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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 내면 아이를 외면하며 어른인 척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자기 치유 심리학
슈테파니 슈탈 지음, 홍지희.오지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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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저자 - 슈테파티 슈탈 / 옮김 - 홍지희, 오지원
출판 - 위즈덤하우스
오늘 나는 괜찮지만 괜찮지 않았다.!
성격탓일까? 주변인이 늘 문제인걸까?
고질병 같던 나의 성격 단지 그것 뿐이었을까?
나는 어떤 유형인가?
완벽주의 추구형?
자기관리 집착형?
인정욕구 중독?
결정장애?
회피형?
그림자 아이, 내면 아이, 모두 내면 속 살고 있는 나의
고통받은 과거의 자아다. 이 책에서는 나의 행동별
유형으로 내면 아이를 좀 더 쉽게 와닿게 했다는점에서
별 다섯개다.
그림자 치료라고도 부르는 내면 아이를 밖으로 꺼내보는것은 쉽지 않다.
병도 알아야 고친다. 다양한 인간의 욕구가 충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발생되는 내면 아이의 유형을 분리 하고 그들을 격려하는 방법,
조언까지 얻어볼 수 있다. 불편함을 주는 상대방의 내면 아이도 유추해 볼 수 있다.
내면 아이란?
어린시절에 형성된 우리 성격의 무의식적인 부분을 가리키는 은유
같은 행동과 슬픔과 좌절이 반복되는것으로 내면 아이의 유형을 알 수 있다.
태양 아이란? - 자존감에서 훼손되지 않은, 온전한 부분을 나타내는 은유
반대로 사랑으로 꾹꾹 담아 길러진 아이는 내면 아이가 존재하지 않을까?
밝게 자란 아이도 내면 아이는 존재한다. 회복탄력성이 높을 뿐이다.
우리는 밝은 태양의 아이도 어두운 내면 아이도 공존한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왜 그리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어린시절의 부모와 나를 분리해 평가를 시작하자.
과거의 자신과 지금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자.
자신 안에 있는 태앙 아이를 끄집어 내자.
나의 점만한 장점이라도 찾아내려고 애쓰자.
남의 단점처럼 객화화 시켜 나의 단점도 돌아보라.
과거의 그 가해자도 그 누군가에 의한 피해자였을 수 있다.
나와 내면 아이, 내가 처한 상황을 객관화 해보면 보이는
해답~!
삶에 동기부여가 필요한 사람, 양육자(필수), 관계 개선의
갈증을 느끼는 사람 모두모두에게 추천한다.
유명 심리학자이자 코치인 옌스 코르센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은 태어난 그 순간부터 빛나는 별이다.!"
그렇다. 나 자신은 태어난 순간부터 빛났다.
오늘부터 빛나는 태양의 아이로 살아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느날내안의아이가정말괜찮냐고물었다 #슈테파니슈탈 #위즈덤하우스 #내면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