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 세계 명시 필사책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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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내 마음을 돌볼 시간도, 타인에게 건넬 고운 말을 고를 여유도 부족해지곤 합니다. 김옥림 작가가 엮은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그런 저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를 배려한 세심한 구성입니다. 특히 '사철제본'으로 제작되어 책장이 180도로 시원하게 펼쳐진다는 점이 필사하기에 정말 매력적입니다. 손으로 누르지 않아도 펼쳐진 상태가 유지되니, 오롯이 시의 문장과 나의 필체에만 집중할 수 있어 필사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줍니다.

​수록된 시 한 편을 정성껏 옮겨 적는 데 걸리는 시간은 딱 5분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 5분이 주는 에너지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며 혹은 시작하며 시를 필사하다 보면, 거칠었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으며 마치 '마음에 보약'을 먹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꾸준히 필사를 이어가다 보니 실질적인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 문장을 직접 써보며 감수성을 채우는 것은 물론, 어휘력과 문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제 입에서 나가는 말들이 이전보다 부드러워졌다는 점입니다. 예쁜 문장을 눈으로 담고 손으로 익히는 과정이 일상의 언어까지 향기롭게 변화시킨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한 진정한 휴식이 필요한 분들,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더 다정한 말을 건네고 싶은 분들께 이 아름다운 필사책을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매일 5분의 연습이 당신의 삶을 시처럼 아름답게 가꾸어 줄 것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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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계하라 - 최소한의 힘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법
댄 히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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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서인 줄 알았는데 관계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반복되는 가족�연인과의 갈등, 이제 터지고 나서 후회하지 마세요. 갈등이 시작되는 ‘상류’를 재설계하면 삶이 편안해집니다. 리더가 아니어도 꼭 읽어야 할 인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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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캡컷 - 매일매일 쓰는 올인원 AI 매일매일 AI 시리즈 1
민지영.문수민.앤미디어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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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캡컷을 활용해 책 소개 영상을 제작해오면서 항상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습니다.

기능은 익혔지만, 내가 원하는 느낌을 완벽하게 구현하기에는 늘 한계가 느껴졌거든요. 그러다 만난 <매일매일 쓰는 올인원 AI 캡컷>은 제 제작 실력을 한 단계, 아니 두 단계는 확실히 업그레이드시켜준 고마운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툴의 사용법만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특히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AI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에 대한 디테일이었어요. 이전까지는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명령어를 적었다면, 이 책을 통해 AI가 찰떡같이 알아듣는 핵심 포인트를 짚어내는 스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영상의 퀄리티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해졌습니다.

​X세대에게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라는 도구를 친절하고 쉽게 풀어내고, MZ세대에게는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감각을 전수해 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내 콘텐츠가 '프로의 손길'을 거친 것처럼 변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릴스나 쇼츠 제작에서 한계에 부딪혔던 크리에이터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이제 감이 아닌 기술로, 나만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되실 거예요!

서평단 모집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이며, 본문에 담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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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질문 - 삶의 불안을 덜어줄 철학의 언어
장재형 지음 / 타인의취향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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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없이 항해할 때 비로소 별을 바라보듯, 방황의 순간은 나를 발견하는 가장 값진 시간입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놓치듯 삶의 궤도에서 이탈하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장재형의 『다섯 가지 질문』은 바로 그 길 잃은 시간 속에서 우리가 던져야 할 본질적인 물음들을 철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안내서입니다. 원의 중심에서 반경이 다른 원을 무수히 그릴 수 있듯, 삶의 길 또한 무한히 다양합니다. 우리는 수천 가지 방식으로 삶을 실험해 볼 수 있으며, 때로는 과감히 기존의 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정해진 궤도를 벗어날 때 비로소 삶의 풍요로운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지금까지 삶을 이끌어온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닌 결국 나 자신의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몽테뉴는 "가려는 항구가 없는 자에겐 어떤 바람도 유용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방향을 잃고 조류에 떠밀려 다니기만 했다면, 이제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삶의 의미를 묻는 일을 멈추지 마십시오. 고통과 질문 앞에 어떻게 응답하느냐가 곧 당신의 삶의 의미를 결정합니다. 단 5분의 사색으로도 충분합니다. 이 책을 통해 당신 인생의 빅픽처를 다시 그려보시길 권합니다. 삶 전체를 조망하는 시야를 가질 때, 우리는 비로소 실패의 반복을 끊고 자신만의 항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이며, 본문에 담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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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 - '완성'을 향한 김연경의 생각
김연경 지음 / 가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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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코트 위에서 거침없이 '식빵'을 굽던 김연경 선수를 보며 저는 그저 시원한 승부욕을 가진 선수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예능에서 보여준 신인 감독으로서의 면모, 특히 인쿠시 선수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그녀의 V리그 데뷔를 돕는 과정을 보며 저는 단순한 감동 이상의 강한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그 열정의 실체가 궁금해 펼쳐 든 책이 바로 『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책장을 넘기며 제가 가장 깊이 반성했던 대목은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큰 기회만이 내 인생을 바꿀 거라 믿으며, 정작 눈앞의 작은 일들은 대충 흘려보내곤 합니다.
하지만 김연경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사소한 것을 헛투루 대하는 태도가 몸에 배면, 진짜 기회가 왔을 때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기회를 놓치게 된다고 말이죠.

​이제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혹시 당신은 지금 자신이 '후보'라는 생각에 훈련을 게을리하고 있지는 않나요? 김연경 선수는 후보 시절에도 주전처럼 생각하며 자신을 단련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당신은 사소한 일상을 승리의 루틴으로 바꾸는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이 책을 외면한다면, 당신은 여전히 준비되지 않은 채 기회만 기다리다 결정적인 순간에 뒷걸음질 치는 후회를 반복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김연경의 뜨거운 목소리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평단 모집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이며, 본문에 담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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