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에서 일한다
김응삼.김민 지음 / 이담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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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에서 일한다 시절이 많이 변했다 아직도 중국하면 만만디 제주는 곰이 돈은 사람이 하던 그런 나라 천만의 말씀이다.하루가 변해가는 중국의 실상은 자동차 수출의 세계 강국이고 세계 물류의 중심상업지역으로 아시아를 이끌고 있다 이젠 중국으로 일자리를 구해 떠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헬조선의 위기탈출은 어디까지인가! 거대한 중국 이책은 이웃동내 중국을 찾아떠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현지의 소식을 전해주는 안내서이다.3가지 단락으로 구성하여 떠나서 적응하고 생활하는데 까지 과정을 자세하게 풀어주고 있다 저자가 중국으로 떠난 시점이 2014년 4월 그는 중국어 한마디 못하는 자동차 엔지니어링이었다
 


 

영어가 통하면 중국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산업의 고도화가 진행되면서 한국에도 일본어가 주류일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중국에도 영어가 필요한 시점이다.물론 중국어도 배워야 한다 현지인들과 대화도 필요하고 그들의 언어를 알아야 소통을 할 수있다 어학을 배울 수 있는 대학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지 체류에서 취업과정을 소개하고 채용공고 사이트도 제공한다 노동계약을 할때는  꼼꼼하게 잘 살펴서 기록하고 원본은 잘 보관해두길 바란다.중국회사의 인사제도는 오래 근무 할수록 손해라는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바뀐다 금전문제에 민감한 그들은 친구따라 강남가듯 이직을 잘한다 이런 그들의 속성을 잘 파악하여 본인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  

 

 

현지에서는 현지에 맞는 적응이 중요하다 중국은 대한민국과 다른 사회구조를 가지고있어  아무리 친해도 정부를 욕하거나 사회질서를 위반하면 안된다.철저한 자기관리로 중국생활을 더욱 여유있게 할 수 있다 중국의 직장연봉도 잘 살펴보고 도전해야한다 세금 문제도 우리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한다  



 


환율에 따라 변하기에 잘 따져야하고 중국에는 전세가없다 월세로 운영되며 1년단위로 임대계약을 한다.중국음식은 대체적으로 기름에 튀긴 것이 많고 조리방법에 따른 음식이름도 구분할 수 있다 지역마다 음식의 달고 짜고 맵고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곳도 있다 차를 선호하고 요즘은 한국의 대형마트의 진출로 한국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그외에 현지에서 적응과 대응 방법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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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05-29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