 교재를 앞으로는 바로 시원스쿨 기초영문법 으로 하려고 합니다. ​ ​ ​ ​ ​ ​ ​전 정말 그 방송보고 놀랬었어요...^^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 저렇게까지 영어말하기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합니다. 영어리스타트! 그동안 배운 영어를 제대로 써볼 수 있는 기회! 시원스쿨 기초영문법이 그런 기회에 날개를 달아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실천만 남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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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누마가사 와타리 지음, 신은주 옮김, 이정모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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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멸종했습니다'라는 말이 어딘가 서글픈 그런 책이 나왔네요.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상상 속의 동물들처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얼한 동물 사전이 아닐 수 없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하지만 약간은 서운한 마음을 금치 못하게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ㅠㅠ 보통 멸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물들이 흔히 '공룡'을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요,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속에는 그보다 많은 동물들을 리얼한 동물 사전 구성으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지구상에는 그동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동물들이 사라졌습니다.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표지에 등장하는 '도도새'는 환경보호의 아이콘처럼 일컬어지고 있지만 사실은 알고보면 인간의 추악한 만행이 저지른 끔찍한 결과였던 것이지요. 1691년을 마지막으로 목격할 수 없지만 리얼한 동물 사전 책 덕분에 마치 눈앞에 보는 듯한 기분이 되어 괜히 인간으로서 미안하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지구의 역사와 흐름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기후나 환경 등이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어떠한 동물들이 생겨나고 어떤 동물들이 사라질 수 밖에 없었는지 알려줍니다. 나름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았었던 동물들이지만 지구의 환경적 변화에는 견딜 수 없어 사라져버린 동물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경우도 그렇고, 신과 함께 라는 영화를 통해 알려진 거대한 고래같은 사상 최대의 상어인 메갈로돈 역시 지구 시간 속 어딘가에서 사라져버렸다고 하죠. 사실 사진도 그림도 남겨진 것이 없어서 실제 모습들은 화석을 통해 짐작하고 있는 것이 많죠. 여기에서는 이러한 수많은 멸종되어버린 동물의 모습을 재미있는 그림과 설명을 통해 알려줘요. 무엇보다 지구의 역사와 함께 인류가 저지른 만행까지도 낱낱이 평범한 말투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새의 역사상 가장 많은 개체수를 자랑하던 여행비둘기의 경우에는 하늘을 뒤덮을 정도의 개체수 덕분에 포획으로 멸종되었다네요 인간의 개발사업에 수많은 개체수가 방해가 되어 오히려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린 케이스로, 인간이 마음만 먹으면 최상위 포식자로서 한 동물의 종을 몰살시킬 수 있는지를 잔인하게 보여주고 있는 사례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1906년에 야생이 전멸되고, 1914년에 완전히 멸종되어버렸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자연을 향한 인간의 무지는 반성이 없었습니다. 지구가 스스로 어느 한 종을 환경의 변화로 종을 말살시키는 자연적인 결과가 아니라 인간이 작정하고 지구상에 없앤 동물들도 많습니다.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에서는 그런 동물들 이야기를 마치 기사처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리얼한 동물 사전처럼 느껴집니다. 비록 사진이 아니지만, 고증에 의한 일러스트와 수많은 자료들로 상상력을 한층 높여주고 있는 리얼한 동물 사전인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이책은 자연과 인간이라는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인간들로 인해 시작되어진 여섯번째 동물 대멸종 시기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는 참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수많은 동물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인간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인간들도 이처럼 리얼한 동물 사전 속 동물처럼 남게 되려나요?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을 읽으며 느껴지는 착잡함과 심란한 마음은 인류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연결되어지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더더욱 반성하게 되어지는 환경에 관한 관심을 이어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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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 - 롤리, 드디어 입을 열다!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
제프 키니 지음, 신인수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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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독서의 재미를 안겨줄 새로운 책! 그레그 단짝인 롤리가 직접 썼다고 하는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를 만납니다. 그동안 윔피키드 다이어리 속에서만 등장하던 롤리의 이야기를 이렇게 따로 만나게 되네요. 작가분의 어떤 상상력이 발휘되었을지 무척이나 흥미롭기만 합니다..^^ㅎㅎ 윔피키드는 벌써 열 세권이나 출간되어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는데요^^ 주인공 그레그를 이런 스타덤에 올려준 친구가 바로 그레그의 단짝인 롤리라고 하지요. 새롭게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를 만나 새로운 독서의 재미 속에 퐁당 빠져봅니다. 매번 그레그에게 속아넘어가기만 하는 롤리, 하지만 순수하고 가끔은 뇌맑기까지만 우리의 롤리에게도 나름의 사연이 있는 것이지요^^ 그레그의 단짝으로만 곁을 지키던 롤리가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를 통하여 어떤 독서의 재미를 안겨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시점을 달리하면 이야기가 이렇게나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흥미롭기만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는데요, 어쩌면 이런 시점을 달리한 책은 이미 꽤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소설 중 하나가 아기돼지 삼형제를 색다르게 늑대의 시점에서 그려낸 이야기가 있지요. The True Story of the Three Little Pigs 라는 이야기로 존 셰스카라는 작가분이 쓰신 책이 있었지요, 이렇게 이야기의 화자가 달라지면 책의 재미가 확! 달라지는 선례와 같이 어쩌면 이 책도 그러한 선례처럼 많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레그는 오히려 자신의 아이디어를 훔쳐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순수한 영혼인 롤리는 오히려 그레그의 위인전을 최초로 쓰고 있다는 나름의 자부심에 잠겨있을지도 모릅니다..ㅎㅎ 이 무슨 엉뚱한 자부심일까요~?ㅎㅎ 아무튼 첫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웃음이 빵!하고 터지게 됩니다. 출판정보까지 이용할 줄은...^^ 일기를 쓰자마자 그레그가 알면 싫어할지도 모르겠다고 했으면서 일기를 쓴다는 사실을 바로 들켜버리는 롤리의 어수룩함이 읽으면서도 가끔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그냥 그것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겠지요..ㅎㅎ 어릴 때부터 너무나 착한 심성으로 그레그에게 자전거를 빼앗겨도 속은 줄 모르고 있었을 만큼 가끔은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레그 단짝 롤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의 곁에 있곤 합니다. 이런 모습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독서의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 영상출처 : YouTube * 엉뚱하리만큼 재미있는 그레그 단짝 롤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씨와 행동이 오히려 책을 다시 보게 만들면서 아이들에게 다소 색다르기만한 독서의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해요. 윔피키드에서 로드릭 형의 괴롭힘을 받는 모습과 다른 그레그의 모습도 볼 수 있거든요. 책을 읽는 관점을 달리하면 또 다른 이야기로 색다른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음을 알려주는 그레그 단짝, 착해도 너무 착한 롤리의 일기는 '독서'라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한편으로 끝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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