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문제를 풀어가는 다양한 이론들!

베짱이 패러독스 - 30가지 경제학 이야기
김대환 지음 / 부엔리브로 / 2012년 4월

글로벌 금융 위기는 이제 어제 오늘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소식을 우리는 신문 지상을 통해 매일 같이 같은 말을 다른 표현들로 바뀌어져 듣고 있다. 이는 비단 세계 경제의 커다란 문제들이며 앞으로 우리가 어떤 전망을 통해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아직은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 가능성이 낮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제의 재정 위기가 초래한 것들은 비단 우리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부분 책임을 지어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최근에 나는 이처럼 일상생활을 하면서 피부로 접하고 있는 경제의 다양한 상황과 개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을 읽었다.

<베짱이 패러독스>는 우리가 일상에서 쓰고 있는 현대 경제의 다양한 개념을 차근차근 들려주었고 가장 중요한 경제학의 여러 가지 부분들을 예로 들면서 우리가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사실을 알려주었다. 이는 비단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뿐만 아니다. 자신의 한계성을 잘 알고 있는 개인에게도 유용하게 읽힐 수 있는 내용이었다. 바꿔서 이야기하면 한계를 결정하는 근본 문제는 경제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았기 때문이며 개념 정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느껴졌다.

이 책을 계속해서 읽어가면서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어떤 원리로 시장 경제가 이루어졌고 그 안에 담겨진 정부의 방침은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았다. 또한 위기를 위기로 받아들이면서 일상생활의 경제를 제대로 바라보게 된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다양한 이론과 상황에 맞는 대체가 분명히 나타나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했던 부분에서 대응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근거로 자신의 앞날을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읽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전력적인 계획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을 조금씩 머릿속에 담아 경제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가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때 이 책을 선택하여 저자가 이야기 하는 최선의 개념과 균형 발전이라는 전략적 상황을 토대로 경제문제를 풀어간다면 자신의 상황을 적절하게 좋은 상황으로 옮겨가게 할 것으로 본다. 또한 저자의 말을 가만히 읽어가다 보니 나도 용기가 생겨 다양한 경제 과제를 해결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고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

안정적인 관계만이 우리가 시간의 흐름에서 경제를 바로 보고 인정할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나라의 모든 문제들을 적절하게 예로 드는 부분들을 보면서 미래의 내 가치를 더욱 더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정확한 내용들이 이제는 실제로 그 쓰임새가 많음을 알게 되었다. 수많은 이론만이 제대로 된 경제를 알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쓰임새에 맞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때 우리는 비로소 현실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게 되어 있다. 30가지의 경제학 이야기는 그래서 우리의 가치를 회복하게 만들어주고 법칙과의 관계를 찾는데 계속해서 내 주변에서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 사실을 정확하게 쓰고 경제학의 기본을 알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