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어휘력 자신감 3단계 - 초등 교과 연계 ㅣ 어휘력 자신감 3
김윤희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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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어휘력 자신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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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는 어려서 부터 만나왔던 출판사중에 하나라서

아이 문제집이 나온걸 보고는 오랫만이라 반가웠어요.

​

아이가 어려서인가 서점에서 만났던 출판사들은

천재 능률 메스티안 시매쓰 동아 여러가지를 봐왔지만

지학사는 못본것같아서 왜일까 하고 홈페이지를 가봤더니

초등학생은 교과서 위주로 만들었었는지

풍산자 .독해력 자신감 , 어휘력자신감 이렇게만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작년에 독해력 자신감을 만나봤었네요.

​

지금 만나고 있는 어휘력 자신감입니다

​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어휘력 향상 프로젝트!

​

어휘력수준이 학습능력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은

어느 학부모나 인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학년에 맞는 어휘를 갖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

왜 일까요?

어휘는 말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에요.

중.고등학생이 나이에 맞지 않는 어휘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교과서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조사결과를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그게 현 학생의 현주소란 생각이 들어 어휘와 독해는 1학년때부터 꾸준히 시키고

독서도 매일 시키고 있거든요.

어휘는 말과 내생각을 이야기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죠.

요즘 말하는 문해력의 기본이 되는것이고요.

​



1주차부터 - 8주차까지 일주일에 5회

총 40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는 구성인데요.

한권이 4주정도로 구성되어있는 다른 문제집들보다

많은 구성이예요.

타문제집들보면 4주씩 두권으로 나눠있거나 4주 한권이거나 하는데

효율적인면에서 일단 엄마마음에는 드네요 ㅎㅎ

​

주마다 어휘 미리보기가 있어서

뜻을 알고 있는 낱말에 v표 하도록 되어있는데

아는 낱말과 모르는 낱말을 체크해보고 쓰임과 뜻도 정확히 알아보기에도 좋더라구요.

​


 

​아이가 이 문제집을 받고서 풀이해보고 2주간 겪은 다음에 한말은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거예요.

지문이 재밌게 되어있어서 자꾸 읽어보고 싶다는거예요.

꼭 동화책 읽는 느낌이 든대요. 지문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지문이 재밌다보니 길어도 상관없이 받아들여서 다행이였어요.

​

교과서 연계라고 하더니 2학년 교과서에도 나왔던 내용이라며

반기더라구요. 그리고 어휘풀이가

본문의 오른쪽에 따로 위치해 있는데 이게 좋았던것이

다른책보다 잘보였던것 같아요.

다른건 지문 아랫쪽에 작게 나와있어서 잘 안보게 되는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낱말에 번호를 붙여 확인하기 쉽도록 만들어 놓았답니다.




 


 


독해력을 키우는 어휘와 어법에서는

​

낱말의 정확한 뜻과 띄어쓰기 , 맞춤법 , 낱말의 발음

헷갈리기 쉬운 다의어와 동형어를

학습할 수 있어요.

​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 어떤 문제의 유형에도 흔들리지 않고

풀이할 수 있게 되니까 좋은것같아요.

​


 


뒷편엔 스티커가 있어요. 스티커를 떼서 그날그날 풀고 자신의 느낌 대로

칭찬해요! , 재밌어요! , 뿌듯해요! , 보람차요!

기특해요! , 잘했어요! , 어려워요 로 구분해서 붙이거든요.

붙이다 말겠지 했는데 2주동안 꼬박 다 붙이더라구요

붙이면서 자기가 어려웠다고 체크한 부분은 보면 틀린게 나도더라구요

재밌다고 한건 다맞고요 신기해요 스티커로 점수가 딱! 느껴진다는 점!!!

​


교과어휘 사회 / 한자어휘 / 속담 / 관용어 / 한자성어 / 교과어휘 과학

이렇게 다양한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가 있다보니

재미있는것은 물론이고 아이가 다방면으로 여러가지 어휘를 늘릴수 있고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어를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요.

​

아직 2학년이라 미리 한번 봐두면 3학년 교과시간에 도움이 되는건 당연하겠죠!



 

​

한자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말이 한자어가 많아

한자를 알면 말의 뜻을 이해하기 한결 수월해 지기 때문인데요.

한자 성어 / 한자어휘 를 통해 한자에 한발 친숙해 질수 있도록 이끌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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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익히는 어휘라고 한주가 끝나면 나오는 코너에서는

그림과 함께 쉽게 요약된 이야기나 단위에 속한 말들이 나오더라구요.

주마다 다른이야기들이 기대되지만 미리보지 않을거라는 아이예요.

미리보면 궁굼한마음이 없어져서 별로라고요~~

​

 



 


3학년때 두루두루 배울 내용들이구나 싶은 지문들이 나오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교과연계문제집을 선택하는게

아이에게 더 유익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아무래도 한번 본것을 대하기가 더 쉬우니까요.

​

어휘나 독해나 한권을 가지고 한학년을 끝내는 아이는 없지 않을까 해요.

한달 두달을 기간을 정해두고 나오는 문제집이라

아이가 싫어하지 않도록 질리지 않도록

여러가지 독해나 어휘를 돌아가며 풀리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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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어휘력 자신감은 하루 15분을 통해서

아이의 어휘력 자신감을 뿜뿜 키워주는 것같아요.

그래서 이름도 어휘력 자신감인가요? ㅎㅎ

​

몰랐는데... 이걸 쓰고 있으니 아이가 말하네요

"엄마 이문제집만 끝에가 안뾰죡해요.그래서 찔린적이 없어요."

그러고 보니 정말 그러네요.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아이를 남몰래 신경써준느낌이 들어서

왠지 대우받는 기분이네요.

​

​


#초등어휘력

#초등어휘력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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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가게 ㅣ 한무릎읽기
이혜린 지음, 시은경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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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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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가게? 동생하고 가끔

예전의 한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싶냐는 이야기를 하곤해요.

그럼 제일먼저 나오는 시점이

결혼하기전, 신랑만나기전 이예요.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자고 ㅎㅎㅎ 엄마들의 소원이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어쩜 아빠들도요. ㅋㅋ

​

다른 시간을 살고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10대 20대 30대 40대 각기 다른 이유로

다른시간으로 가고싶어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런 마음에 이책은 시간이라는건

다시되돌아 갈수도 없고 무턱대고 쓰다간 후회가 생길수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어떤건지

시간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

​

창호라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첫번째 이야기예요.

부모님이 젊었을때 낳아서 고생만하고

좋은시절이 없이 지내신게 안타까워 수소문 끝에 찾아왔나봐요.

​

효자임에는 틀림없지만 일단

믿겨지지 않는 가게가 진짜있다는건 놀라운일이죠.

더욱이 시간을 팔수도 살수도 있다고 하니

실제로 있다고 하면 아마 줄서서

대기표 끈고 있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

마녀는 자기가 시간의 약만들기 효과가 제일좋다면서

창호의 바람대로 부모님이 제일 행복한 시간으로

돌아가는 약을 만들어줍니다.

​

그리고는 경고하죠. 혹시 부모님이 그시절로 돌아가 젊어지면

다른선택을 할수도있어서

당신이 태어나지 않을수도 있는데 괜찮겠냐고요.

망설임이 있긴했지만 괜찮다며

부모님에게 그약을 건네드리죠.

부모님은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다는 아들의 말을

장난삼아 들으시고는 아들 착한마음에 약을 드셨어요.

창호씨는 과연 어찌되었을까요?


​

두번째 이야기는 꼬맹이 지후이야기예요

지후부모님은 맞벌이로 저녁 늦게까지 혼자 있다보니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는 일이 많다고 해요.

어린아이라서 더 외롭기도 할테죠.

​

우연히 들어온 시간을 파는가게에서

자기의 시간을 팔겠다고 해요.

부모님에게 집도 사주고 멋진 차도 갖고싶다고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가난함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계약서에 셀수도 없는0 을 붙여 커다란 돈을 만들죠

​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말이있는데..

개념없이 돈을 막 쓰고 자신의 시간을 팔아버리면

후회할 일이 생길것만 같은데..

지후는 괜찮을까요?





 

 


장난꾸러기 만년 꼴등 하늘이는

매일 장난을 쳐요.

이번에는 하늘이가 장난친게 아닌데도 억울하게

하늘이가 장난친걸로 되서 반성문까지 썼어요.

만년 꼴등이라 믿어주지 않는게 서럽기까지 했죠.

​

터벅터벅 걷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가게에서

시간을 멈추는 약을 용돈털어서 사요.

멈추는 약을 어디다 사용할까 고민하던 하늘이는

친구를 골탕먹이거나

달리기 시합에서 1등하는데 사용했어요.

이정도는 봐줄만 했어요.

​

마지막엔 해선 안될 곳에 사용하는 하늘이

하늘이가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

이야기가 흡입력있게 흘러가서 금방 읽히더라구요.

아이도 보면서 시간을 파는가게는 누가갈지 궁굼하다면서

재밌게 읽었다고 그러더라구요.

하늘이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다고 하면서요.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같은 만큼을 선사하지만

사람마다 사용하는 방법은 다르고

허비하는 만큼도 다르죠.

금같은 시간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시간의 흐름속도가 자신의 나이에 비례한다고 하더니

저는 시속40키로 정도로 가고 있어그런가

더디 가는 아들의 시간이 소중하게 흘러갔으면 싶네요.

아이와 이책을 읽고 나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시간을 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는

유익한 시간이였답니다.

​

'시간을 파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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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어글리 랜드 - 나를 키우는 힘! 비판적 사고 ㅣ 생각톡 무지개
김정 지음, 양소이 그림 / 알라딘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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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랜드인데 왜 블링블링일까?

책을받고 달달 떠는 저아이와 상반되어

너무 무서운 얼굴표정으로

조커 처럼 웃고 있는 아이

이책은 분명 외모에 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진 표지.

​

요즘은 초등학생부터 외모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고 해요.

저희아이는 아직 저학년이라그런건지

남학생이라 그런건지

아직까진

외모에 그닥 관심이 많은것 같진 않더라구요.

​



주인공 가온이는 쌍커풀이 없는게 얼굴에 가장

큰 고민이예요. 게다가 요즘은 여드름까지 나고있어서

얼굴에 대한 고민이 늘었죠.

거울보는 시간도 늘었구요. 여드름 자국을 가리기위한

쿠션을 얼굴에 바르고

얼굴이 하얗게~~눈썹연필로 눈까지 그려주고 나야 학교 갈 준비가 끝난대요.

​

3년전에 가온이 눈을보고 언니들이 졸린가봐 하고 놀린게

컴플렉스처럼 되어버린거죠.

상대방의 약점을 가지고 놀리는건 나쁜데

고학년이나 되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네요.

​

그후 뷰티채널을 보고 눈화장을 하게 되고

따라하기 시작했던거예요.

​

저희때는 중고등학생때나 되야 그랬었는데

5학년만되도 파우더 바르고 틴트를 바르고

얼굴꾸미기에 눈을뜬다고하니

요즘은 초등생 화장품도 나온다고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만큼 빨라진거겠죠?



친구에게 놀림받고 엄마한테도 냉정한 말을듣고

상처입은 가온이는 집에들어와

돌아가신 아빠가 사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이 그려진 담요를

끌어안고 아빠의 품을 느끼며

잠에 빠져들었어요.

​

예쁜게 최고!

어린이 화장은 필수!

어린이 성형을 허락하라!

예뻐지기 위해 용기를 내자!

​

가온이는 쌍커풀 수술이 잘못되서 눈이 번데기처럼 된 아이가

크게 나타나 징그러웠어요.

잘못된건 재수술을 하면된다면서 이야기하는 아이들

"바로 니얘기라 기분이 나쁜거야

네가 예쁘지 않아서 라고."

꾸기싫은 무서운 꿈을 꾸고 나니 마음도 불편해졌어요.

​

쌍커풀수술을 하러간거라고 하면서

반에서는 예쁜게 다라는둥 외모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해졌어요.

​

그리고는 쌍수와 화장이 뭔가 라는 생각을

처음 갖게 되었지요.

예뻐지고 싶은건 사람의 당연한 욕망이겠지만

어린아이들까지도 이런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건

적잖은 충격이네요.

우리나라에 널리퍼진 외모지상주의의 현주소일까요..

씁쓸한 마음까지 들게하는 이야기예요.

​

이젠 선생님이 나설 때가 되었어요.

반에서 변신쇼를 계획하셨어요.

메이크업과 입고싶은옷으로 잔뜩 멋을 부리게 하는 수업

그리고는 런웨이를 걷도록 하셨어요.

과연 이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어떤생각을 갖게 하고싶으셨던걸까요?

​

​

수업의 진가는 여기서 시작되요

런웨이가 끝나고 돌림편지를 해서 그친구에게

솔직한 평가를 적어 주는 것이였죠.

​

가온이 , 다영이 , 청청이 ,우택이외에도

많은 아이들이 냉정한 말이 가득한 이야기들이 가득했고

선생님은 비난과 비판은 다른것이고

미워해서 쓴것이 아니라 냉정한 비판을 한것이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셨어요.

​


다음날 돌림편지에 대한 평가시간을 갖으면서

가온이는 자신이 갖고 있던 생각을 말했어요.

아무리 꾸며도 다른 사람이 될 수 없는것이고

나중에 다시 화장을 한다고 해도 나를 위해 할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

수업과 돌림편지가 가온이,반아이들이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

어떤일을 할 때 먼저 비판적으로 질문하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된 아이들

​

가온이는 다시한번 성형나라에서 나라언니를 만나고

모든사람이 자기 모습 그대로 멋지고 예쁘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왔어요.

​

성형이야기 외모이야기와 비판적사고가 필요한 이유까지

책에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더라구요.

어렵지 않게 아이들 학교생활속에 담겨있어서

공감가고 쉽게 다가온것같아요.

​

비판적 사고는 생각의 한 방법으로

정보나 의견 행동을 다른 생각과 눈으로 바라보며

왜 라는생각을 갖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질문과 생각 왜? 비판사고의 시작입니다.

​

초등학생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고학년 아이들?

외모때문에 고민인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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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상담소 - 바른 인성을 키우는 논어 따라쓰기
강정화.강민경 지음 / 다락원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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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포스팅 된걸 읽었는데 글의 내용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목이 뭔가 다시보게 된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

​

바른 인성을 키우는 논어 따라쓰긴데

어쩜 제목만 봤으면 안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공자내용의 논어는 어려우니까

아마 선뜻 보려 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그런데 왠걸 이런반전이.. 정말 고민 상담소같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것에 공자할아버지가

코멘트를 달아주는 형식인거예요.

​

그렇게 보면 제목을 너무나 잘 지은거죠.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

 


​


차례를 보면 책의 내용을 알 수 있죠.

이책은 씨앗- 떡잎 - 가지 - 꽃 - 열매 이렇게 되어있는데

나에 대한 고민 , 공부와 생활 , 관계와 어울림에 대한 내용.

말과 행동에 관한 내용 , 훌륭한 사람이 되는 길까지

​

아이들이 보면 너무나 도움이 될듯한 내용이 가득하죠.

그렇지만 아이들이 도움된다고 다보진 않지요.

책을 보는데 어렵거나 재미가 없으면 아무리 유익해도

손이 잘 안가지니까요.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는 그런 걱정은 싹뚝!

끊어내셔도 된답니다.




 


첫 이야기부터 공감을 끌기 시작했어요.

우리아이가 맨날 하는 이야기거든요. 자기는 다 잘 하고 싶다고요.

아무래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좀 있는 편이예요.

자기가 노력하지 않고는 잘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는

되는것이 없다는것을 슬슬 깨우치고 있는 중이지요.

​

그런데 이야기가 딱 아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와서

꼼꼼히 소리내어 읽어보고

자기 마음정원 글도 썼어요.

​

글의 내용이 공감도 가고 짧은 이야기라 읽는데 오래걸리지도 않고

정말 딱! 인 이야기 책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전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저는 정말 부모님의 말씀대로 아빠의 희망 엄마의 보물 온집안의 기둥

천재소년 엄친아이고 싶어요.했다 하면 무엇이든 최고가 되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라는 질문을 아이가 하자

​

공자할아버지 말씀이

'최고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단다.

재능이 많아야 훌륭한 사람일까?

결코 그렇지 않단다. 사람의 됨됨이가 너를 빛나게 할거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시고

​

따라쓰는 마음 정원은

그 답변에서 핵심이 되는 이야기를 같이 쓰면서 한번 되집어 보게 하고

​

스스로 쓰는 마음 정원은

자신이 이야기를 읽고 마음에 생긴 이야기를 적도록

생각을 정리하는 칸이 별도로 되어있어서 글짓기와 사고력까지

책을 보는 동안 늘어 날것같아요.

​

쉼터 공자는 누구인가요?

​

공자할아버지가 도움을 주고 잇는데 공자할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른다면 안되겠죠?

공자는 3천면을 거느린 중국 노나라 사람으로 유교를 만든사람이에요.

예수,석가모니,소크라테스와 더불어

세계 4대 성인중의 한 명이예요.

​

논어는 지은이가 공자가 아니라 공자와 제자들이 했던 이야기를

제자들이 정리한것으로 논어의 내용이 공자에서 비롯되어

논어가 공자가 지었다고 이야기 되고 있는거래요.

​

인 , 예 , 도 , 군자 , 소인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아놓으 책이랍니다.

 


​3학년부터 보면 좋다고 권장사항이 써있지만

저학년 부터 읽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재밌는 그리고 누구나 생각해봤을수도 겪어봤을수도 있는

아이들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들이라서

아이들의 충분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바른인성이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요즘 세상에 인성의 기본도 안되어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사람이 어쩜 저런일을 할수 있냐라는 말이 나오는 기사가

너무도 많죠. 그만큼 급하게 대한민국이

기본을 잊은채 달려온게 아닌가 합니다.

점점 개인주의적인 성향에 이웃과 담쌓고 지내면서 말이죠.

​

지금 이시대의 아이들에게 제일 필요한 인성

그 인성을 쉽고 따뜻하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로 접하게 만들어 놓은 책

'공자 할아버지의 고민 상담소'

정말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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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꿈 삽니다 ㅣ 저학년은 책이 좋아 16
전은희 지음, 조히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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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은 책이좋아 16.


똥꿈삽니다

​

제목이 너무 웃기다고 얘 똥싼다고 책에서 똥냄새 나는거 아니냐며

깔깔거리며 책을 집어듭니다.

​

그림만 봐도 아이들 취향 저격인 '똥꿈삽니다'

아이는 똥꿈을 왜사요 더럽게?

하고 묻더라구요. 이런말을 처음 들었던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돈이 들어오는 꿈이야 라고 했더니

좀 이상하다네요 똥이 왜 돈이지? 라고요 ㅎㅎ

표지만 봐도 어떤 이야기일지 궁굼해지네요

​

얘 변비라며 너무 웃긴대요.

딱 ! 저학년 아이 수준 확실합니다 ㅎㅎ

​

그림표정이 너무 살아있어서 귀여워서 넣어봤네요 ㅎ


주인공 수동이는 어려서부터 찬우랑 단짝친구래요.

그런데 찬우가 아파트로 이사가는 바람에

방학에 자주 못만나서 개학날만을 손꼽으며 기다렸는데

찬우가 윤호랑 들어오며 수동이를 별로 반갑게 맞이해주지 않으니

수동이는 섭섭한 마음이 흘러넘치네요.

​

윤호랑 찬우는 같은 아파트라며 같이 온거래요.

게다가 태권도장도 옮겼다고 하구요.

​

단짝친구를 잃은것같은 수동이

학생때 단짝 친구는 내자신과도 같은 느낌이라

얼마나 큰 상실감일까 상상이 되네요.

​

단짝친구 찬우를 읽을까봐 이사를 가자고 하는 수동이

이사는 그리 쉬운게아닌데 말이죠.

​

고모가 산에올라가서 똥을 잔뜩 싸는 꿈을 꾸고

그꿈을 산 친구가 아파트 분양에 당첨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동이는 똥꿈을 꿔서 아파트로 이사가겠단 야무진 계획을 세우네요 ㅎㅎ

수동이 계획처럼 될까요?

​

아무리 동화라지만 똥꿈꿨다고 다 돈들어오는건 아닐텐데 ㅎㅎ

어떻게 진행되려는지 이야기가 재밌어요~

​

똥꿈꾸려했지만 어디 쉬운가요

학교에가서 보니 준서가 학교오다가 새똥을 맞았다며

운을 점쳐보기로 했는데

황금딱지가 똭~!! 정말 새똥맞으면 운이 좋을까요?

수동이는 새똥을 맞아보려 하늘만 바라보지만~

​



희찬이가 똥싸는 꿈을 꿨다고 이야기하는걸 듣고

수동이는 자기한테 팔라고 하지만 안되고

다음계획은 엄마 변비약 요쿠르트 마시고 똥보고 똥꿈꾸기!

​

방귀만 뽕뽕 나오는 수동이

요런과정과정이 아이들이 충분히 할수있을 만한 행동이고

그림이 잘 표현 되어있어서인지

보는내내 재미가 쏠쏠해요.

​

아이도 똥꿈꿔야 겠다고 하는데 과연 이룰수 있을지요 ㅋ

​

찬우네 가서 놀던중에 찬우가 윤호와 수동이 둘다 좋다고 하는걸 듣고는

어떻게 자신이 똑같이 좋을수 있는지 속상해 해요.

​

그리고는 아파트로 이사가기위해서 똥꿈을 사러

새똥을 맞으러 다니는 고공분투가 펼쳐집니다. ㅋ

​

준서와 희찬이가 똥꿈 효과를 위해 노력한것을 알고는

수동이는 똥의효과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죠.

​

흠.. 이책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이 할수있는 눈높이의 생활동화라

더 의미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

친구는 더욱이 단짝 친구를 뺏긴마음도 그리고 친구가 좋아지는 마음에 대한것도

모두 느끼고 볼 수 있었어요.

​

친구는 누구의 소유물이아니라 같이 함께하는 관계라는것을

알게되는 동화 '똥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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