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달 2 (일러스트 특별판) - 단 하나의 마음 고양이달 (일러스트 특별판) 2
박영주 지음, 김다혜 그림 / 아띠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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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2

1에서는 각 캐릭터의 소개, 아리별의 생김새

노아가 아리별에 오기까지의 사연

아리별에서 가족처럼 지내게된 링고 린 핀의소개

마레에게 거절당한 노아는 별신을 고쳐서

하루빨리 아리별을 떠나겠다는 생각을 갖으면서 2는 시작되요.

표지에서 주는 느낌처럼 1은 생기발랄한 통통튀는 느낌의 글이였다면

2부는 남색에 가까운 표지색인데요.

아마도 이색이 이책에 딱맞는 색이지 싶어요.

무겁기도하고 아프기도하고 갈등이 고조되고

사랑에 대해 깨닫고 힘들어지는 과정이

섬세한 필체로 그려지면서

한순간에 압도되어 순식간에 읽히더라구요.

1에서 밝았다는 느낌보다 갈등이 고조되는 이상황이

푹빠져 읽으면서 노아의 걱정들과 함께했고

루나의 만인의 연인이 안타까웠고

마레의 과거가 지금을 만들어서 상처입히는게 슬펐고

모나의 여린마음이 견뎌내기 힘들었을 모든 지하세계들의 일이

가슴먹먹하게 다가오는 책이예요.

어두운느낌이라 읽기 싫어질수도 있는데

어두운 내용이지만 자꾸 읽혀지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느낌이랄까요?



링고가 린과 핀의 사이를 알게되고 가족의 관계가 깨져버리고 말아요.

린이 왜그렇게 어긋났는지 계속 의구심이 들었는데

린과 핀이 사랑하는 사이라는것이 적잖은 충격이였어요.

예쁜책인줄 알았는데 불륜도 이런불륜이~~!!

엄마하고 아들하고 바람이 난 상황 링고는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주고 곁에있는게 사랑이라고 말하고

린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지만

둘은 집을 나가버리고 말아요.

노아는 링고의 편이지만 링고에게 오해를 받게되고요..

링고를 생각해서 한 행동들이였음에도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는걸 보고 설명하기도 뭐하고

링고와 노아의 인연도 여기서 끝나게 되는건지..


떠나기로 마음먹은 노아는

아리와 함께 바다여행을 가기로 해요.

가는길에 설명이 어찌나 푹 빠지게 하는지

융단을 깔아놓은 잔디에서 거꾸로 하늘을 향해 흐르는 시냇물

물장구를 치고는 구름들은 무지개에서 몸을 말리고

나무기둥은 얼룩말의 줄무늬 를 닮았고

얼룩말이 실제로 숲을 품고 있어서 길끝에가면

얼룩말이 끝에 데려다 준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니

길끝에는 구름새 날개가 기다리고 있고

우와..진짜 작가의 상상력이란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들어요.

어쩜 이런 생각을 해냈을지 판타지물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하는 고양이 달이예요.


노아에게 눈부처속으로 자신의 세상을 보여주는 루나

아리별의 주인이기 전의 태양이고 빛이였던

루나의 세상에 발을 딛게 되요.

"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 게..."

"내 마음이 한 사람에게 향하면 그 사람은 내 빛에 눈이 멀고

온몸이 타들어 갈 테니까, 빛을 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어뚬 속을 헤매다

얼어 죽고 말겠지."

빛구슬이 모여서 태양을 이루고

태양의 중심에서 빛구슬이 태어나고 모든 생명이 태어나는 곳이라는

이야기와 자신의 지난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요.


수백 년 전 루나는 어둠별에서 쫗겨난 그라우잠들을

아리별에 받아주었고 루나가 그들을 따스하게 대해주었고

어두운 그라우잠을 보듬기위해서는

강한빛과 연기가 필요했던 거죠.

조금씩 변해가는 그라우잠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지만

빛구슬들이 그라우잠에 몰려 소외된 사람들이 나타나고

그라우잠은 루나를 독차지 하고싶은마음에

다른 이들을 협박해서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점점 흉측하게 바뀌어버리고 말죠.

더 어그러지는 그라우잠을 보고 통제를 못하는 루나를

모나가 나서서 그라우잠을 지하 깊은곳에 가두지요.

그리고 루나는 모나의 냉정함에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것이였어요.

중심을 잡으면서 나눠주는 일이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

소외됨으로 다른이들을 죽음을 이루게 한 그라우잠을

끝까지 보듬어 주려고 애썼는데

오히려 더 어긋나고 말았네요.

적당한 거리의 사랑이 필요했던 걸까요?

지나침이 문제였던걸까 싶은 생각도 들면서

왠지 노아의 그소녀가 루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해요.

"상대에게 거리를 두고 모두에게 고른 사랑을 줄 때 상대를

지킬 수 있단 걸 깨달았어, 이게 태양으로서 내 운명이라는 것도."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기꺼이 만인의 연인으로

남기로 한 루나

한편으로는 안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밝기만 해보였던 루나의 이면이 보이는 루나의 나라에서

노아에게 루나는

"단 하나의 마음을 기억해"라는 말을 전해줍니다.


머리맡에 놓인 소라에서

노아의 심장소리와 떠날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마레는 그날밤 노아에게 달려와

사랑한다고 가지말라고 붙잡아요.

노아는 행복한 마음으로 소녀찾기를 포기합니다.

새로운 사랑에 눈을 뜬건가요?

애초 목적은 소녀였는데 가는길에 다른 사랑을 만나게되서

포기하다니. 그렇게 쉬운 남자였는지

노아 완젼 실망이예요!

그렇지만 어디 마음이 맘대로 되나요.

같이 지낸 시간, 같이 한 모든일이 마음에 쌓이는것을

그나저나 마레는

왜 그간 노아의 맘을 애태운거냐고요~

노아와 마레는 밤마다 만나고 이야기하고

둘의 사랑을 키워나가요.

그러던날 마레의 눈부처속으로 마레의 세상 바다에 놀러가

문어공주와 불가사리왕자의 사랑을 돕게되요.

불가사리는 몸을 잘라도 재생이 되다보니

상처입은 불가사리와 재생된 불가사리 둘이 된거예요.

한순간에 사랑하는 이가 둘이 된 문어공주는

재생된 불가사리의 부드러움에 반해 그를 택해 결혼승락을 받으려고했지만

원래 불가사리왕자가 재생된 불가사리를 죽인거예요.

그일에 충격받은 문어공주는 살인마를 사랑한거라고

충격과 분노에 사로잡혔고

그일을 해결해주고 싶어하는 노아는 마레에게 부탁을 해요.

마레는 바다의 전설 흰수염고래에게

그래서 불가사리 둘과 문어 노아 마레는 흰수염고래의

입안으로 들여놓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흰고래수염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게 이르죠


 

문제는 결혼식날이였어요.

여러종류의 물고기들이 한데 모여 결혼식을 하는데

포식자가 하위물고기를 잡아먹는 일이 일어나고

그일에 마레가 나서지 않자 모진말을 하고 노아는 뛰어나가버리죠.

바다속에서...

나는 괴물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마레를 두고 말이예요.

근데 그건...어쩔 수 없는건데.

노아는 자기의 영역도 아니고 어떤식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해서 좀 실망했어요.

마레가 좀 냉정하게 대하는 면이 있긴하지만

원칙을 지키는 듯 보였거든요.



 

그렇게 노아는 바닷속을 헤매다 우연히 찾아들어간 동굴에

아까 잡아먹힌 물고기들이 있는걸 보고 놀래죠.

마레는 바다의 주인이기에 사소한것에 신경쓰고

감정에 휘둘리다보면 상황이 걷잡을 수 없어진다는것을

마레의 역할이라고 마레를 이해하고 있었어요.

마레의 배려로 죽은 영혼이 쉬는 곳이라고요.

노아는 물고기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자신의 잘못을 인지해요.

그러고는 길을 따라 걷다 관꽃을 발견해요.

관꽃에 마레이야기를 하니까 관꽃에서 조그마한 마레가 나타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어미 갈고등어의

모진 눈초리를 받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죠

관꽃은 마레의 일기장이였던 거예요.

마레의 이야기가 모두 담긴!

그러는 사이 마레가 노아를 찾아와서는

관꽃를 같이 보게되면서 지난날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나와요.

루나처럼 사연이 있는.

어려서 좋아했던 앵무조개가 마레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줬고

길잡이를 해주는 바람에

마레의 사랑을 독차지한다고 천적들의 목표물이되어

불가사리떼에 잡혀먹히고 말고

화가난 루나는 불가사리를 모두 없애버렸고

먹이사슬에 의해 모든것이 다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때

모나가 동굴을 보내주고 양분을 주고

흰수염고래할아버지께서 시간의 구애를 받지않는 시간을 주셨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모나덕분에 정원이 풍요로워졌다고

노아도 소녀이야기를 마레에게 해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자신의 아픔만 보느라

소녀의 슬픔을 헤아려주질 못했던것 같다고.

앞으로 마레는 꼭 지켜주겠다고

둘은 사랑을 확인하는 입맞춤을 해요.

이때까지만해도 이런 어이없는 선택을 할줄 몰랐죠

마레가 !!!!!!!!!!!!!

눈부처에서 나와보니 난리가 난 현실에는

그라우잠이 루나를 만나고

아리석을 갖기위해 감옥을 탈옥해서

그라우잠을 잡으러 가야한다는 거예요.

땅장군의 어깨에 타고 아리와같이 모나의 세상으로 내려갑니다.


모나의 세상은 지하세계인만큼 우울하고

어두워요. 그런데 왜 어쩌다가 여리고 약한아이가

지하를 맡게 된걸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루나 , 마레 언니들이면서 각자의 힘듦이 있지만

다들 도와주면서 자유롭게 사는 듯해보였는데

모나가 세상밖으로 나오려 하지 않는 이유가

속속들이 펼쳐지는 과정에

모나에 대한 연민이 생기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아마도...루나와 마레도 대략의 이런상황을 알고있었으면서도

모른채 외면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라우잠은 루나 마레 모나 노아가 같이 있는

아리석이 있는곳까지 찾아와서는

한참을 루나를 바라보다가 아리석의 불길에 휩싸여

죽고 말아요. 그리고 루나에게

보고싶었다는 말과 함께 마지막 쪽지를 건네게는데

'어둠이 빛을 삼키면 어둠은 사라지고 너는 나를 잊으리라.'

그냥 그라우잠은..루나가 보고싶었던것 그것밖에 없었어요.

그라우잠의 사랑이 그렇게 투영되서 너무 슬펐어요.

나쁘게만 행동했던게 아니라 뒤에가서보니

아무도 곁에없던

모나를 위로하고 지킨것도 그라우잠이더라구요.

그라우잠이 죽고 모나와 마레는 노아를 깨웠는데

노아가 눈을 뜨는 순간 모나는

노아 없으면 못산다고 사랑한다고

갑자기 고백하는 바람에 마레와 노아는 멍해졌죠.

말그대로 갑분싸...

철없는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한 어린아이 같은 면모룰 보이다가도

지하세계를 다스릴때의 단호함

어두움 그런느낌이 공존하다보니 모나가

입체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하는데요.


 


예전에.... 지하원로 하나가 난리를 치는통에 무지개 마을을

뒤덮는 지진이 일어났고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어버렸는데

재빠른 판단력으로 원로를 우울의 늪에 빠뜨리고

상황을 정리했는데 모나의 행동을보고

모나에게 살인자라고 비난과 원성 절규 통곡이 모나를 집어삼키려들쯤

중대장이 모나를 데리고 상황을 모면했었다고

마레는 노아에게 말을해줬고

노아는 모나는 괜찮았어? 제일 힘들었을텐데라는 말을 하죠.

그순간 모나도 생각하죠.

자기 힘든것만 보느라 모나 힘든걸 보지 못했다고..

모나가 해왔던 모든 일들이 당연하게 여겨

아무도 고맙다고 전하지 않았다고

더욱이 바다로 찾아온 위로받고 싶어했던 모나를

너때문이라고 내정원이 망가졌다고 화를 내고 원망만 했다고...

에휴.... 그리고 그런 모나가 죽으려고 우울의 늪에 들어갔는데

땅장군들이 힘을 합쳐 구해낸거라고

그리고 노아가 모나를 세상으로 끄집어낸것이라고요.


모나가 언니들을 돌봐왔다는 사실과

한없이 연약해보이는 몸으로 아리별을 묵묵히

돌보고 있었다는 모나에 대한 노아의 연민..

자기는 모나에게 미안한마음 뿐이라

모나가 사랑하는 너를 모나에게 보내줄수 밖에 없다고

모나가 행복하지 않으면

자신은 행복해질수 없다 이야기 하는 마레와

이별의 춤을 춥니다.

헤어지기 싫어하는 연인들의 슬픈 마지막 춤

헤어짐에 대한 노아의 선택

성난 파도가 바다 곳곳의 바위들을 사정없이 부딪히며

신음소리가 나고 파도는 밤새 표효하며

마레의 마지막 몸부림은 그렇게 비속에서 뜨거운 빗물로

흘러 내렸어요.




 


"내가 오늘한 선택과 그로 인한 경험이 차곡차곡 기록된 일기장.

사람이 하루아침에 변할 수는 없고 오늘은 어제 현재는 과거의 연장선이니

어제의 나를 보면 오늘의 나를 어느 정도 알수 있잖니.

중략

결국 운명이란건 지금껏 자신이 해 온 선택의 결과를 말하는게 아닐까 싶구나"

재생 수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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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달2

링고의 조언이 이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어제 오늘이 내일을 만드는거다..

어제의 루나 마레 모나의 행동이 현재를 만든것이니

뭘 바꿀수가 없는 거라고...

더 높은 흡입력으로 이끌었던 2권이 끝나고 나니

조금 무거운 맘이 들기도 해요.

3편을 언능 읽어야지...

제발 셋다 행복해 질수 있는 방법을 찾길 바래요.

또 셋이 같이 살게된 이유가 아직 안나왔는데

세 소녀로 따로 살게 되진 않을지

다음이야기가 궁굼해지네요.

마지막권에서는 모든게 다 해결되겠죠?

예쁜 그림 색감있는 예쁜그림과 보고있는듯 느껴지는

섬세하고 편한한 글솜씨가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드는 고양이달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두루 다봐도 좋을것 같아요.

초등학교 4,5,6 학년부터는 푹~~~빠져 읽지 않을까 싶네요.

사춘기 성장하듯 사랑에 대한 것을 몸으로 부딛히며

배우고 있는 노아가

멋진 성장을 하는 3편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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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곽윤정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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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목만 봐도 이책을 선택한 이유가 딱! 보

이시나요?

우리아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무슨 말이 더필요해요. 이말이 딱 그냥 맞는데..ㅎ

아이가 말썽쟁이냐고 물으신다면 그건아니예요.

착하고 예의도 바르고 말도 잘듣는 편이죠.

근데...요즘들어서 3학년이 되려고 그러는건지

앉아서 공부시키기가 점점 어렵고 힘드네요.

금방 빨리 하고 놀면될것을 멍때리고 딴짓하고

하루죙일 그러면서 자기는 놀지도 못한다고

그래요. 그렇다고 공부를 하루죙일하는 것도 아니면서요.

속이 터질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이책을 받아보면서 아들의뇌라는 걸보더니

왜 자기뇌를 보냐고

프라이버시라고 보지말라고 방해를 합니다.

아들때문에 속터지는 엄마 프롤로그를 읽으니까

막 웃으면서 아들 비하예요!

아냐 그렇지 않아 그러네요 뭔가 찔리는 구석이 있는듯 보이죠 ㅎㅎ





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아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구성으로 되어있고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나아가?남편까지도 ㅎㅎ

속하는 내용을 다루어 아들을 둔 엄마라면

성에 대한 다름을 인식하고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은 책이예요.

" 너 , 엄마가 아까 뭐라 그랬어?"

"대체 같은 얘기를 얼마나 더해야 되니?"

"이놈의 자식을 그냥!"

네~ 이거 저맞네요 ㅎㅎ 저만 그런가요.

이거 읽다보니 어쩜 이래 엄마맘을 잘아나 싶었더니

생각해보니 작가도 엄마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이의 감정을 읽어보려 노력하다가

실패하기가 일쑤예요.

보니 아들과 딸의 뇌는 구조부터 다르고 발달양상도 달라

엄마는 아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운게 과학적으로 맞네요 ㅎㅎ 뇌구조가 다른데 이해하기 쉽지않은건

너무나도 당연한일이겠죠.

그럼 어떻게 어디가 얼만큼 다른가를 알아보면 아들을 대하는 방법

알아낼수 있고 훨씬 편한마음으로 아들을 대할수도 있을거라고

말해주는 작가님글에 위안을 벌써 위로가 되네요.




아들을 부르거나 심부름을 부탁하면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것이

소리에 집중하는 능력이 약해서라고해요.

아들은 보는것에 강한 뇌이기 때문에 이미지화 된것과 말을 할때가

집중이 빠르고 이해를 잘한다고요.

아..시각적인것에 집중하는게 어렸을때 부터였네요.

그 특징은 뇌량이 적기 때문에 시각적인 자극에 노출되기직전

짧은 설명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내용이예요.

시각피질을 자극하라!

지금 이제 2학년인데 앞으로 갈길이 먼 초등학생

초등잔혹기 이겨내기는 내용에는 많은것들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제일 와닿는 부분이라 그렇게 느껴졌을 수도요.

부모의 유형에 따라 아들의 특성이 나타나는걸보면서

아들의 특성뿐아니라 아이의 특성하고 다른점도 궁굼해지기도 했어요.

피그말리온 효과로 기를 살려주어 믿어주고 관심을 보이면

아이들도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게 된다고 해요.

푹 재우고 잘먹이고 운동도하고 세르토닌 자극으로 활발하게 분비되도록 하면

공격성과 충동성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고해요.

모든건 뇌에 답이 있었다!



아들의 뇌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고

챕터마다 중요한 주제로 선생님의 이야기가 있고

이것도 궁금합니다 , SUMMARY , Q&& , 지침서까지

엄마들의 다양한 질문과 궁금증에 대한 답이 들어있어요

뇌라고 해서 어렵다는 편견은 노노~

이해하기 쉽게 풀이된 자세한 설명이 아들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여주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누군가를 이해한다는것은 우주만큼 어려운 일일수도 있지만

내아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은

아이가 바르게 자라나기 위해서

부모가 할수있는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자주 안아주고 공감해주고 눈맞춰주고 이야기해주고

아이의 긍정적인 발달을 이끌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아들의 머리속이 궁굼하시면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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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끝내주는 심쿵 동물사전
필립 번팅 지음, 윤소영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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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끝내주는 심쿵 동물사전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죠?

심쿵! 한 것도 만만찮은데 세상에서 가장 끝내준다고해요

뭐이런 동물사전이 다있어 하고 웃어넘길건 아닌게

북멘토

책 잘 만드는 출판사거든요. 책도 출판사마다 특징이 있어서

어떤 출판사책은 한번읽고 안찾아보게 되는경우도 많은데

북멘토 책은 한번 보고 나면 북멘토에서 나오는 다른책을을 찾아보게 만드는

책을 많이 만들더라구요

책을 보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

그래서 아이는 책이 오자마자

제목에 홀리듯 이끌려 이책을 끝까지 다봤다 이말이죠.

그림도 그렇고 이름이 대박이라며

낄낄거리다 뒹굴다 책을들고 와서 보여줬다가

신이 나서 읽는게 보이는 책이였답니다.


일단 동물 그림을 보고 심쿵!

나무늘보~코알라 기린 왜이렇게 귀여운가요

보고 따라그릴려고 했다가 폭망~

그림 잘 못그리는 엄마라 미안하다 아들 ㅋㅋ

코알라 완젼 제 취향인데 필립번팅 글과 그림을 다 하셨더라구요

재능도 많으시지~

차례에 보니 엄청 많은 동물들이 있는데

생전 처음 듣는 동물들의 이름이 여럿보이네요.

어떤 동물일지 어찌 생겼는지도 궁굼하고

예쁜 그림이라 심쿵이라고 한건가?하고

궁굼해서 뒷장을 넘겨보니

해파리 이렇게 귀엽게 그리기 있기없기요!

어무나 세상에나 뭔해파리들이 외계인처럼 생겼다면서

너무 귀여운데 이름이 너무 재밌어요!!

몽그르몽그르 젤리우스

무슨 학명같이 써있지만 몽글몽글 젤리처럼 생겼다고

느낌에 딱맞는 별명을 지어준거예요.

아이말로는 작은 글씨가 너무 재밌대요~

배꼽없음 , 눈없음 , 코없음 , 라면의 천적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먹은 다음 같은구멍으로 응가를 함

몸이 95%수분 유사품 수프 한봉지

동물이 가진 특성을 읽는것만으로도 기억에 남게

재미를 첨가했더라구요.

그리고 좀더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지금까지 2천종이 발견되었고 5억년 전 지구출현하고

주변상황이 나빠지면 어린상태로 돌아간대요.

복제과정을 통해 자신을 하나더 만들수 있는 해파리도 있대요.

해파리에 이런종류가 있는지는 모르지 않으셨나요?

저는 첨이라 와~ 완젼신기하다 하고

폭 빠져서 보게 되더라구요.

왜 심쿵인지 열자마자 확인이 되죠?


요것도 말캉거릴것 같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찰칵! 아귀처럼 생겼는데 좀 귀엽게도 생겼고요~

블로브피시 별명은 흐무르흐무르 연두부우스

왠지 이름만 들어도 딱! 느낌 오지 않나요

흐믈텅 거리면서 연두부처럼 부드러운??

가장못생긴 물고기로 선정된 물고기래요 ㅎㅎ

근육이 없어 사냥도 못하고 뼈도 없고

이빨없고 덕분에 양치안해도 된다고 아이는 빵빵 터지고~

부럽기까지도 하대요

양치안하는 것만

근육이 없고 깊은 바다에서는 모양 바뀐대요

제일 놀랍고도 슬픈건 천적이 사람이라는 사실이였어요.

심해에서 살기때문에 납짝했다가 올라오면 몸이 물컹!해지는 거래요.

심해에서 더 물고기같은 물고기 블로브피시

오늘만 산다우스

딱들으시면 뭘 말하는 건지 아실까요?

하루살이란걸 눈치 채셨나요?

대부분 하루 이틀 밖에 못산다고 하는데 몸에 비해서 너무 긴꼬리와

물속에서 애벌래로 지내고 생식기가 두세트래요.

그리고 하루 이틀 사는 이유는

입이 없어서 라는 사실 너무 안타까워요.

아무리 벌레라고 하지만요..

이외에도 엄청 많은 재밌는 별명을 가진 동물들이

특징적인 설명에 재미가 합쳐져

한번보고도 특징을 기억하게 되는 요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곰아니우스 잠만자우스, 가시우스 삐주쿠스

바가지머리우스 카나리우스, 무시무시이 배가불루쿠스

뒤뚱뒤뚱 턱시두스 로맨티스투스 ,모가지가우스 기다라누스

특징을 어찌나 이렇게 잘잡아냈는지

번역본이니까 작가가 잘쓴건지 아님

번역하신분이 센스있게 풀어내신건지

두분다~재밌는 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

서로같이 살아가는 지구에서 각 생명을 가진 존재를

존중하고 아끼고 그러기위해선 사람이 하는

무분별한 포획을 그만하는 거지요.

어떤 이유에서든요.

이렇게 심쿵한 동물들에게 살아갈 보금자리를 빼앗으면 안되요.

그냥 가만히 놔두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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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강아지
케르스틴 에크만 지음, 함연진 옮김 / 열아홉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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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표현된 표지와 그속에 싸여있는 예쁜 보라색 양장책

보라색이 더 예뻐보이기도 하는 색감이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ㅎㅎ

스웨덴의 여류작가 케르스틴 에크만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

처음에는 동화라고만 보고 아이들건줄 알았는데

어른들의 동화라는 문구를 보고

읽어보니 아~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책의 주인공은 제목처럼 길 잃은 강아지예요.

처음부터 길잃은 개가 이 나무아래 있는데로 시작해서

그나무에 오기까지의 과정이

영화라고 해야하나 꼭 화면을 보고있는것마냥

강아지의 눈을 통해서 보는 느낌이랄까

글에서 느껴지는 표현의 정밀성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곳곳에서

많이 들더라구요.

주인이 사냥하는데를 따라나간 어미개

그개를 쫓아 나간 어린강아지

그강아지가 숲속에서 어미없이 맞이하는

배고픔과 어둠 다치는 상처 여러가지를 직면하게 되죠.

이름도 없는 어린강아지가

자연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많은 눈에 죽었을거라고 포기하는 주인에 말에 반기라도 들듯

하루하루 힘겹지만 숲에서의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아직 어린 강아지라

밤에는 깊게 잠이 들지도 못하고

허기로 모든것을 잊고 텅빈모습을 한 강아지의 얼굴이

아른거릴만큼 장면을 인상깊게 표현하는 걸보고

작가의 필력에 대해 놀랐어요.


그러기에 길 잃은 강아지 한마리로 책한권을 쓰지 않았나 싶기도해요.

아이들 그림책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내용을 말이죠.



 

야생에서 살면서 그상황에 맞춰 최선을 다하는것이

사람의 성장과 같은 느낌이 들었던건 저뿐일까요?

사람도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맞춰서 살아가고

그로인해 경험이 쌓이면서 좀 더 다른 내가 되는것처럼

어린강아지도 하루하루의 경험이 쌓여

성견이 되어가고 있었거든요.

그런 야생의 본능으로 살아가던 어느날

숲에서 어떤 사내를 만나고

둘의 시간을 쌓아가며

온기를 느끼고 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하는 성견이 됩니다.

강아지가 성견이 되면서 모든 힘든일을 이겨내는 것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그 야생성을 버리고 사람의 온기를 찾아갈만큼

얼마나 외로웠던것일까라는 생각도 들기도하네요.

한편으로는,

어쩌면 한번 버림받은 개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을 개에 빗대어 이야기 한건가 생각하고 읽었다가

끝을 넘기면서는 유기견에 대한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여름이면 버려지는 유기견의 수가 어마어마하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거든요

여행지에서 병든개를 버리고 간다고요

언제는 반려견이라고 키우다가 돈이들고 병드니까 버리는거라고

생명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긴다면

그렇게 행동해서는 안될텐데 말이죠.

강아지의 시선에 같이 따라가다보니

조금 무거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 책이기도 해요.

작가의 의도와는 다를수도 있는 혼자만의 생각일수도요 ㅎㅎ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은걸 보니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맞나봅니다.

이생각 저생각 많이 드는것을 보니

좀 색다른 책이였던것 같아요. 유럽풍의 어른동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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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스프링) - 이제 혼자서도 영어책을 읽을 수 있어요! 기초튼튼 따라쓰기 시리즈
브레이니 스쿨 지음, 이장호 감수 / 시간과공간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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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교과과목에 들어가는 영어

아이가 2학년이라 밀크티로 수업하는것 말고는

따로 하는게 아직 없어요 학원가는건 아직 싫다고 하고

파닉스는 집에서 반복해주는게 좋겠다 싶어서요.

엄마표의 장점이 아이의 수준에 맞춘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파닉스 한걸 얼마나 알고있는지 복습하면서

단어를 많이 접하게 하면 초등6학년 졸업할때까지 꾸준히 반복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이시원쌤 말하는거 보고

단어공부를 같이 하는 방법이 좋겠다고 생각했죠.

어짜피 깊은 문법으로 들어가지 않을바에는

단어읽기만 잘해도 반은 따라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는

혼자서 영어책을 읽을수 있도록

저절로 암기되는 4단계 파닉스 퀴즈와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가 수록되어 있고

QR코드로 원어민 발음까지 들어있어

3박자가 고루 맞는 문제집이라 선택했답니다.




 

스프링이라 넘기기 쉬운게 아이에게 제일 많은 점수를 땄어요.

문제집들이 왼쪽으로 넘어가면서

책이음부분이 항상 불편함을 느끼던 아이라

스프링으로 넘기기 쉬우니 좋다고

그리고 매일 1일차씩 하는 것과

30일완성으로 상급자 코스스케줄도 들어있답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하면 좋을듯해요.

스케줄표에 매차시마다 배우는 알파벳과 단어가 한번에

요약되어있어 한눈에 딱~ 다 보인다는게

이책을 다 끝내고 나면 다시 복습할때 사용해도 좋겠더라구요.

아는게 얼만큼인지 체크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1석2조일듯해요.


 

 

복잡하고 어렵다 느껴지는 파닉스의 체계적인 공부방법을

알려주기위한 구성

알파벳 순서대로 씌여있는 차례인데 조금 생소하죠?

왜냐 A 부분만 7일이거든요.

A가 뒤에오는 알파벳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거나

강세, 이중모음 등 다양한 곳에서 나는 A 의 소리가 다르기때문에

자세하게 여러가지 다른경우를 다 다룬답니다.

단어로 보여주다보니 이보다 확실할 수가 있을까요~


파닉스는 발음기호처럼 읽을수 있도록 하는데요

여기서는 발음기호까지 쓰여있는것이 전 더 맘에 들더라구요.

정확하게 음성기호를 알고 있으면 발음기호만으로도

다 읽을수 있으니까요.

요즘 파닉스가 대세지만 전 발음기호세대라

발음기호가 더 유용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단어를 쓰면서 익히다보니 아무래도 보기만 하는것보다

훨씬 잘 외워지겠죠?

더욱이 원어민이 읽어주는 QR코드는 발음을 익히기도 너무 좋구요.

영어단어와 이미지는 한눈에 이미지화시켜

기억에 오래 남는 최적화방법으로 구성되어있고

단어아래 있는 발음기호로

파닉스와 발음기호를 같이 익힐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매일 1쪽씩 하는 영단어라 하루 5개씩인데요

양이 부담없고 하루외우기 적당량이 아닌가 싶어요.

3개씩 할까 싶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잘 따라오더라구요.

아이의 잠재력을 믿으세요.

노란칸에는 발음기호,파닉스를 보고 읽은대로 쓰는곳인데

그러다보니 아이가 읽어보려고 애쓴 흔적이

적혀있는 곳이라 더 좋은것 같아요.


A 만 봐도 7일차까지 인데요.

각기 다달라요.

뒤에 자음과 모음이 연이어 나오는 경우는 에이

A+ 자음 은 주로 애

강세가 없는A 는 어, 이

AR로 끝나거나 시작하는경우 아~ㄹ

~AI , ~AY 는 에이로 발음해요

AU , AW 어~ 로 발음한다는것까지

A의 발음에 관한 모든것이 다 담겨있으니

이책하나로만도 체계적으로 이해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1주일이 지나면

다양한 QUIZ 가 나와요.

아무래도 퀴즈형식이 아이들이 재밌게 접할수 있으니까요.

그간 배운것에 대한 복습을 하는 시간을 갖어요.

발음에 대한 복습, 단어뜻, 알파벳철자까지

영어 읽기와 영단어를 한번에 익히면서 정확한 철자까지~

하루1장 84일동안 꾸준히 3개월동안 약420개의 단어를 습득하도록

체계적으로 만든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스프링북으로 유용성까지 잡았답니다.

첫단어 공부 읽기 쓰기를 동시에 할수있도록

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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