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는 알짜 아파트 투자 성공기
최류 지음 / 좋은땅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는 알짜 아파트 투자 성공기 저자 최류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사업과 부동산을 통해 30억 원 대 자산가로 자수성가한 부모님 밑에서 경제,절약과 투자에 대해 배우며 자랐다. 그녀가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적인 아파트 투자 라이프 스타일을 배워보자.사회생활의 10년 영희는 철수와 결혼하고 알짜 아파트를 사기위해 1억 5천 정도의 돈에 은행대출을 받아 구입을 원하고 있다.
 

알짜아파트란 그 아파트 하나에만 투자해서 추후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아파트를 말한다.이렇게 그들의 스토리에 예금금리,GDP성장률, 부동산 투자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있다.1970년대의 박정희 정부의 부동산 정책 이야기를 풀어내며 그 당시의 물가와 경제등을 이야기한다. 라면과 쌀처럼 정부에서 아파트 가격을 직접 조절할 수는 없을까?


국가 경제가 고도로 성장하면 새로운 부의 기회가 만들어진다.엄마,아빠의 퇴직금으로 아파트 투자를 시작한다.박정희 정부가 적극적으로 강남을 개발해 사람들을 강남으로 가게 한 이유를 보여주고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사고자하는 수요는 많고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오를 것이라는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그 여파로 아파트 가격이 오를 때면 다들 사려고 덤벼들기 때문이란다.

1970년대 이전의 서울에 대해 설명하고 아파트 투자 감각을 어떻게 키우는 게 좋을지 설명하고 있다.전두환 정부와 노태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야기를 들어보자.그당시의 전국주택매매가격동향을 도표로 설명하고 처음으로 투자한 아파트를 구입한 가격의 15배에 팔았다.그때에 800만원에 분양 받았던 압구정 아파트를 1억2천만 원에 판다.

처음 아파트를 사고팔 때에는 현 부동산 정책을 먼저 공부해야한다.아파트를 살 때 꼭 신경 써야 할 것들 투기지역,투기과열지역,조정대상지역의 차이를 설명해주고 왜 강남아파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되었을까 설명하고 있다.투기열이 높은 지역의 알짜 아파트 투자는 버블을 이용해 시세차익을 레버리지한다.일에 효율을 높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아파트 투자보다 더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서로 다른 투자 스타일을 설명하고 나만의 투자 기준을 정하라고 조언한다.투자는 결정하기까지가 어렵고 투자한 것을 관리하는 것은 더 어렵다.경제 공부를 꾸준히 해야 아파트 가격의 상승과 조정도 파악할 수 있다.경제와 시장 앞에서는 겸손하게 그러나 다가오는 위기는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소비는 돈이 있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행위인 반면 투자란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이 미래에 어떤 가치를 가져올 것이고 그에 따라 어떤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전망할 수 있는 일종의 지혜이자 통찰력이다.경제 공부를 꾸준히 해야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저자가 발로 뛰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서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가장 기초적인 것이라고 치부하기엔 서투른 판단일 수 있다.기초가 튼튼해야 투자는 성공할 수 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나 2020-01-0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