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사랑하고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 행복을 습관으로 만드는 하버드 명강의
유키 소노마 지음, 정은희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이 찾는 행복, 이미 곁에 있지 않나요?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늘 '행복'을 무언가를 이룬 다음에 주어지는 보상처럼 여겼다.
합격, 승진, 돈, 건강…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나는 언제나 행복을 미룰까?"

『무엇을 사랑하고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는
행복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며 ‘습관’이라는 사실을 조용히, 하지만 강하게 일깨운다.

저자는 말한다.
행복은 찾아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매일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책 속에는 아주 작지만 확실한 실천들이 소개된다.
감사일기 쓰기, 하루의 좋은 일 3가지 떠올리기, 타인을 경청하고 친절하게 대하기…
그 모든 것은 지금 당장 내 일상 속에서도 가능한 것들이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이것이다.
"행복한 사람이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이 건강하며, 행복한 사람에게 부가 따라온다."
그동안 나는 순서를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읽는 사람을 조용히 변화시킨다.
거창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내 삶의 작은 균열을 정성스레 들여다보고 고치는 일.
그게 진짜 행복을 향한 첫 걸음이라는 걸 알게 해준다.


---

이 책을 읽고 나면,
행복을 기다리기보다
오늘의 삶을 조금 더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라는 세계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부라는 세계"는 제가 공부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 책입니다.

켄 베인은 공부의 본질이 단순히 시험 점수를 올리거나 성공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특히, 그는 진정한 공부가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그 속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가 등장하는데, 예를 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움의 과정을 통해 성장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올바른 학습 습관을 들여 삶을 변화시킨 사례들이 독자로 하여금 배움의 의미를 더 깊이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저자는 공부를 단순히 학생 시절의 활동으로만 보지 않고,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평생의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지금의 제 공부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 공부가 과연 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죠.

✅️ 자신에 대해 배우라. 그 다음 자신을 흥분시키는 창의적 정신 활동 혹은 그와 관련된 성과를 찾아라. 그리고 그것들이 타인과 자기 자신에게 반영된 모습을 찾아보라. 그 성과의 뒤를 캐보며 창의적 정신 활동의 본질을 찾고, 그것이 암시하는 가능성을 탐색하라. 자신의 열정을 찾아 그 열정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라.
"홍분할 줄 모른다면 생산도, 성과도 없습니다."

이 책은 창의성과 통찰력을 키워 배움을 사회 곳곳에 접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단순히 암기와 반복에 머물러 있는 기존의 공부 방식에 의문을 던지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특히, 책 속의 구체적인 인물들의 경험은 이 메시지에 더욱 힘을 실어줬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움이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닌, 삶을 더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공부란 성공을 위해서 혹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여러분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자신만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입니다."✨️

책을 읽으면 개인적으로 이 문장이 뇌리에 박혔다. 공부란게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나를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배우며 살아왔다. 이 문장이 이런 나의 생각을 깨 부수었다. 아니었다. 중요한건 남들이 아니라 내가 성장하는 것이였다.

"공부라는 세계"는 단순히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서, 삶 전체를 관통하는 배움의 철학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공부의 목적과 방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떻게 배워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제게 깊은 생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사기 이기원 디스토피아 트릴로지
이기원 지음 / 마인드마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기원 작가의 장편소설 『사사기(AI판사)』는 근미래의 디스토피아적 도시 국가 ‘뉴소울시티’를 배경으로, 범죄율 제로를 자랑하는 완벽한 사회를 그린다. 이 소설의 출발점은 인간 판사나 운동경기 심판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인공지능 판사와 심판을 도입하자는 움직임에서 비롯된 듯하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오심은 오심일 뿐"이라는 사람들 사이의 갈등, 그리고 판결에 인맥, 학연, 혈연 등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뉴소울시티의 중심에는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AI 판사 ‘저스티스-44’가 있다. 인간의 감정이나 편견 없이 오로지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만 판결하는 AI 판사는 처음에는 이상적인 사법 체계처럼 보인다.

특히 소설의 초반부에서 인상 깊은 장면은 야구 경기에서 벌어지는 석연찮은 판정이다. 체어맨이라 불리는 AI 심판이 내린 아웃 판정을 두고 사람들은 잠시 어리둥절하지만, 곧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며칠 전 발목을 다친 선수가 걷는 자세가 불안정해 몸의 방향이 약간 쏠린 것이 아웃 판정의 원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중과 선수들 모두 체어맨의 결정이 틀릴 리 없다는 믿음을 보인다.

이 장면은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질문을 암시한다. 과연 AI 판정은 언제나 옳은 것인가? 기계의 눈으로 분석된 데이터가 인간의 미묘한 상태나 상황을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가? 현실이라면 사람의 눈과 감정으로 충분히 고려될 부상 후유증이, 데이터만으로 해석되는 순간에도 여전히 정의롭다고 할 수 있을까?

작품은 점차 AI 판사 ‘저스티스-44’의 판결에 대한 신뢰를 흔드는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인간의 판단과 기계의 판단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괴리를 직시하게 만든다. 사람들이 완벽하다고 믿었던 AI의 판단에 조금씩 의문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성의 배제와 불안은 현대 사회가 기술 발전에 대해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사사기(AI판사)』는 단순한 SF 소설이 아니다. 기술이 만들어낸 완벽함의 이면에 감춰진 인간성의 문제를 예리하게 파헤치며, 공정함과 정의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AI 판사가 판결하는 미래 사회가 진정으로 공평하고 정당한 사회일까? 기술이 줄 수 있는 편리함과 효율성 뒤에 숨겨진 인간적 고뇌와 딜레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이 작품은, 기술과 윤리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은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볼 만하다.

출판사로부터 본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살수첩 - 보통의 시선에서 벗어난 자살을 향한 대담한 사유
가스가 다케히코 지음, 황세정 옮김 / CRETA(크레타)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자살 수첩"을 읽은 후에는,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지, 그리고 그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사회적 요인은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인간의 감정과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고 섬세한지 새삼 깨닫게 되며, 삶의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와 통찰을 통해 독자는 공감과 이해의 시각으로 사람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어떻게 더 잘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떠오를 수 있겠지요. 무엇보다도, 이 책은 우리 각자가 가진 삶의 의미를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는 힘을 지닌 듯합니다.

✅️ "자살 수첩"은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자살이라는 주제가 주는 깊이와 어두움이 페이지마다 느껴졌다. 책 속의 이야기와 문장은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고, 그 과정에서 마음속에 묵직한 감정들이 끊임없이 올라왔다.

책을 읽으면서 안타까움과 공허함 같은 여러 감정이 교차했고,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고 섬세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내용 자체가 쉽지 않았고, 읽는 동안 계속 머릿속에 질문들이 떠올랐다. 삶이란 무엇인지, 죽음이란 어떤 의미인지 고민하면서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졌다.

이 책은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 속에서 삶을 새롭게 바라볼 기회를 준다. 읽고 난 후에도 여운이 길게 남아 있었고, 삶과 죽음을 깊이 생각하게 만들었다. 단순히 재미를 위해 읽는 책이 아니라, 진지하게 마음을 흔드는 경험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본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
최대호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나의 일상

살다 보면 좋은 일만 가득할 수는 없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마음이 무너지고, 일상의 무게가 나를 짓누를 때도 있다. 하지만 『좋은 것만, 오직 좋은 것만』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은, 결국 모든 것은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거창한 목표나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낸 나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며 만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말에 나는 문득 생각했다. 나도 모르게 지나쳤던 작은 행복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어제의 나는 바쁘고 지친 하루를 보내며 불평만 늘어놓았지만, 오늘의 나는 그날도 참 잘 견뎌낸 나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 따뜻한 햇살 한 줄기, 우연히 마주친 길가의 꽃, 힘들지만 최선을 다했던 나의 하루. 그것들이 모여 나의 삶을 이루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

삶은 언제나 밝기만 할 수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해석을 바꾸면 언제나 좋은 것만 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이제는 사소한 순간도 소중히 여기며, 작은 행복을 더 많이 발견하려 한다. 이 책은 내게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선물해 주었다.

포레스트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좋은것만오직좋은것만 #힐링에세이 #일상속행복 #마음위로 #긍정에너지 #작은행복찾기 #따뜻한위로 #행복한순간 #마음챙김 #삶의시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