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쓰왕과 크롱의 괴물 빤쓰왕 시리즈
앤디 라일리 지음, 보탬 옮김 / 파랑새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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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왕은 아닌 빤스왕과의 두번째 만남이네요.
빤스왕과 사악한 황제 이후에 만나는
빵스왕과 크롱의 괴물~

 

 

 

바로 저기 왕관을 쓰고 칼을 들고 갑옷을 입는 있는

앙증맞은(?) 친구가 바로 빤스왕이에요.

왜 빤스왕이라고 불리게 된건지 앞 시리즈에서 봤는데 잊어버린...ㅎㅎ

앞 시리즈에서는 너비슨 황제에게 나라를 뺏길뻔 했는데

이번에도 너비슨 황제가 등장할런지..

 

 

 

빤스왕 에드윈 왕국과 너비슨 황제의 너비스니아 왕국이랍니다.

 

 

 

그리고 빤스왕과 크롱의 괴물에서 만나볼 등장인물들이에요.

박스터, 조랑말 콜린은 새로운 등장인물이에요. ㅎㅎㅎ

크롱은 어디 간거죠??

제가 사진을 안 찍었는데 앞쪽에 있었답니다.

몸에 좋은 야채전쟁중인 크롱~~~

 

 

 

시작은 야채로 시작이 되어요.

과자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빤스왕은

국민들에게도 과자를 막 베푸는 너그러운 유쾌한 왕이죠. ㅎㅎㅎ

그런데 문제점이 있어요. 과자만 먹으면 안된다는 사실~

그래서 질 장관은 하루에 50입 야채 운동(?)을 실행하고 있답니다.

이날은 질 장관의 휴무날이라 어떻게 저 야채를 처치(?)할지 고민하고 있는 빤스왕이에요.

그러나 이때 박스터라는 은둔자가 나타나 크롱의 괴물이 나타났다고 도와달라고 하죠.

빤스왕은 자기가 왕이니 왕답게 일대일 대결로 괴물을 물리치겠다고 한답니다.

일대일 대결이 무엇인지 사실 잘 몰랐다네요.

질장관이 수습을 하고자 하지만 왕으로서 자신이 한 말을 지켜야한다며 빤스왕은

원정대를 꾸려서 크롱의 괴물을 찾아가지요.

여기서부터 바로 빤스왕의 모험이 시작된답니다.

 

 

 

빤스왕의 모험에서 너비슨 황제가 빠질 수가 없죠.

지금 너비슨 황제를 사악함으로 무장한체 빤스왕을 없애버릴(?) 사악한 계획을 구상중이에요.

이 황제 은근 귀엽답니다. 나름 사악하게 계획을 짜는데 빤스왕에게 매번 당해요.

이번에는 그래도 꽤 사악한 계획을 잘 짰는데 그래도 빤스왕을 이기지는 못했죠.

     

 

 

빤스왕을 함정에 빠뜨리고 너비슨 황제가 발견한 크롱의 괴물!

이 괴물을 지배(?)하겠다고 생각한 너비슨 황제!

과연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그럼 이 크롱의 괴물을 장악(?)한 너비슨 황제를 빤스왕은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요?

그 해답은 "퉤! 퉤! 아, 몸에 좋은 야채 전쟁이여~~"

 하는 크롱의 말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답니다.

 

 

 

사악한 너비슨 황제의 함정을 헤치고 장악당한 크롱의 괴물까지

물리치고 난 후 빤스왕은 백성들과 이번 모험에서 깨달은 바를 말한답니다.

유쾌하고 즐겁게 읽은 빤스왕과 크롱의 괴물 스토리에도 사실은 가장 중요한 사실이 숨겨져 있답니다.

왕이니까 혼자서 해결할 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일대일 대결로 괴물을 물리치려했던 빤스왕은

혼자서 하는것보다 백성들과 다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즐겁고 유쾌한 모험을 통해서 정말 소중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죠.

 

 

빤스왕의 모험은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마법의 인형~~ 과연 마법의 인형은 어떻게 또 빤스왕을 모험으로 이끌까요~~

 

 

 

다음 책도 기대기대되는 빤스왕의 모험 시리즈!

아이는 그저 재미난 책을 또 만나게 되고 읽을 수 있어 너무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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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9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서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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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연가시라는 영화를 얼핏 보고 참 무서운것이 기생충이다 싶었는데...

그 기생충이라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학습만화 한권은 보았습니다.

 

아이세움에서 나온 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2번째 이야기

아이세움에서는 여러가지 학습만화들이 참 많이 나오는데요.

내일은 발명왕/ 로봇왕/ 실험왕 등등...

거기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까지...

로봇왕을 얼마전에 한권 만나보았는데 이번에는 기생충입니다.

 

 

사실 기생충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에요.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 다른 동물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 먹고 사는 벌레.- 라고

정의가 내려진 기생충입니다.

 

 

 

누나가 잠시 학습하는 사이 먼저 차지해서 열심히 읽고 있는 동생입니다.

다 읽고나서 저보고 기생충이 뭐냐고 묻더라구요 ㅋㅋ

7세가 이해하기에는 아직 어려운가?

 

 

 

누나가 책을 이어받아서 아주 열심히 읽어나갑니다.

읽으면서 계속 헉~ 헉~ 놀라고 그러더라구요.

학습만화라고 해서 만화만 계속 쭈욱 나오는건 아닌데요.

 

 

 

 

이렇게 중간중간 기생충에 대한 정보들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들이 그냥 흘러가는게 아니구요.

뒤쪽으로 읽어가답도니 <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내용속에 다 들어가더라구요.

 

위생이 열악한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들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면병이에요.

얼핏 저도 잠을 많이 자게 만들어서 수면병인가 했는데..

정말 무시무시한 병이더라구요.

옮기는 주체는 파리인데 그 조그만 파리로 인해서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을 당하다니..

기생충의 세계가 정말 무섭다는걸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학습만화의 장점이 바로 빠르게 이해를 돕는 부분이 아닐까하는데요.

역시나 이 책을 보면서 수면병이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옮겨지게 되고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을 위협하는지도 아주 쉽게 이해가 됩니다.

 

 

 

 이 페지이를 통해서 수면병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도 있어요.

파리에 기생하는 작은 기생충이 인간들에게 어떤 위협인지 알아가면서

위생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가 이 부분을 보고 사뭇 진지하게...

톡소포자충에 대해서 저한테 전하더라구요


엄마,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기생충도 있데...

원래는 고양이에 기생하는 기생충인데 고양이를 가까이 하는 사람이거나

날것을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난데..

이 조그만 벌레 같은 기생충이 사람의 뇌를 조정한다니..

좀 무서워...


하지만 기생충을 연구해서 약을 개발하는데 사용하기도 하고

친환경 농법으로도 사용되기도 한다니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우리에게 안 좋은 기생충들이 많으니

위생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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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결점
안느-가엘 발프 지음, 크실 그림, 이성엽 옮김 / 파랑새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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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프랑스 바르 문학상 수상작 <고약한 결점>

아이가 이 책을 보고 나서 첫 질문이..


엄마, 결점이 뭐야?


이 책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어휘, 결점!

같이 사전을 찾아보았죠.


결점(缺點): 잘못되거나 부족하여 완전하지 못한 점.


단점과 비슷한 거라고 비교해주면서 알려주었더니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네요.

 

 

이 책은 유치원 누리 과정과도 연계됩니다.
 *사회생활 - 사회에 관심 갖기


그리고 저처럼 초등을 둔 아이들에게는 초등교과 연계도 되지요.
 * 1학년 2학기 국어 - 7. 다정하게 지내요
* 2학년 1학기 국어 -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 2학년 1학기 통합교과 - 1. 알쏭달쏭 나
* 3학년 도덕 - 1. 소중한 나

 

 

주인공 나는 남들과 조금 다르게 태어났어요.

작은 결점이 있었어요.

사람들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정말 작은 결정이었지만

나가 커가면서 나의 작은 결점도 함께 커가지요.

그림 속에 아이의 이마 부위에 노란색 결점이 점점 커지는게 보이시죠.


결점을 마치 낙서처럼(아이가 낙서같다네요) 그려진건

잘못되거나 부족하여 완전하지 못한 결점을 특징적으로 아주 잘그려놓은거 같아요. 

근데 이 작은 결점이 점점 커지면서 나는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심지어학교에서 벌까지 받는답니다.

 

 

​그 결점을 고치기위해 여러 의사를 찾다..

기적같이 자기처럼 작은 결점을 가진 의사를 만나죠.

그 의사가 결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과연 뭘까요? 우리는 우리의 결점을 어떻게 해결하나요?

 

 

의사 선생님도 결점이 아주 엄청 컸었지만,

결점을 신경 쓰지 않으려고 애썼더니 아주 작아졌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나도 신경 쓰지 않으려고 애썼더니..

사진속의 큰 결점이 점점점 작아졌답니다.

물론 학교에서 고약한 결점이 다시 나타나 나를 괴롭히려고 했지만,

난 신경 쓰지 않았죠!

 

그렇다고 고약한 결점이 다 사라진건 아니랍니다.

가끔 시시때때로 나타나 말썽을 부리고 방해를 하지만...

결점은 작아지고 내가 그 결점을 신경쓰지 않을만큼 강해졌지요.

 

 

누구에게나 결점이 있습니다.

엄마인 저에게도 아빠에게도...

내 어린 아이에게도 결점이 있어요.

모든 것이 완전하고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 결점에 얽매여서 아무 것도 못하고 주눅 드는게 아니라

나의 결점을 인정하거나 그 결점을 작게만들 수 있을만큼

나에게 좋은 점들을 많이 쌓고 만든다면 고약한 결점은 작아져서

나를 더 이상 방해할 수 없겠죠. 그것이 주인공이 강해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간단하게 독서기록장을 해보았어요.

아직은 생각의 깊이가 여물지 않아서 책 속의 내용을 그대로 옮길때가 많아요.

하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보면서 생각을 키워간다면 아이도 언젠가는

자신의 고약한 결점을 보고 그 결점이 작아지게 할 방법을 찾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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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생각가지 펼치기 2
이혜진 지음, 김원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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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에서 나온 생각가치 펼치기 2권 시장


<생각가지 펼치기>

생각의 가지를 활짝 펼치면서 기초 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생각의 힘을 가진 아이로 키워 주는 새로운 지식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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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쭈욱 보면서 든 생각이 일종의 마인드맵 같다는...

아이랑 하나하나 보고 커다란 포스터를 보면서 깊이 있게 하나하나

들여다볼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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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과정연계>>

-우리 동네에 대해 알아본다.

-돈의 쓰임에 대해 안다.

-자원을 아끼는 습관을 기른다.


<<초등 교과 연계>>

- 가을 1-2, 내 이웃 이야기

- 가을 2-2, 동네 한 바퀴

-사회3-2, 우리 지역 다른 지역


​유치부터 초등까지 다 섭렵할 수 있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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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대한 모든 호기심을 한 권에 담아 놓았어요.

시장의 개념부터 시작해서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시장을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흥미로운 지식과 그림이 매치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개념을 체계적으로 잡아 주는 생각가지까지 보면서 단순한 지식전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가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지식을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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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가지 주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주변의 시장을 찾아보고, 시장의 종류도 알아보고

시장에 어떤 물건이 파는지, 시장에서 물건을 잘 사는 방법까지...

시장경제에 대한 포괄적인 개념부터 바른 소비의 방법까지 일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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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생각가지 중 한 페이지를 보여드릴게요.

슈퍼마켓이 처음에 나오는데요.

 아이 눈높이에 잘 맞추어져 있는 문구가 눈에 띄어요.

가게 하나만 달랑 있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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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가지안에 나오는 슈퍼마켓, 생선가게, 분식집, 미용실이 하나하나씩 나오는데요.

상단에 위의 사진처럼 그림으로 한 눈에 볼 수 있게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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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정리되어 있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마인드맵 해놓고 있어서

내용을 정리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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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생각가지마다 생각가지 플러스라고​

다양한 호기심을 채워 줄 이야깃 거리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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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생각가지마다 내용을 보고 한 눈에 정리되어 있는 페이지를 통해

개념들을 무리 짓고 연결해나가는 연습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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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눈에~ 네 가지의 생각가지를 보면서 지식체계를 탄탄히 잡고

새로운 생각들을 자유자재로 적어보거나 표시해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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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포스터에다가 해볼 수 있어요.

하단에 포스트잇을 붙여가면서 아이의 생각을 적어 벽에 붙여놓는것도 좋을 활동이 될거 같습니다.

책보며 마인드맵 활동을 많이 해보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체계를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던데 그런 활동을 제대로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생각가지 포스터가 그 시작이 될거 같아서 아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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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그냥 내버려 둬!
베라 브로스골 지음, 김서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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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책을 하나 만나보았어요.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날 좀 그냥 내버려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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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끔은 혼잠나의 시간이 필요하죠.

아이들이 복작거리는 시끄러운 집에 살던 할머니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다들 공감할만한 내용이랍니다.

과연 할머니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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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누나가 먼저 쭈욱 읽어보고 그리고 동생도 보고...

어느날 보니 둘이 저렇게 앉아서 같이 펼쳐보고 있더라구요.

누나가 도란도란 재미나게 읽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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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날 좀 그냥 내버려 둬" 할때 아주 실감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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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마을도 작고 사는 집도 작은 어떤 할머니네 집이랍니다.

우와 도대체 아이들이 몇명인가요?

보기만 해도 어떨지 막 상상이 되면서 왠지 제목에 막 공감이 가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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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코 앞에 다가 오자 할머니는 일이 많아 졌답니다.

아이들을 따뜻하게 해줄 뜨개질거리가 아주 많아졌어요.

그런데 저 많은 아이들과 함께 과연 뜨개질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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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런 사태가 벌어집니다. ㅎㅎㅎ

뜨개질 실은 놀잇감인가봐요.

할머니 결국 다 못하겠다 생각하셨는지 갑자기 주변을 청소하시고 차를 한잔 드시고 나서

뜨개질 거리를 챙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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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 온 사람들이 다 듣게 "날 좀 그냥 내버려 둬!" 하고 어디론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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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을 다니시는 할머니!

그러나 역시나 방해꾼들이 제법 많아요.

결국 외계인까지 할머니를 방해하네요.

마지막으로 할머니가 간 곳에서...

할머니는 성공을 하셨을까요~~~

할머니는 과연 혼자 있을 완벽한 장소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엄마들이 공감이 팍팍가는 재미난 동화속 이야기!

할머니의 모험을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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