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27법칙 -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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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에서 연구 노력한 삼성은 결국 모래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내는 반도체 산업을 이루어낸다.수입에 의존했던 우리가 수출을 감당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다. 그것은 결국 리더의 몫이었다.미래를 내다보는 창조의 발상,창의력을 그는 강조한다. 시대를 앞서는 담대한 목표를 설정하라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그 리더의 중심에 이건희가 있다.그의 경영 27 법칙을 이 책에서 살펴본다.

 

 

일제 강점기의 후진국의 나라  전쟁과 굶주림 그리고 피눈물을 흘리며 잘살아 보자고 새마을 운동을 감행 하면서 뼈를 깍는 과정을 기억한다.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는 말을 기억하는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을 바라보는 리더의 승구안은 나라의 위상을 세계의 정상으로 우뚝 새운다. 스티브 잡스,잭 웰치,피터 드러커,빌 게이츠,워런 버핏,등의 인물들과 견주어 뒤지지 않는 그의 이름 이건희

 

 

조직을 잘 이끌어 가는 것은 리더의 중요한 덕목이다. 삼성의 시작은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소니,도시바.히타치 같은 일본의 전자업계에서는 경쟁 상대가 되지 않았다. 영원한 1등을 지킬 수 없는 기업의 생리는 결국 삼성 이라는 기업에게 자리를 내어준다. 불과 이런 일은 10년을 전 후하여 일어난 일들이다.리더의 치밀하고 철저한 분석력이 일류기업의 반열에 인정 받게 한다.

 

 

기술과 정보로 창조경영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그리고 실패라는 난관에 부딪치면 주저 앉거나 도전 하기를 꺼린다.고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창의력과 리더십의 결단력을 강조했다고 이 책은 말한다. 기업의 성공신화는 소설처럼 화려하지도 않다.그 속에는 좌절과 분노,우유부단,관료주의,몸집 불리기,등등의 요인들이 발목을 붙잡는다. 리더는 항상 노력해야 한다.

 

 

호랑이는 가죽을 사람은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이있다. 우리 인생에서 훈장처럼 따라 다니는 이름의 의미는 많은 뜻이 있다. 한국의 산업근대화 이후 변화에 물결이 소용돌이 치면서 기업들의 도산과 탄생의 거듭됨은 글로벌화의 지구촌은 세계 경제속에 한국을 알리는 기업이 있으니 삼성 이라는 기업속에 이건희 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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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6-11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