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우주 500 알아두면 쓸모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사전
앤 루니 지음, 서나연 옮김 / 다섯수레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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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사전>

요즘 아이가 우주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어벤져스 시리즈를 하나둘 보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우주에 관심이 많아진것같습니다.

모든지 아이가 관심을 갖고 있을때 보여주면 아이가 받아들이는게 다르더라구요~

관심갖고 진지하게...

지구는 우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만큼 우주는 상상을 초월하는것같습니다.

아직 발켜지지 않은것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그동안 많은 기술이 발전했고

발전된 기술력으로 우주에 대해 알아본 이야기를 알아 볼수있는데요.



우주의 대한 주제로 500가지 사실이 들어 있는 책입니다.

관련된 삽화와 함께 유쾌한 이야기가 한가득 들어있어요.

우주에 관한 사소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합니다.

교과서에서도 볼수 없었던 이야기들~

아이에겐 신기하게 다가오는것같아요.

미래에는 어떤 직업들이 인기가 있을까?

아이랑 종종 이야기를 나눠보는데요~

항상 하는 이야기가~ 우주에관한 직업이 인기가 있지않을까? 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모든게 발전되어있기도하고

이제는 우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우주정거장 안내원도 인기가 있을꺼라고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우주에서 살게되면 사람도 변화할꺼라고 해요.

근육량도 줄고 지금의 모습가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눈물이 동동 떠다니고,

음료수를 먹을때는 빨대를 이용해서 먹어야 하고... 우주에 최초로 간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달까지의 거리는 어느정도일까? 가늠이 가지 않는 아이의 표정이 귀엽네요.

로켓의 원리는 어떤 원리일까?

정말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끝도 없어보입니다.

아이가 일론머스크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이책으로 일론머스크의 자동차가 우주에 떠다니고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몰랐던 여러가지를 알게되면서 아이는 우주가 더욱더 신비롭게만 다가오는것같아요.

웜홀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별의탄생과 소멸... 등등등

책이 크지않아 아이가 들고 다니기도 좋고

용어설명이 별도로 되어있어서 아이의 이해도를 더욱더 높일수 있습니다.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실감나게 읽을수 있어요.

그동안 우주를 탐험하며 있었던 여러가지 일을 이책으로 만나보는거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서평 #아는만큼보이는우주500 #알아두면쓸모있는초등학생을위한과학사전 #우주 #우주과학사전 #과학사전 #초등학생추천도서 #추천도서 #앤루니 #지구의모습 #태양계와별 #지구와달의운동 #우주탐험 #초등과학사전 #초등독서활동 #초등독서 #독서 #행성 #미지의공간 #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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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 수채화로 그린 모네가 사랑한 꽃과 나무
박미나(미나뜨)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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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똑같은 하루인것처럼 좀 지루했던 요즘이였다.

또 이렇게 별일 없이 매일 똑같은 하루가 감사한날인줄 알면서도... 사람심리가 참 신기하다.

뭐좀 배워볼까? 뭐좀해볼까? 그런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그중하나가 그림을 그려볼까? 였다.

봄이라서 그런지 이쁜꽃들이 주위에 한참이다.

그 이쁜꽃을 그려보면 어떨까? 하고 그려봤는데... 맘과 뜻대로 그려지지 않았다. 내가 또 모방은 좀 잘하는편이라서, 따라 그려보면 그려볼수도 있겠다 싶어서 눈으로 감상하고 따라 그려보고 싶어서 이책을 보게 된것같다.

예술, 그림 이런건 잘 모르는지라, 모네 하면 그저 화가 이정도로만의 지식이 나에게 있다.

이책을 통해 모네가 제일 잘하는건 정원사, 그림그리기 였다는걸 알수 있었다.

정원사~ 생각도 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4계절 꽃을 늘 볼수 있도록 정원을 꾸몄다고 하는데, 책속 "지베르니모네의정원" 사진은 많이 멋져보이고,

힐링되는 기분이였다.

큰 호수도 매력적이고 꽃으로 만발한 지베르니모네의정원을 상상하니 프랑스를 여행하게되면 제베르니모네의정원을 가보겠노라고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정원주택살며 꽃을 마당에 심어서 예쁜꽃보며 책도읽고 글도쓰고 살면 참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꿈이 하나가 추가 되었네...ㅎㅎㅎ



<지베르니 모네의정원> 책은 인스타그램10만 팔로워 <빨강머리앤의정원> 박미나 작가의 수채화 아트북이다.

지베르니 모네의정원의 사계절꽃과 나무가 80종을 박미나작가님께서 수채화로 직접그린 그림과, 간단한 80개의 명언과 한글, 영문이 수록되어있다.

요즘 영어공부좀 해야겠다 생각한 나에게 명언과 함께 영어를 읽으니 영어공부도 되고 좋은것같다.

자연의 색으로 표현한 꽃들이 너무 이뻐서 자꾸 보게 된다. 그리고 꽃이름도 잘 몰랐던 나인데, 덕분에 꽃 이름을 알게되었다. 주위를 걷다가 아~ 이꽃이 이거구나~하며 이름을 맞추게 되면 스스로 기분이 좋다.

꽃들도 이름이 다 있는데, 그동안 왜 알려고 하지 않았을까?

그냥, 꽃이다 보다는 무슨꽃인지 알고 보니 더 흐믓해지는것같다.




자연은 참으로 이쁜것같다. 예쁜걸 보고 있으면 내마음까지 이뻐지는 기분이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서 이 아트북은 간간히 보면서 힐링하기 너무 좋은책이다.

그림에 대해 아는것 하나 없는 나지만, 그 그림에서 위로를 얻고 내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그림은 참 신기한것같다.

시간날때, 열심히 따라그려보자 생각하고, 잘보이는곳에 나두었다.

하나하나 그리며 집중해보는 시간들이 또 얼마나 행복할까 싶어 설렘을 주는책이다.

초5아들도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함께 주말에 그려보기로 했는데, 아이가 커서도 엄마와 함께 그림그렸던 날들을 생각하며 흐믓하게 미소를 지어보이겠지 하니, 이시간들이 소중하다.

그리고 모네의 대해 조금은 더 알게 되겠지 생각이 든다.

언젠가 함께 모네의정원을 거닐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간접적으로 모네의정원을 느껴본다.

#모네의정원 #모네 #제베르니모네의정원 #박미나 #꽃과나무 #수채화 #꽃수채화 #그림 #서평 #정원사모네 #지베르니정원 #지베르니모네의정원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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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뇌 - 미국 최고의 신경과학자가 전하는 기억력의 비밀
리처드 레스탁 지음, 윤혜영 옮김 / 유노라이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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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모든것에 변화가 온다.

피부 탄력도 없어지고 근육도 없어지고...뇌도 나는 마찬기지로 노화로 인해 기억력이 안좋아지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라며 받아들여야만 한다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책을 통해 기억력도 연습을 꾸준히 하면 젊었을때 뇌를 유지 할수 있다는것에 나도 해봐야겠다. 방법이 없는건 아니잖아~ 노력을 해서 나이가 들어도 여러 공부를 해보는것도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면 이제는 겁부터 난다. 이제 나이도 들었는데, 가능할까? 나의 뇌가 따라줄까?

해보지도 않고 그져 전에 해오던일에 안주하며 무언가 배우는걸 두려워하고 싫어졌는데, 나이가 들었다고 못할꺼는 없겠네 하는 자신감 마져 생기는듯하다.

이책의 저자는 미국 최고의 신경과학자 리처드 레스탁 이라는 사람이다.

수십년간 뇌와 기억에 관한 연구를 해온 세계 최고 권위자 이다,

우리의 기억력이 일부분 많이 외곡되어 회상하는경우가 많다는걸 얼핏 들은것같다.

회상할때마다 나의 기억이 달라진다니... 나의 기억이 다 맞다고 이제는 말할수 없을것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진 기억도 결국 연마하고 유지한다면 알츠하이머병과 다른 치매의 피해로부터 가능한 한 자신을 보호할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스스로의 기억력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한다.

이책에는 기억력을 강화시키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자세히 나온다.

동전으로 기억력 강화하는법부터 숫자암기법, 그리고 이름외우기, 수면, 운동 ,영양섭취 등등이 우리의 뇌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도 잘 설명되어 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뇌는 계속 써줘야 치매가 안걸린다고 하셨는데, 그말이 딱 맞는것같다.

새로운거 배우기 싫고 외우기 싫은 앞으로 나이가 더 들어도 치매가 오지않기위해 이러한 습관은 좀 버리고 모든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할것같다. 모르는것이 있으면 알아보려고 하고, 꾸준히 뇌에 자극을 주어 책 제목처럼 늙지 않는 뇌로 만들어야겠다.

피부관리는 신경쓰면서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하면서 왜 뇌는 지금 당장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신경을 쓰지 않는것같다.

이러다 뇌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후회할지 모르니, 이책을 통해 기억력 강화하는법을 연마해야겠다.

따라하다보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기 까지한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깜빡깜빡하는 나인데 열심히 연마해서 기억력이 좋아지면 정말 신기할듯하고 생활이 너무 좋아질것같다. 업무를 보면서도 효율적으로 볼수있기도 하고 말이다.

노인이되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치매라고 하는데,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 뇌의 건강을 걱정하지말고 연마해서 노년에도 주체적으로 살면 노년이 삶도 재미있을것같다.

" 인간은 바꿀 수 없는 일을 바꾸려고 할때 가장 쉽고 빠르게 불행해진다. .... 나이 들면서 뇌와 노화를 걱정하는 불행을 멈추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 본문중에

오늘은 이 글이 와 닿는다. 인간은 바꿀수 없는 일을 바꾸려고 할때 가장 쉽고 빠르게 불행해진다... 바꿀수 없는일은 뭘까? 살다보면 너무 힘들때가 오는데, 바꿀수 없는 일을 자꾸 바꿔보겠다 해서 그렇게 힘들었던걸까? 순간 이글을 읽는데 생각에 잠겼다.

이책을 읽으면 뇌에 대해 확실한 정보를 얻을수 있고 뇌가 좋아지는 법을 알수 있는책이다.

나의 뇌가 정확하게 작동되고 있는지도 확인할수 있는 법들이 나와있어서 유익했던것같다. 자주 깜빡깜빡하길래 걱정했는데, 관심도가 어디에 있냐에 따라 상당히 달라짐을 깨닫고 나의 뇌가 그래도 정상으로 작동되고 있는거구나 하며, 걱정을 덜게 되었다.

쇼핑을 하러갈때 특히, 나는 차가 어디있는지 모를때가 많다. 그게 쇼핑에 대해 더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처럼 이런 사람이 많다는걸 알고 나는 정상이구나 싶었다~ 여러가지 예들을 한번 해보면, 안심하는 부분도 생길꺼같다.

노년의 삶이 즐거울수 있도록 뇌도 연마하자.

#늙지않는뇌 #뇌 #기억력의힘 #기억력 #리처드레스탁 #자기계발서추천 #책추천 #도서추천 #미국최고의 #신경과학자 #기억력의비밀 #서평

--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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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11 : 눈의 전설 (외전) -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 쿠키런 킹덤 11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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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을 너무 사랑하는 아들이 좋아하는 시리즈 입니다.

아주 어릴때 부터 쿠키런캐릭터를 좋아하더니, 관련 책까지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좋아할지 몰랐어요.

쿠키런엔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많은 시리즈가 학습만화로 나와 있는데요.

우리아이의 지식은 대부분 쿠키런 관련 책을 읽으며 습득하지 않았나 싶어요.

쿠키런킹덤 11 외전 눈의전설 / 코믹북

서울신문사



쿠키런킹덤은 오리지널 레벨업 코믹북인데요.

쿠키런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이야기에서 친구들과의 우정, 용기, 배려, 모험심 여러가지를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것같습니다.

여행을 떠나다 보면 이런저런 사고 사건들도 있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기도 하지요. 그럴때 우리 쿠키런 친구들은 서로 힘을 합하여 해결해요.

재미도 있지만, 우정이 뭔지도 알려주네요.

한참, 친구들과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아들에게 좋은 조언이 되어 줄것같아요.


우리귀여운 쿠키런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하나같이 너무 귀엽네요.

이번 11권에서는 서리여왕 쿠키를 만나기 위해 쿠키런친구들이 설산에 오르는데요. 오르던중 우연히 목화맛 쿠키를 만나 함께 쿠키런친구들과 함께 서리여왕을 찾아 산에 오르는데요.

쿠키런친구들은 목화맛쿠키와 소르베맛쿠키의 사연을 듣게 됩니다.

소르베맛쿠키가 갑자기 살아지고 목화맛쿠키는 소르베맛쿠키를 찾기위해 산에 오릅니다.

오르던중 죽을고비도 넘기며, 다행히 소르베맛쿠키가 키우던 양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서리여왕이 살고 있는 궁전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찾던 소르베맛쿠키가 목화맛쿠키와 쿠키런친구들을 위험에 빠지게 합니다.

착했던 소르베맛쿠기가 왜 쿠키런친구들과 목화맛쿠기를 공격했을까요?

서리여왕의 겉모습을 하고 있던 몬스터에게 속아 쿠키런친구들을 공격하게 됩니다. 목화맛쿠키의 눈물한방울에 다시 예전 소르베맛쿠키로 돌아와 그동안 속고 있었던걸 알게되어 서리여왕쿠키를 찾아 목화맛쿠키를 살리려고 하는데요.

진짜서리여왕쿠키가 소르베맛쿠키에게 서리의힘을 내려주어 강하게 만들저 주지만, 그대신 그힘을얻는대신 따스함을 느끼지 못하게 외롭게 살게 된다고 합니다.

과연 소르베맛쿠키는 목화맛쿠키를 구할수 있을까요?

내용이 흥미진진하여, 책을 손에 놓을수 없게하는 매력이 있느것같습니다.


 

레벨업 퀴즈로 논리력과 문해력, 창의력, 집중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내용을 상상해서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문해력을 위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해보면서 연습도 가능해요.

저는 국어문제집을 따로 풀어보지 않아요.

이런 독서활동으로 대체를 하는데요.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 책을 읽고 신나게 즐겁게 습득하니 여러가지로 독서는 참 좋은것같아요.


저희집에 책을 보면 반이상이 쿠키런 관련 책들인데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ㅎㅎㅎ 앞으로 얼마다 더 늘어날지...

쿠키런킹덤 다음권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쿠키런킹덤 #눈의전설 #코믹북 #학습만화 #서울신문사 #독서 #독서활동 #초등추천도서 #학습만화추천 #쿠키런 #책 #초등독서

--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개인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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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55 : 최악의 기후 재난 - 쿠키들의 세계 역사 탐험 쿠키런 어드벤처 55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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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릴때 부터 쿠키런을 참 좋아했어요.

지금 초등학생 5학년이 되었는데요. 여전히 쿠키런을 너무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쿠키런 관련된것들이 집에 참으로 많은데요~ 그중 책도 참 많은것같아요.

쿠키런관련 서적들은 읽으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 읽기도 하고,

자기 용돈으로 직접 책을 사서 보기도 해요. 너무나도 재미있어 하네요.

일반 상식을 쿠키런 관련된 책을 읽으며 습득하지 않았나 싶네요.

쿠키런 관련 책을 보면 시리즈별로 주제도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이 많더라구요.

경제, 역사, 나라, 기후, 자연, 안전 기타등등 참으로 다양해요.

쿠키런 어드벤처 시리즈는 세계 여행을 통해 역사와 지리를 탐험하는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사회 교과연계로 지식을 습득할수 있어요.

이번 교과연계로는 기후재난으로 해서

사회 초등학교 5-1, 1, 국토와 우리생활

사회 중학교 1,2 인간 거주에 유리한 지역 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덤으로 얻어갈수 있어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속에서 습득하니,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쿠키런 어드벤처 55 / 태풍이 부는 날

최악의 기후 재난



이번 55권의 내용은

최악의 기후조건에 대한스토리로 마법의 현실속으로 이동해 폭염과 산불의 한가운데서 버섯로봇과 승부를 벌이는 보브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이야기속 보브는 그져 그냥 볼품없어보이는 거지처럼 보이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강한 버섯로봇과 싸움에서 이기게 되는데요. 그 과정의 스토리를 읽으며 아이가 히죽히죽 웃으며 읽더라구요.

코믹스러운 스토리가 아이들을 빠지게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저도 사실 읽으면서 웃었어요~ ㅎㅎㅎ

페스츄리와 버블은 홍수에 잠긴 마을에서 괴물의 먹잇감이 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한편 마몬과의 비밀 거래로 찾은 한 마을에서 용구슬 도난 사건에 휩쓸리게 된 다이노사워는 태풍이 부는 날에 대한 예언을 듣게 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다음내용이 궁금하게 하네요.




이번 55권에서는 1. 녹아내린 빙하 2.폭염 3.홍수 4.가뭄 5.태풍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기후변화로 인한 여러상황들을 먼저 간접적으로 알수 있었어요.

요즘 환경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는데요. 심각성을 알고 있지만, 먼 미래라고만 생각하고 나와 관련없는것처럼 우리는 여전히 똑같이 살아가고 있는것같아요.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우리는 좀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생활속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될수있으면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서로 말했어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플라스틱을 될수있으면 쓰지말고, 종이컵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고 샤워는 5분안에 마쳐보겠다고 아이가 말하네요^^

샤워를 너무 오랫동안 하는 아이인데, 이걸 고쳐보겠다고 하니 좋네요~

재미있게 책을 읽고 환경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가질수 있어서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쿠키런 어드벤쳐를 읽고 기록을 하고 있는 우리아이모습입니다. 귀염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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