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의 지대넓얕 13 : 철학의 두 갈래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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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들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책은 보고 또 보고 하는 아이인데요.

중학생이 되어서도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 신권이 나올때 마다 챙겨보는 아이입니다.

이번에 13권은 철학이야기 입니다.

주제별로 몇권씩 나눠서 나오는데요. 12권부터는 철학의 시작으로 철학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채사장의 지대넓얕 13

철학의 두갈래

철학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가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것같아요.

아이들한테도 재미있다보니 인기가 좋은데요. 이책은 저처럼 부모님들도 참 좋아하는것같아요.

아이가 찾아서 읽는데다가, 스토리로 읽다보니 아이가 시리즈별로 대충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정확하게 지식을 습득하니, 배경지식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철학,,, 하면 참 어렵고 따분할것 같은데요.

채사장의 지대넓얕을 접하면 아이도 쉽게 이해할수있고, 그렇다 보니 아이가 더 흥미롭게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것같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내용이 재미없잖아요.

그런데.. 이해가 쏙쏙 되다보니 재미있어 지는것같습니다.

스토리로 내용을 이어가며 읽어내려가니 더 오래 기억에 남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급변하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 적응하기란 쉽지가 않은것같습니다.

문화가 바뀌고 요즘 아이들을 대할때 많은 고민이 생기는것도 사실입니다.

삶의 문제를 바라보는 지혜를 가질려면 철학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이책을 통해 삶의 바라보는 시선이 좀 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이겨내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 안탑깝고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저부터 고민이 많아요.

세상에 나가면 정말 힘든일이 많을텐데, 이런 사소한것도 참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 유명한 철학자를 만나며 어떠한 가르침을 얻었을지 궁금하네요.

책구성은 인문학 스트리로 철학사를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핵심노트"로 스스로 생각하고 저리하면서 토론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부분이 있어요. 또한번 생각할수 있게 되는 좋은것 같습니다.

내생각은 이랬는데,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는거구나 ~ 하고 생각하게 될것같아요.

그리고 다양한 퀴즈를 풀며 생각하고 논리적 사고까지 가질수 있는 그런책입니다.

부록으로 철학사 연표가 나와는데요.

집한편에 붙여서 지나갈때마다 보는것도 좋네요.

14권이 언제나오나 기대해 봅니다.

초등학생들이 보면 정말 유익할 도서라 추천해주고 싶어요.

이책을 통해 자기삶을 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어떻게 살면 좋을지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어준것같습니다.

#인문학 #철학 #지대넓얕 #채사장의지대넓얕 #시리즈 #13권 #철학의두갈래 #철학편 #초등인문교양서적 #초등추천도서 #철학자의야기 #철학인문학 #서평 #철학용어 #추천도서 #어린이교양서적추천 #어린이교양서적 #어린이추천도서 #철학여행 #지적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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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생기부 필독서 40 - 현대문학 이야기
이지혜 지음 / 가로책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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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생기부 생기부 자주 듣는 말인데요.

솔직히 생기부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대학갈때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엄마로서 알아두어야 할것같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명문대 합격 생기부 필독서 40

풍부하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지닌 18년차 공교육 교사가 들려주는 수능과 생기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우선 저는 어떤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되는지도 알고싶었던 부분인데요. 수능과 생기부에 나올만한 현대문학 40편을 엄선해서 담아주셨습니다.

고전문학은 그래도 좀 알겠는데요. 오히려 현대문학을 더 모르겠더라구요.

여기에 나온 40편의 책만 보아도 많이 도움이 될것같아요.

혹시, 이 40편중에 읽은 책이 있을까? 하고 봤더니, 하나도 없더라구요. 생소한 제목들... 이책을 읽지 않았으면 몰랐을 책들이네요.

이책은 우선 작품별로 줄거리 핵심정리로 쉽게 파악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책을 읽고 핵심만 뽑아서 줄거리 쓰기란 쉬운일이 아닌것같아요.

아이가 독서록을 어떻게 써야 하냐고 물을때가 가끔 있는데요. 저역시도 잘 모르는부분이라 설명을 잘 못해주었는데요.

이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하려구요.

다른사람이 쓴 요약정리된 줄거리를 보면 어떻게 써야할지 그래도 조금은 알게 될것같습니다.

세특을 어떻게 써야할지 저처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좋은대학 가기위해 꼭 필요한부분이니깐요.

세특을 잘 쓰기 위한 깊이 파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와~ 진짜 다르더라구요. 역시 배우고 익혀야 한다 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부분,,, 관련학과에 따라 세특 주제 접근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고 합니다.

똑같은 책을 읽어도 관련학과에 맞게 주제가 달라지고 글이 달라져야 하더라구요.

똑같은 책의 내용이 이렇게 다르게 쓸수 있는거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학과를 갈건지 빨리 정하면 정할수록 확실히 도움이 될것같아요.

진로 탐색과 성장의 기록에 대한 생기부 기재 내용 예시를 보며 완벽하게 준비해 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이책을 통해 생기부란게 이런거구나 알았고, 어떻게 써야할지 어느정도 방향은 나오더라구요.

앞으로 독서록을 꾸준히 써보면서 아이의 글쓰기 실력을 향상 시켜봐야 곘다 생각이 들었어요.

2022년 개정 국어 교육과정에 맞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비판적사고' '창의적표현'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현대문학 작품으로 사고를 확장하고, 고정관념에 벗어나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바라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학생들의 독서를 통해 얻은 간접경험과 지식이 학교생활기록부에 효과적으로 반영될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요즘 수행평가라고 해서 글을 써야 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그럴때 마다 참고 하면서 글을 쓰면 많은 도움이 되어줄것같아요.

#사교육없이 #명문대 #생기부 #고득점의비밀 #명문대합격생기부 #생기부필독서 #생기부현대문학 #생기부필독서40 #현대문학40편

#세특 #생기부쓰는법 #글쓰기 #고득점세특 #세특쓰는법 #명문대합격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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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의 사춘기 - 뇌과학에서 찾은 아들 소통법
이슬기 지음 / 녹색지팡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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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중1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착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똑똑해서 공부도 잘하고 이렇게 쭉 잘클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너무 힘들게 하네요.

우리아들은 사춘기도 없이 잘 지나갈꺼라는 막연한 생각들은 대체 왜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우리아들 저렇게 나둬도 잘 클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되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아들 소통법

내 아들의 사춘기

이슬기 지음

이책의 저자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서울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박사를 수료 했다고 합니다. 현재 수인재 두뇌과학 분당센터에서 산만한 아이의 뇌 발달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뇌과학, 심리학, 언어학, 철학, 인공지능이 융합된 인지과학을 전공했다고 해요.

이책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 아들의 행동과 말을 이해하는 최고의 가이드북이라고 할수 있을것같아요.

저도 막연하게 걱정만 되었던 부분들이, 당연한거라고 설명해 주시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여자의 뇌를 가진 엄마가 남자의 뇌를 가진 아들이 이해가지 않는건 어쩜 당연한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달라도 너무 너무 다른 뇌를 가졌다고 인지하니 아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의 뇌는 전두엽 조절 능력이 불안정해지는 동시에 감정적으로 과도한 예민성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과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는 또래 친구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그 결과 부모의 통제보다는 친구들 이야기에 더 큰 영향을 받게 된다고하는데요.

좋은친구들이 주위에 많으면 의지도 되고 좀더 안정적으로 잘 지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문중에 _ 엄마는 사춘기에 들어선 아들의 말과 행동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아들을 바라보며 형성해 왔던 리추얼과 작별해야 할 시간이 된것이지요. 이러한 정서적 분리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외동아들이다보니, 제가 여전히 어린아이로 아이를 대하고,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관섭하고 그러면서 말싸움도 많이 하는 요즘의 나를 발견했습니다.

아~ 이제는 분리가 자연스러운거구나~ 거리두기를 해야하는거구나~ 생각이 들면서, 이젠 될수있으면 아이에게 참견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하나하나 다 챙겨주었던 엄마가, 갑자기 변화니깐 아이가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하는것같은데요.

확실한건 말싸움이 줄어든것같아요. 잘하든 못하든 걍 내버려두자~ 다짐하고 답답해도 눈감고 있었더니... 제맘도 좀 편해진걸 느낍니다.

갑자기 모든걸 다 바꿀수는 없겠지만, 거리두기 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합니다.

거리두기 요거 암것도 아닌것같은데, 한 일주일 해보니, 아이가 저에게 덜 짜증내고 오히려 자기할일을 더 잘하는것같아요.

책속에 나온 사례들을 보며, 안심을 하기도 했어요.

저는 우리아들이 이상한 어른이 될까봐 너무 걱정스러웠거든요. 내가 잘못키운걸까? 하며 후회했는데요.

보통의 사춘기아들들이 그렇다고 하니, 안심이 되었어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아들을 정상적이 발달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봐주자 맘먹으니 이해되는부분도 많고, 슬기롭게 잘 넘어갈수 있을것같아 제가 마음이 너무 편해졌습니다.

저처럼 사춘기아들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요즘의 저의 근심걱정이 좀 덜어진것같습니다.

아이의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야 겠습니다.

#내아들의사춘기 #사춘기아들 #서평 #독서 #아들과소통법 #이슬기 #아들의뇌 #사춘기 #아들의심리 #뇌와호르몬의변화 #뇌과학 #사춘기아들의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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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 과학편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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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심도 없고, 학교 다닐때는 그냥 싫었던 역사 과목이였는데요.

요즘 역사에 대해 재미있게 스토리로 이야기 해주니 너무 재미있는것같아요.

그중 벌거벗은 세계사도 tv로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요. tv로 보았던 이야기를 책으로 다시 읽으니 이해도 더 잘되고 더 재미있는것같습니다.

벗겼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견!

벌거벗은 세계사

과학편



공룡의 비밀부터 시작하는 "벌거벗은 세계사, 과학편" 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과학도 빠질수 없는 부분 같아요.

사람은 살면서 과학의 발전으로 많은것들이 변했고, 거기에 맞혀서 사람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사속의 지나온 과거를 통해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좀더 지혜롭게 살아갈수가 있기도 한것같아요.

이 책은 역사속 과학의 이야기를 한곳에 모아둔 책인데요.

세계사를 바꾸어 놓은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속 과학이야기가 드라마보다 더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공룡은 왜 이세상에서 없어 졌을까요? 인간이란 존재도 언젠가는 공룡처럼 없어질까요?

궁금해 하며 한장 한장 읽다보면 이 두꺼운 책도 금방 읽게 되는것같습니다.

최초의 생명체가 세균이였다니,,, 그 세균으로 인해 여러 생명체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가장 강력했던 지배자였던 공룡의 이야기부터 과학 영웅들이 이야기가 흥미롭고 사람의 대해 또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역사를 바꾸어 놓은 역사속 과학자들의 이야기!

특히, 노벨상만 6개, 퀴리 가문의 대한 이야기가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도 흥미로웠구요.

화산폭발로 인한 폼페이의 최후의 날은 얼마나 무서웠을지... 화산폭발이 이렇게나 무서운 거구나~ 그리고 언제 또 일어날지 모르는일이구나 알게되었습니다.

백두산도 활화산으로 폭발을 하면 폼페이에서 보다 더 강력한 폭발이 날꺼라 합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자연이 진짜 무서운거구나 싶었어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이 무섭게 변화고 있음이 진심 무서워 졌습니다.

역사속 과학의 발전으로 좋은점도 많았지만, 한편 사람의 욕심으로 많은것들이 달라지고 안좋은점도 많은것같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서로 싸우며 어떻게든 자기 이익을 위해 모든지 하는사람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위인전에선 알려주지 않는 뒷이야기들이 참으로 재미있는것같아요.

유명한 과학자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네요.

세상은 계속 발전하고 변화할꺼같은데, 이제 더이상 발전하지 않고 멈추는것도 좋을것같아요

AI 세상이 온다. 로봇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꺼다. 이런소리흔하게 듣고 사는 요즘에 과학의 발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우리는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변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것또한 사람의 욕심때문에 더 안좋아질꺼 같아서 안탑깝습니다.

지금이라도 환경보호하고 세계가 힘을 모아야 할것같은데 말입니다.

지구온난화로 다가올 미래가 걱정이되네요.

역사속 과학을 통해 현재를 보고 미래를 봅니다.

자연과 함께 더불어 인간이 지혜롭게 살아갈수 있었음 좋겠네요.

#벌거벗은세계사과학편 #벌거벗은세계사 #과학편 #역사 #과학이야기 #서평 #독서 #TVN벌거벗은세계사 #과학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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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관절 자세력 - 타고난 관절을 바로잡고 두뇌까지 책임지는 기적의 자세교정 33 인생백세 3
윤제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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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마흔 중반이 되니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아 졌어요.

특히, 여기저기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어깨가 아팠다가 뒷골이 땡겼다가 또 허리가 아팠다가 하네요.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대로 공부해서 나의 건강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앉는 자세, 걷는 습관, 자는 방식까지

틀어진 몸을 바로잡는 백년건강 스트레칭& 근력강화 운동법

초관절 자세력

윤제필 지음



통증을 달고 산다는건 참으로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감기몸살처럼 아프면 약을 먹으면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면 더 심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수록 참 힘들게 하는것같습니다.

약먹는다고 해결되는 부분도 아닌것같아요. 잠시 괜찮아 질뿐 해결책은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제대로 공부해서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관절통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제일 문제는 바로 자세 같아요.

바른자세를 유지 하지 못하면, 통증이 찾아오는것같습니다.

요즘 제가 뒷골에 통증을 느끼며, 참 힘들어 하고 있는데요.

오랜세월 사무직에서 일하며,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던거, 그리고 잘못된 자세로 앉아서 업무를 보았던게 제일 큰 문제였던것같습니다.

거북목은 확실한것같고, 이제는 두통까지 생겨서 정말 개선이 시급해졌어요.

어떻게 하면 나의 몸을 건강하게 다시 만들수 있을까?

올바른 내몸 사용법이 신체부위별로 나오는데요.

허리, 목, 어깨, 골반 고관절, 무릎, 기타 관절질환 ...

저는 여기 다 해당되는것같아요.

특히, 요즘 아픈곳은 목이니깐, 목에대해 더 집중적으로 읽고 실천해 보려고 중요표시도 해두고 매일매일 보면서 해보려고 해요.

요렇게 나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QR을 찍어서 보면서 해볼수 있어요.

꾸준히만 한다면, 금방 나의 통증이 날아갈것같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많은사람들이 통증을 느낍니다. 저부터 해서요.

그럴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도 잘 나와있어서 유익한 정보가 너무 많았어요.

주위에 보아도 주사를 맞고 수술을 한다고 해서 개션되는 경우는 거이 못본것같습니다.

일시적으론 괜찮을지 몰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다시 아프기 시작하는것같아요.

될수있으면, 운동을 병행하며 바른자세를 교정해서 습관을 고치려고 하는게 최고의 방법 같아요.

내몸이 틀어지지 않는 습관만들기가 통증없이 사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좋은 습관도 지속하지 않으면 잊혀져 버린다. " 요 지속하고 꾸준히 하는게 참 힘든것같아요.

그래도 나의 건강을 위해선 꼭 해야할 습관일것입니다.

실천만이 답이다. 치유가 시작되면,종종 우리는 안주하려 한다, 잠시 나아지는듯하면, 불건전한 습관이 다시 기어 나와 운동을 멀리한다. 그러나 관절건강을 위한 진정한 치료는 지속적인 올바른 자세를 유지 하고 근력 운동을 하는데 있다.-- 본문중에---

이 실천이 참으로 어려운것같습니다.

올바른 자세유지와 운동! 오늘부터 실천하자 다짐해봅니다.

오랜시간 앉아 있지말고 50분마다 일어나기 바른자세 유지하기 그리고 운동 싫어하는 나니깐, 꾸준히 걷기운동이라도 하자 다짐합니다.

요렇게만 해도 지금의 통증에서 조금은 벗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아! 그리고 책에 나온 스트레칭 꾸준히 따라 해보기!

건강한 나의 삶을 위해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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