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3 흔한남매 3
흔한남매 원작, 백난도 글, 유난희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아이세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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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저희 집에 휘몰아치는 흔남 돌풍!흔한남매 3권 출간 소식에 부리나케받아본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신간입니다.막내는 보자마자 엇! 새책나왔어요?! 하더니곧장 뜯어서 읽기 시작을 하였답니다.알고보니 이제는 폐지된 개그프로그램'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활약하였던정다운, 한으뜸 이라는 개그맨이셨더라죠.저는 웃찾사를 즐겨서 보던 애청자가 아니었기에잘 몰랐었는데 아는 분들이 많더라구요.흔남 돌풍으로 표현될만큼 이제는 인기가 많아진유튜버 흔한남매 이지만, 저는 솔직히 이 두분(?)을EBS의 '엉뚱남매 공작소'라는 강의를 통해서 먼저알았었더랍니다. 그리고 '엉뚱남매 요리조리쇼'에서도아이들과 함께 지금도 보고 있는 중인데요.어느 날인가 대교 어린이TV에서 보고 어? 방송에도나오네~ 했던 분들이 알고보니 유튜버...ㅠㅠ;이미 아이들은 열혈 시청자로 제 아이디로구독에 좋아요까지 난리도 아닌 상황이었더라죠.아무튼, 아이들 덕분에 알게 된 흔한남매 이지만,이제는 흔남 돌풍에 저도 휘말린(?) 엄마가 되어아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부응하여이렇게 열심히 책을 퍼나르고, 굿즈를 어미새마냥물어 나르고 있게 되었더랍니다...ㅎㅎ그런데 이 두분들의 일상은 저에게도 많은웃음과 재미를 안겨주고 있어 보고 있노라면그 유쾌함에 스트레스가 날아가기도 합니다.그림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솔직히, 정말 진실의 거울(?) 앞에서는 이 두분의모습이 이렇게까지 앙증맞고 귀엽지는 않지만,그림이 정말 묘하게도 두 남매의 특징을 너무나도귀엽게 잡아내어 그려서인지 거의 이질감이나거부감이 느껴지지않고 받아들이게 됩니다.마치 두분이 원래 이렇게 생긴 분인 것처럼저마저도 착각을 하게 될 정도로 말이지요.아무튼 너무나도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들로 그려진어린이만화책으로 다가온 두 남매의 이야기는그야말로 현실남매 모습 그대로를 보여줍니다.유튜버 콘텐츠가 이렇게 재미있는 어린이만화책으로변신(?)하여 아이들은 물론이고 저같은 어른이들에게도즐거움을 선사하는 경우는 이 책이 처음이지 싶어요.확실히 유튜브 영상과 책이 서로 만나면서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낸 것 같기도 하지요.아이들의 눈으로 평범하면서도 유치하고남매끼리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이렇게 재미있을거라고 누가 생각했을까요?부모의 입장에서는 어린이만화도 교육적이고학습적인 부분을 추구하기 마련이지만개인적으로는 그냥 제가 어렸을때처럼그냥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있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읽으니 재미있고 마음이 즐거워지는 책때로는 아이들 학업 스트레스를 깨뜨려줄이런 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것 같아요.총 12편의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는데요저희 막내는 그냥 다 재미있다고 합니다.깔깔거리며 웃다가 유튜브 영상도 보면서나름 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첫번째 에피소드는 다리를 다친 으뜸이가에이미에게 부탁을 하면서 오히려 약자(?)같은환자인 으뜸이가 에이미를 괴롭히는 모습이연출되고있습니다. 으뜸이는 진짜로 다친 것인지,가짜로 다친것이라면 이 상황을 에이미는어떻게 알아채게 될 것인지, 어떤 대처를 할 것인지다음 이야기가 자꾸만 궁금해져서 책에서손을 떼지 못하게 되어버립니다.지극히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저는 저희집의 흔남 돌풍이 싫지 않습니다.막내의 경우, 읽기 능력이 누나들에 비해서느린 편이었는데 흔한남매를 읽으면서읽기에도 나름 속도를 보이기 시작했거든요.무엇보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학습과 관련은없지만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해주는 이 책이 저는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흔한 일상 속에 숨겨진반짝거리는 웃과 재미!저희 집의 흔남 돌풍을 정말 적절하게 표현하는문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주변에서 평범하게 볼 수 있고, 겪을 수 있는흔한남매의 일상이 너무나도 친숙하면서즐거워보여서 어린이 만화책을 읽으면서어른인 제가 피식피식 웃게 됩니다.새해에는 더 큰 웃음이 함께하길!아이들도 저도 가장 바라는 한해의 소망일텐데요흔한남매 덕분에 웃으면서 시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유튜브 155만 구독 돌파!누적 조회 수 8억 회 돌파!초등학교 5학년 에이미와 중학교 3학년 으뜸이의재미있는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묘한 즐거움!앞으로도 이 즐거움이 우리 아이들과영원히 함께 하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당분간은 흔남 돌풍이 집안 가득 휘몰아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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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흔한남매 2020 캘린더 + 6공 다이어리 세트 흔한남매
흔한남매 원작, 백난도 글, 유난희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아이세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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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이건 사야해! 하면서 반가운 마음에탄성을 질렀던 인싸 초등학생 아이템흔한남매 신학기 다이어리, 그리고2020 미니 탁상 달력 세트가 도착했습니다!두 남매의 흔한 일상이 화제가 되어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인기더라죠.저희 막내도 거의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고매일 영상을 들여다보고 있기도 합니다.신학기 다이어리와 함께 도착한 요것은 바로바로인싸 초등학생의 흔한 아이템 중 하나인2020 미니 탁상 달력 입니다! 정말 작지요?!크기가 자그마해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쓰기정말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책상이 좁아서 여기저기 올려놓을데가 마땅치않은데작은 체구의 탁상용 캘린더가 참 좋더라구요.작다고 하지만 필요한 기능은 다 갖추고 있는2020 미니 탁상 달력은 인싸 초등학생 사이에서도화제가 될 수 있음직한 작은 체구의 캘린더 같아요.흔한남매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매일매일 볼때마다 즐거울 것 같기도 합니다.신학기 다이어리와 세트로 사용하면 좋겠지요!어디에선가 냐하!♥하는 소리가 안들리시나요?턱에 얹은 손모양까지 디테일하게 만들어진미니 캘린더는 매일 보면서 즐거운 미소로하루를 시작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 느낌입니다.아이들 역시 보면서 너무나 좋다고 하는데요음력 표시는 없지만 휴일/공휴일 표시 등이확실하게 잘 되어 있어서 보기에 편리합니다.다음은 흔한남매 다이어리 입니다.흔한남매 시리즈에 등장하는 으뜸이와 에이미캐릭터를 중심으로 꾸며져 있습니다.6공 바인더식 다이어리로 겉표지는 Leather나플라스틱이 아닌 도톰하고 투명한 소재입니다.두꺼운 비닐로 되어있어서 깨끗한 이미지를안겨줌과 동시에 관리도 편할 것 같습니다.맨 뒤쪽에는 이렇게 투명한 파우치가 있습니다.전체적으로 핑크핑크한 느낌이 여학생을 위한아이템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저희 막내 아들은'남자는 핑크!' 라고 하면서 좋아합니다.아무튼 투명한 지퍼식 파우치 안에는흔한남매 투명 스티커가 들어있어서하나씩 떼어내서 다이어리 꾸미기에 활용하면너무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인싸 초등학생이 되려면 흔한남매 같은캐릭터 상품 정도는 있어야하는 것일까요?신학기 다이어리와 2020 미니 탁상 달력을보고있으니 학교에 가져가면 누구나 좋아할만한신학기 아이템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이걸 누가 거절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재미있는 흔한남매와 매일 함께하는기분이 들어서 아이들은 좋을 것 같습니다.반갑게도 신학기 다이어리 속지는 년도나 월도가표시되어있지 않은 만년 다이어리 형식입니다.잠깐 몇달 작성하지 못하여도 부담없이내가 원하는 달부터 다시 다이어리 정리를 할 수가있도록 되어있어서 잘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2020 미니 탁상 달력 처럼 년월일이 모두다인쇄되어있는 경우에는 빈 공간으로 넘어가는경우가 있다보니 아깝기도 하더라구요.보기만해도 즐거운 인싸 초등학생 아이템흔한남매 신학기 다이어리그리고 2020 미니 탁상 달력!새롭게 다가오는 새학기를 즐겁게 만들어줄재미있는 다이어리와 캘린더 세트인 것 같습니다.1월부터는 엄마인 저도 흔한남매 다이어리와캘린더로 함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그만큼 볼 수록 너무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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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피 키드 14 - 수상한 리모델링 일기 윔피 키드 시리즈 14
제프 키니 지음, 지혜연 옮김 / 아이세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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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전 세계에서는 유래가 드문해리포터를 제친책,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내용이 담겨진 윔피키드는 이미 전설이지 싶습니다.2004년 Fun Brain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로이제 14권까지 나온 지금 아이들에게는자신의 고민과 걱정을 대변해주고 있는대변인의 역할을 가진 책으로 자리잡은 느낌입니다.(초판한정 도어행어가 들어있어요!)많은 상과 함께 윔피키드 14권까지 나오면서가뿐하게 해리포터를 제친책이 되었는데요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책으로 선정되기도 하지요.아마도 사춘기 아이들 공감을 살만한학교 생활, 일상 생활 등이 담겨져 있다보니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하루 같고,친구의 하루 같은 친근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되었지요.어마어마한 인기는 14권이라는 숫자가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윔피키드 14권이 나올때까지 메마르지않는상상력과 기발한 발상으로 끊임없이해리포터를 제친책으로 기억되도록 해주시는작가님은 바로 제프 키니 작가님이라고 합니다.미국에서는 윔피키드 쇼케이스도 열릴 만큼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도 하는데요저도 언젠가 한번 사인이라고 받고 싶습니다.사춘기 아이들 공감을 이끌어내는 무한한 소재들은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속표지 시작부터 기괴스러운 이번 책'수상한 리모델링 일기' 입니다.급이 다른 베스트셀러2억 명의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바로 그 책!〈윔피 키드 14. 수상한 리모델링 일기〉출간 일주일 만의 기록!★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셀러 1위!★ 미국서접협회 선정 어린이책 부문 1위!이 책이 가지고 있는 현재 타이틀이라죠.그냥 보기만해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이번에는 앞에서 펼쳐졌던 다른 책들과 다르게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요.그레그네 가족이 머나 먼 친척 할머니에게서우연히 예상하지도 못했던 유산을 상속받게 되어그 돈으로 책의 제목과 같이 집을 넓히기 위한'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그러나, 그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질 리가 없죠!역시나 그레그네 가족들에게는 좌충우돌중구난방(?) 난리법석의 일상이 펼쳐집니다.어이없게도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데 집안으로위험한 말벌 떼가 출몰하기도 하고지붕 위에 있던 굴뚝도 무너지기도 하며다양한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요이런 얼토당토 황당무계한 우여곡절들을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 소재로 삼으실 수 있는지새삼스럽게도 제프 키니 작가님의 펼력에존경을 표하고 싶어지기도 하였습니다.이런 상상이 가능할까 싶기도 하거든요.3월부터 시작하는 일기는 딱! 봄을 배경으로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매일의 일상을기록해나가는 그레그의 윔피키드 다이어리는이런 일만 매일 생기면 정말 힘들겠다 싶은데도속에 숨어있는 유쾌함때문에 자꾸만 책 속으로빠져들어 하하하! 웃으며 재미있게 읽게 됩니다.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도 재미있다!라고권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책이기도 합니다.막내는 여전히 고열로 고생 중입니다.저도 막내를 어떻게 인지 잘은 모르지만잘못 안아들어서 갈비뼈에 금이 가기도 했는데요그런 와중에 마침 해리포터를 제친책이라는타이틀을 지닌 이 책을 만나면서 잠시나마고열로 고생하고, 잠도 못자고, 갈비뼈에 금이가는다양한 고통(?)을 잊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사춘기 아이들 공감도 공감이지만그레그 가족들의 황당한 사건 사고를 읽다보면모든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해리포터를 제친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다양한 정보를얻을 수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 공감을담아낸 책들이라 그런지 독자층이 상당히탄탄하고 두터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어릴 때부터 윔피키드를 읽으면서 커간 아이들은당연히 커서도 읽으려 하지 않은까 싶어요.하다못해 자신의 아이들에게 권하기도 하려나요?!저는 제가 어릴 적에 읽었었던 책들 중에서재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책들은 아이들에게도꼭 반드시 권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아마도 전세계사춘기 아이들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윔피키드 역시 두고두고 전해질 책이 아닐까요?해리포터를 제친책 이니만큼 그런 일이 가능할 것같다는 생각도 마구 들기도 합니다.영원히 아이들과 함께하고 다음 아이들과도 함께할Diary of a Wimpy Kid앞으로 어떤 후속작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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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67
팝콘스토리 지음, 한현동 그림, 당병배 감수 / 아이세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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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올라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일찍부터신화 등을 통해서도 표현이 되어진 것 같습니다.이카루스의 날개라던가, 바벨탑을 통해서하늘과 가까와지려는 인간의 욕망을 알 수 있죠.예로부터 그토록 높은 곳을 열망하던 인간의 본성은오늘 날에 이르러서는 하늘을 치솟는 마천루로대체되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끊임없이 높아져가는 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고층 빌딩 대피 수칙도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재미있는 학습만화를 통해 만들어봅니다.살아남기 시리즈의 최신작인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는 그동안 많이 등장한다양한 위기 상황 중에서도 어쩌면 가장 직접적이며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내용이 담겨져있는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다루는사건 사고들을 통해 배우는 고층 빌딩 대피 수칙은실제로 알아두면 정말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생각이 들 정도니 굉장히 생존적인 느낌입니다.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서성경에 나오는 바벨탑이 생각난 것은 왜일까요?인간이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알려사방으로 흩어지지 않게 하자는 어찌보면무척이나 단순한 생각으로 쌓아올려진 도시를 보고한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되겠다는 생각을 한 신은인간의 말, 언어를 뒤섞으셨다고 하지요.바벨탑을 무너뜨리거나 하는 생명의 위협보다오히려 소통에 있어 장애를 안게 된 인간들생각해보니 고층 빌딩 대피 수칙 역시소통이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생각해보니 고층 건물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막상 그러한 일이 닥친다고 상상해보니저는 제가 그다지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같아요.당장의 위기 속에서 어떠한 대처를 해야할지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는아주 좋은 학습만화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읽으면서 느껴지는 위기의식은 단순한 겁이나아이들에게 던져주는 공포심이 아니라실제 이러한 일이 가까운 곳에서 생긴다면어떻게 대처해나가면 될지는 대비할 수 있게도와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요즘 아이들은 소방훈련 등을 받고 있지만그런 경험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 지오히려 아이들 책을 통해 배우는 것 같습니다.생각해보니 주변에 있는 높은 건물들을 보며이 책의 제목과 같은 상황을 상상해본적이전혀 없었다는 사실에 오히려 놀라기도 합니다.위기관리 능력이 요구되어지는 순간가장 필요한 것은 평소의 위기의식을 통한 대비라고말해지고 있는데 그런 대비가 없었더라죠.어쩌면 학습만화가 부족한 어른인 저에게안겨다주는 좋은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만화책이라고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는또다른 관점을 제시해주고 있지요.고층 건물을 지을 적에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과학적이며 공학적인 내용들이 요구되어진다는데요그래서인지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도 굉장히중요한 지식들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이제는 국내에서도 흔히 듣고 기사회되고있는'싱크홀'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롭기도 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외래어를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국립 국어원에서 '땅꺼짐'이라는 순화어를 제시했다죠.요즘은 땅꺼짐 현상으로도 불리는 싱크홀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이 순식간에 가라앉는다면?아... 이런 상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ㅠㅠ일반적으로 싱크홀은 지반이 탄탄하면 발생할 일이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지반 내에 있던 지하수가고갈되거나 지하암반 등이 용해되는 현상으로땅 속 천정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 흔히 알려져있는원인 중 하나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실제 지반상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노후된 배수 시설에 의해 주변의 토사가 밀려나가는 것에 의한 땅꺼짐 역시 원인이라고 하죠.고층 건물이 있는 곳에는 정말로 생각하지 못했던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리미리고층 빌딩 대피 수칙을 알아두는 편이 좋겠지요.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는 일상생활에서도가져야만하는 위험에 대비한 경각심에 대해제대로 정리해둔 유익한 학습만화인 것 같습니다.때마침 호우주의보를 알리는 안전문자가 도착했어요.마천루타워의 오픈식은 무사히 진행될까요?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의 각 챕터의 뒤에는 이렇게고층 빌딩 대피 수칙과 관련되는여러 분야에 관한 지식까지 정리되어져 있어서학습적인 부분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높은 건물을 지을 적에는 상당한 과학적이면서공학적인 이론들이 적용되어지고 있다고 하죠.그만큼 위기에 관한 설계까지 포함되어 있겠지요.계속되는 고열로 이마에 패치를 붙이고서도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 학습만화에 빠져있는막내를 보니 아이에게 흥미로운 책인 것 같습니다.재미있게 읽고 고층 빌딩 대피 수칙까지배우며 관련된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이야기까지알게 되는 유익함이 가득한 이책으로지식을 쌓아가는 재미를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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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 수업
조혜진 그림, 신현주 글, 김선욱 감수, 마이클 샌델 원작 / 아이세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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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에게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인가요?'하고묻는다면 저는 자신있게 '맞습니다!'라고결코 대답할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세상이 정한 '보편적인 정의'의 범주라는 것은통념상 정해지는 정의와 제가 생각하는 정의가항상 일치한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오랜만에 TVN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에서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를 보면서더더욱 한번더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까?'항상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누군가를 위한 희생을 서슴치않으며나라와 민족을 위한 정의에 앞장설 수 있습니까?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요?TVN 요즘책방의 책읽어드립니다에서는이러한 화두를 던지며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마침 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를읽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좋은 화두인 것 같습니다.저에게 있어 '정의'라는 단어는 세월이 지날 수록의미가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누군가를 위한 정의로운 희생이알고보면 가족에게는 안타까운 슬픔이 될 수 있고결국 그 가족들에게는 정의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어렸을때라면 주저없이 누군가를 위한 희생은무조건적인 '정의'라 생각했을지도 모르는데요TVN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속에 등장하는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보면역시나 정의라는 것은 심오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그러고보니 '정의'라는 단어만큼 사람에 따라환경에 따라, 현실에 따라 나이에 따라수많은 조건에 의해 의미가 수십가지로 달라지는단어가 또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정치 절학가인 마이클 샌델은 이러한 화두를사람들에게 던지며 새롭게 '정의'에 대해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안겨주고 있는데요여러 이론을 넘나들며 질문을 통해 스스로깨달음을 얻기에 어려운 내용을 이번에 이렇게10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는기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정의와 어른들이 생각하는 정의와의 차이그리고 흔히 말하는 '좋은 삶'은 과연 무엇일까요?이것을 딱 한마디로 논할 수 있는 것일까요?여러 상황 속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모두가 생각하는'정의'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일까요?세상을 옳고 그름으로 따진다면 분명히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정의는 '옳음'에 속할 것입니다.하지만 심각한 범죄적인 상황을 제외한다고 했을때누군가의 정의는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봅니다.이 책에서는 다양한 판단의 상황 속에서딜레마를 겪을 수 밖에 없는 판단의 기로를경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A와 B라는 상황 속에서A가 정답이다, B가 정답이다라고 결코 장담할 수 없는심각한 딜레마에서 어떤 선택이 과연 정의일까요?누굴 살려야 할까요?옳고 그름의 판단만이 과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정의라는 의미를 명확하게 하는 것일까요?명확하게 정답이 주어질 수 없는 상황 속에서우리는 어떤 판단을 내려야하는 것일까요?이런 판단의 어려움은 결국 대화와 함께다른 사람의 입장을 보면서 합의해나가며서로가 공감하는 결과를 도출해냄과 동시에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빠르게 달리고 있는 기차를 운전하고 있는 기관사기차는 현재 멈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앞에는 다섯명의 사람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비상철로를 보니 단 한명만이 일을 하고 있지요.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판단하시겠습니까?다섯명의 죽음과 한사람의 죽음TVN 요즘책방 책을읽어드립니다에서 나오는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에서는어떠한 판단이 명확한 정의라고 말할까요?무엇이 옳은 선택일까요?TVN 요즘책방 책을읽어드립니다에서는이러한 딜레마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어떤 선택을 해야한다고 말을 하고 있을까요?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는어떠한 선택이 결국 옳다고 말을 해주고 있을까요?다섯명보다는 한명의 죽음이 정의로운 것일까요?아니면 다섯명의 죽음이 정의로운 것일까요?알고보면 우리에게는 이렇게 정의라 명확하게결정할 수 없는 딜레마적인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TVN 요즘책방 책을읽어드립니다에서 등장하시는패널들은 어떠한 결정이 옳다고 하실까요?저역시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는 어떠한 선택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정의로운 선택이다른 이에게는 결국 정의롭지 않을 수 있기때문인데요10대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는 다양한 딜레마 속에서아이들이 어떠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그동안의 생각의 틀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만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생각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는 책저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쓸데없는 편견과선입견을 버리고 미래적이면서 범세계적인 사고력을가지고 넓여나가는 기회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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