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명품 - 사람이 명품이 되어가는 가장 고귀한 길
임하연 지음 / 블레어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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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명품 이 책의 저자 임하연님은 사람을 원석에 비유하면서 매일의선택 작은용기 삶의 경험이 쌓여야 비로소 걸작이 된다고 이야기한다.이러한 믿음은 그녀 자신의 삶 속에서 차곡차곡 쌓여온 고백이란다.그녀는 스스로 명품은 물건일까,아니면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하고 있다고 한다.한국적 교양으로 풀어내는 그녀의 명품 강의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유형 무형의 문화적 자존감을 채워주고 있다.그녀의 깊은 통찰력을 가미한 대화속에서 삶의 미학 인간명품의 가치를 경험하게 된다.



인간명품 상속자와 학생의 대화속에서 우리는 남다른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저자는 특히 이 책에서 상속자정신을 한국어 표기 그대로 고집하고 있는데 이것은 서구 명품의 장인정신을 흉내내거나 기업가정신을 빌려온 개념이 아닌 한국형 명품철학을 기반으로 풀어주고 있다.K-명품을 이 책에서 잘 담아내고 있는 책이다.자신의 운명을 바꾼다는 것의 정의는 무엇일까! 다소 심오한 질문같지만 대단히 간단하고 기본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



인간명품은 인간의 자질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는 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나만의 삶을 첫번 째로 고유함을 뜻하고 그 자질을 바탕으로 탁월함을 키워내는 정직함에 대한 대화를 풀어주고 있다.내 안에 숨어 있는 가능성의 발현과 시간과 노력이 밑거름이되는 것이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마음속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귀한 자산이라는 것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만이 공유하는 영향력을 저자는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인간명품은 인간의 자질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는 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나만의 삶을 첫번 째로 고유함을 뜻하고 그 자질을 바탕으로 탁월함을 키워내는 정직함에 대한 대화를 풀어주고 있다.내 안에 숨어 있는 가능성의 발현과 시간과 노력이 밑거름이되는 것이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마음속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귀한 자산이라는 것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만이 공유하는 영향력을 저자는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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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5-10-27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면의 성숙이 결국 인간명품으로 이어질 듯하네요.
 
서평 쓰는 중딩 - 어느 날, 서평이 내게 왔다,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유가중학교 2학년 지음, 사공말선 엮음 / 빨강머리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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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프로젝트 유가중학교의 서평쓰는 중딩 기특하고 대견하다 우리나라에도 노벨문학상 작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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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쓰는 중딩 - 어느 날, 서평이 내게 왔다,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유가중학교 2학년 지음, 사공말선 엮음 / 빨강머리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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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프로젝트 서평 쓰는 중딩 유가중학교 2 학년이 지은 내용을 사공말선 선생님의 엮음으로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학생들이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도 한 학기 한 권 읽기 활동의 결과물로 책이 만들어진다.중2의 학생들이 이런 서평을 쓰다니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책의 내용을 이해한다는 것 인문학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으로 작용하지 싶다.눈만 뜨면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아이들에 비해 책을 가까이 한다는게 기특한 일이다.



서평 쓰는 중딩 유가중학교 학생들의 독후감은 물론 선생님의 지도하에 진행되겠지만 참 좋은 일이다.인성을 형성하는데는 좋은 책만한게 없다.다독도 좋지만 어떤 책을 한 권 골라서 읽는 것도 좋고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도 좋은 교육방법이다.행복해지는 최고의 방법 그 녀석 덕분에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서평으로 나누어본다.학생들의 생각도 다양하게 구성하여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유가중학교 학생들의 책쓰기 프로젝트 서평쓰는 중딩은 같은 나이의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컴퓨터 게임을 좋아할 나이?지만 그래도 서평을 쓰는 중딩의 삶은 어떠했을지 우리 아이들과 비교하면 그 답이 나온다.온전한 인격형성과 함께 나만의 세계 꿈과 미래를 키울 수 있는 소제로 좋은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달려라 모터사이클을 읽고 각자의 서평을 글로 남겨보는 아이들이 대견하다.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그런 가운데 내꿈이 무엇일까? 물음도 던져보고 또래의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배움에서 필요한 가장 좋은 것을 얻는 동기가 되기도 하는 생각이 든다.어른이라고 우리 아이들의 생각보다 나은 것은 아니다.서평쓰는 중딩 유가중학교 학생들의 책쓰기 프로젝트 책을 가까이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서평책이다.생각이 행동으로 옮기는 건전하고 복된 것은 이들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책이다.사공말선 선생님의 노고와 유가중학교 학생들의 무궁한 발전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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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다람쥐 - 숲과 강이 들려주는 환경 동화 모음집
김둘 지음 / 빨강머리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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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들의 조화로운 삶을 이 책에서 풀어주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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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다람쥐 - 숲과 강이 들려주는 환경 동화 모음집
김둘 지음 / 빨강머리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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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다람쥐 숲과 강이 들려주는 환경 동화 저자 김둘님은 아동문예 동시 동화 신인상을 수상 하고 우리들에게 많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자연을 소제로 글을 쓴다는게 얼마나 좋을까! 이들과 인간들의 관계는 과연 정상적인 것일까?옛부터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소님이 찾아온다고 했는데 해마다 계절이 바뀌면서 반가운 철새들이 얼마나 날아올지 할머니와 왕버들 할아버지의 마음은 언제나 그렇듯이 금모래 강과 나무들 사이에서 마음을 나눈다.



까룡이 연구소장 왕버들 할아버지 흑두루미를 올해도 볼 수 있을까?해 질 무렵 태양이 강의 모래를 붉게 비추고 금빛 강물은 잔잔하게 흔들리고 새들은 저마디의 모습으로 강물 위로 내려앉는다.큰고니 백조의 우아한 모습과 철새들의 사연은 어떤지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담아내고 있다.미루나무와 백조의 이야기는 노을강에서 펼쳐지는 그들만의 삶의 현장이다.



사람들의 편리한 생활 때문에 자연이 파괴되는 현장에서 달빛골의 이야기는 터널을 만든다는 것인데 나무들을 베어낸다는 것은 그들의 가장 큰 쉼터가 사라진단다.새들의 대화속에 숲의 아름다움이 사라지는 또 그 터널을 뚫는 것을 반대하는 봉긋산 할아버지의 앓는 소리는 읽는내내 마음이 아파온다.숲을 지키고 싶어하는 작은 새들의 아우성을 작가는 우리시대에 공감할 내용으로 풀어주고 있다.



이 아름다운 숲에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귀중함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싶은 현실을 자연보호라는 것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흥미롭게 잘 표현하고 있는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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