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 - 법.알.못 어린이를 위한
신주영 지음 / 다락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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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

법을 알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한!

일반적으로 살아가면서 법을 잘 몰라도 살아갈수 있는

사회가 제일 좋은 사회겠죠.

법이 필요하지 않은사회! 하지만 그건 이상적인 세상이고

많은 사람이 한데 어울어져 살다보면

작던 크던 많은 분쟁이 생기기도 하죠.

그럴때 객관적으로 옭고 그름을 판단하는

법이 필요해요.

법을 잘 알지 못해도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법들에대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변호사선생님의 법교실을 같이 들여다 볼까요?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법 과 우리를 지켜 주는 법

2장으로 구성되어

기본법 지식 10가지를 설명하면서 시작해요.

 

들어가기 부분에서는 기본법 지식10개가 나와요.

일단 법이 어떤것인지 부터!

법은 우리 사회를 지탱해 주는 뿌리로

반드시 지켜야 하고 동시에 우리를 보호해 주기도 하죠.

공동체 사회에서 질서를 유지하며 살아가는데 필요한

사회규범이고 사회규범에는 도덕 관습 법이있다는것도요.

법은 국가 권력이 생긴후 국가의 유지를 위해 만든것이죠.

그래서 관습과 도덕하고는 조금 달라요.

강제의 성질을 띄거든요.

법은 국회에서 만들고 만든 법을 헌법으로 규정하고

국회에서 법을 만드는 사람을 뽑는것을

간접 민주주의라고 하죠.

대신해서 할 사람을 대표로 뽑아두는 거죠.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의 통치원리는 법에 입각해요.

법치주의의 원리를 따르는 민주주의 권력의 집중을 막기위해

권력 분립의 법칙! 입법권 행정권 국회로 나뉘어 균형을 맞추지요.

이런 것들을 사회시간에 배웠었는데

이책한권으로도 정리가 싸샥~~

열가지의 기본법 지식이 쉽게 설명되서 아이가

처음 보는 내용임에도 아 그런거구나 하고 윤곽을 잡는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우연히 주운 물건 내가 가져도 될까?

이건 살면서 제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요?

어려서부터 말이죠~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로 법에 대해 알려주는 형식이예요.

우연히 주운 값비싼물건 의도하지 않았지만

경찰서에 가져가려다 잊어버리고 가방에 넣어두었죠.

그런데 cctv로 찍힌게 있다고 경찰이 찾아왔대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내가 경찰서에 가져다 주려고 했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물건을 가져가고 신고하는것을 잃어버렸다고 해도

죄가 될것같아요. 경찰서, 분실물센터로

바로 가져다 줬어야 하거나 손을 대지 말았어야 하거든요.

 

정확하게는 점유이탈물 횡령죄가 성립된다고 해요.

최악의 경우1년의 징역을 살수도 있고요

나쁜의도가 없었다는것으로 판단되면 처벌이 되지 않는다고 하기도 하네요

이렇게 법에 대한 해석뿐아니라 실제사례가 옆에 같이

나와있어 이해를 돕더라구요.

 

추가적으로 그것이 더 알고 싶다 코너를 통해서

주운물건을 가져다 주면 보상을 받을수 있다는것도

주인이 안나타나면 주운 사람이 6개월후 갖기도 한대요.

단 습득후 7일이내 신고하지 않으면 보상금,소육권취득의

권리까지도 모두 없어진다고 해요.

주인없는 물건은 무조건 신고!

잊지 않겠죠?

 

 

여러가지 주변에서 겪을만한 일들을 소개로 했기때문에

더 유용한 법에 관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단체 채팅방에서 창피를 줬는데 사이버 명예회손이 된다고 하고

높은건물에서 물건을 일부러 던졌을때도 형법위반!

술취한 사람을 택시기사분이 길에 버리고 가는것도 유기죄래요

생각도 못했는데 택시를 타고 온손님에 대한 보호의 의무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 개로인해 많은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목줄을 매지 않고 다니는건 동물보호법위반!

이사하면서 동물을 버리고 가면 동물학대죄

초상권침해,저작권침해,뿐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들로

실생활에서 좀더 가까이 느끼는 법이야기로 가득하답니다.

얼마전에 김혜수씨가 나온 소년심판이란 영화?드라마가

한참 말이 많았는데 거기서 촉법소년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촉법소년은 형법을 위반한 10세이상14세미만의 어린이를 말하는데

이미 그나이면 옳고그름의 판단이 가능한 나이라

촉법소년의 수위를 개정하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해요.

다양한 계약에 관한 나를 지킬수 있는 이야기들까지 뒷이야기에

풍성하게 준비되어있으니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그리고 사회교과에도 도움이 될 내용이라

아이와 함께 같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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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이야기 여행 - 한 봉우리 두 봉우리 박상재 선생님이 들려주는 금강산 전래 동화
박상재 지음, 이재호 그림 / 머스트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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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우리 두 봉우리 금강산 이야기 여행

어렸을때 불렀던 금강산 노래가 생각이 나는 표지였기에

읽어보고 싶었어요. 금강산에 얽힌

재미난 동화가 여러편이 수록되어있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금강산에 대한 동화는 본기억이 없더라구요.

저도 처음 접하고 아이도 처음 접하는 재밌는

금강산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선녀가 내려와 놀고가는 이야기는 많지만

어떤 다른재미가 있을까 싶어 궁금하기도 했지요.

1만 2천봉이나 있다는 금강산

그 봉우리봉우리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을까요?

금강산은 계절마다 보여지는 풍경이 달라서 계절마다

불리워지는 이름이 다르다고 하죠

봄에는 아침이슬 빛추는 모습이 금강석 같아서 금강산

​여름에는 녹음이 깔리는 경치 봉래산,

가을에는 단풍이 불타는것같은 풍악산,

겨울에는 뼈처럼 드러나보이는 개골산

가보진 않았지만 그래서 더 신비하게 느껴지는 지도 모르겠네요.

비경에 숨은 슬픈 사연과 동물들의 이야기가

금강산을 조금더 가깝게 느껴지게 만들어주는 듯합니다.

첫장에 나오는 이야기부터 모르는 이야기라

재밌게 빠져들어 읽게되더라구요.

한이야기의 호흡이 길면 읽다가 지루할거라

걱정은 금물 길어야 네다섯장이라

다음 읽을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보고 싶어지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은사다리 금사다리는

아픈 어머니약을 구하려다 금사다리에서 떨어져

돌이 된 아들과 금강초롱으로 피어난 딸의 이야기는

너무 슬펐어요. 금강초롱에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짧은 이야기가 아쉽다 생각들만큼

이야기가 재밌고 군데군데 들어간 삽화가

상상력을 자극 시켜주기도 합니다.

전래동화가 오랜시간이 흘러도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속되는 건 그안에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해서 배울수 있기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용기, 효심, 과한욕심이 화를 부른다는것,

나쁜행동은 벌을 받는다는 기본적인 가치를

배뭐나가는 것이죠.

원효대사의 수행에 보살핌으로 지켜주는 영랑신선

별금강의 아름다움에 반한 환웅 환인

신선이 닦은 도의 깊이에 따라 향의 깊이가 다르다는 만리화는

지혜를 모아 금강산을 지키기로 한 화룡과 사자

여기 담긴 이야기들이 거의 대부분

처음 보는 이야기라 너무 신기해요.

금강산에 담긴 재밌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한 봉우리 두 봉우리 금강산 이야기 여행

아이들과 함께 금강산이야기를 보면서 금강산이야기도 보고

언젠가 가볼수 있는 그날을 생각하며

금강산과 한걸음 더 친해져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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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 양반 세상을 뒤집어 놓은 해학과 풍자 너른 생각 우리 고전
강민경 지음, 홍선주 그림, 박지원 원작 / 파란자전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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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박지원선생의 양반전, 허생전, 예덕 선생전

세가지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책이

파란자전거에서 신간으로 발간되어서 만나봤어요.

조선시대의 풍자와 해학을 글로 담아놓아

그시대의 생활상을 비꼬는 재미가 있는데요.

신분제에 산관없이 친구를 사귀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학을 주장하기도 했던

연암박지원의 글을 통해서

그가 생각했던 세상을 엿볼수 있기도 하지요.

제일 유명한 양반전이 양반의 직위를

돈으로 사고 팔았는데

양반을 산 돈많은 사람이 양반이 어떤것이라는걸

자세히 알고는 그만두겠다하고 가지요.

여러 곳곳에 재미와 해학이 담겨있는데

저는 허생전에 대해 소개할까해요.

엽전을 들고 길에다 돈을 부리며 가는

가난한 옷차람의 저 선비가

허생이라는 사람이겠죠?

허생전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아이에게 내용을 간추려 이야기 했더니

귀가 쫑끗! 궁금하면 니가 읽어봐~ 했더니 냉큼!

 

처음 한페이지의 만화로 시작하는것도

색다르면서 재밌게 시작하는것같았어요.

그리고 들어가는 본문에

마누라의 돈벌어 오라는 극성에

십년 공부하려다가 7년만에 세상으로 나가는 허생의 모습이

우와.. 아내입장으로 얼마나 속이 터졌을까 싶기도 했어요.

내내 집에서 책만읽는 선비라니

뭘하려 나가나 했더니 대듬 만냥만 빌려달라는데

그걸 또 빌려줍니다?

빌려달라는 이상한 놈과 빌려주는 더 이상한놈

나중에 이유를 듣고보니 또 그럴만한 눈이 있었던것이더군요.

빌려달라는 놈은 돈많은놈한테 돈 더 가져다줄건데

그운이 닿아 있으면 빌려줄것이라 생각했고

빌려주는 놈은 눈빛이 당당하고 말이 길지 않으며

제살림에 만족하는 듯 보이는 사람이라

작은 장사를 하려들지는 않을거다 생각했다고 해요.

어쨌든 두사람다 사람보는 눈은 있다 셈 치고!

 

만냥으로 품목을 정해 몇배의 이익을 남기는것으로

제법 큰돈까지 가지게 된 허생

어디로 가나했더니 제주로 가서는

육지물건을 몇배로 팔아 이윤을 남기고

갓끈으로 쓰이는 말총을 제주에서 싹쓸이해서

돈을 왕창 끌어모았지요

공부잘하는 사람이 돈도 잘버나 봅니다.

지금 저렇게 했다간 매점매석으로 잡혀갈수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

장사에 소질을 보이던 그가 작은 섬하나에 눈독을 들이더니

 

가진돈을 풀어가며 나라안에 들끄는 도둑들을 한데 모아

이끌고 가는데 여기서도 번뜩이는 허생의

생각들이 박지원의 세계관이 보여지기도 하더라구요.

어쨌든 나라에는 도둑이 없어져 태평성대가 되고

도둑들도 살만한곳을 찾고

허생을 통해 박지원이 꿈꾸던

욕심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먹고 살면서

사람차별없이 사는 나라를 만들어보기도 하죠.

어쩜 홍길동이 꿈꾸던 세상과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양반의 체면과 명분을 중요시하는

양반의 모습을 드러내면서도

좋은인재를 등용하기 위해선 조건없이 받아들이고

발전된 학문을 받아들이고 공부해야한다고

말하는 허생을 보며 박지원을 보게 된 책이예요.

조선시대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는건 어떤 세상이였을까?

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며 뒷편에 담긴 독후활동까지

하다보면 생각의 폭도 조금 깊어지는

아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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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코믹스 : 기후 위기 - 대자연의 경고 사이언스 코믹스
MK 리드 지음, 조너선 힐 그림, 공민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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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사이언스 코믹스 기후위기 대자연의 경고

표지만 봐도 난리가 난 상태죠?

번개에 폭풍?? 싸이클론이나 태풍급의 바람으로

사람 자동차 집 나무까지도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어요.

실제로 일어난다면 너무 무서운 일이지요.

이상기후로 인해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건 이미

너무나 많은 증명이 되고 있어요.

겨울에 따뜻한 기온으로 꿀벌이 부화했다가

추춰져서 수억마리가 죽었고

빙하가 계속 녹고 있고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기도 하죠.

대자연이 주는 경고를 영화로 한것도 많이 있는데

기후의 변화로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그러면서도 정확하게 지식을 알려주는 지식사이언스를통해

이번의 기후위기를 보게 되었는데.

자연의 경고가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결국 사람은 자연앞에서 정말 작은 존재인데

자연을 훼손하고 오염시키고

나쁜행동은 사람이 다하는 구나싶은

자연에게 미안해지기도 하고요.

아이에게 제일 기억에 나는 것들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니

펼쳐놓은 페이지들이예요.

바람으로 집이 날아 갈수 있다는것을 보니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첫 번째 영상은 초강력 토네이도가 미국 중부 캔자스주를 강타하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29일 풍속 265㎞/h 이상 초강력 토네이도로 캔자스주

건물 300~400채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라는 기사와 함께

좀 더 확장해서 얼마전 미국의 토네이도 영상을 보여줬거든요.

종이장처럼 날아다니는 집의 잔해들..영상으로 봐도 무섭더라구요.

토네이도의 내부 풍속에 대해서 나뉘어있는 것도 처음

보고 바람의 위력을 눈으로 확인하니

기후의 앞에서 얼마나 작은 인간인가 싶기도 하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구름이 사라지지 않는다는것도

처음 알았다고 구름이라는게 비내리면 없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눈에 보이지 않게 높~~~은곳에서 계속 있었던 것이라면서

펼친페이지였는데 구름중에서도 적란운

악마같은 형상을 띄면서 폭풍우가 다가온다는 신호를 보내준다니

더 무섭대요. 기후가 이렇게 무서운건지

알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아이가 정확하게

설명을 보면서 이해를 하게 되니

과학적 지식도 쌓이고 지구의 위기에 대한

생각도 깊어져서 1석2조!

양성자와 중성자는 잘 모르겠지만 자석으로 설명이 되서

이해되었다고 하면서 저런 번개가 치는거구나 하더라구요.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가축의 메탄 가스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이런모든것들이

만들어낸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일!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온난화가 날씨를 바꿔 가뭄을

일으키기 때문이래요.

얼마전에 강원도쪽에 속수무책으로 불탔던 산불이

바람을타고 더 번졌던일과 호주에서6개월간 꺼지지 않았던

산불로 이산화탄소가 엄청발생하기도

계속 악순환이네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읽어보고

작은 실천으로 옮길때입니다!

하나의 자연현상이 시작되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가 상세하게

그림과 글로 설명되어 어렵지 않게 볼수있고

인지하도록 하면서

앞으로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를 주는

기후위기 대자연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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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 쉽고 재밌게 읽는 역사 속 인물 이야기
최정금 지음, 이우일 그림, 남송우 감수 / 가디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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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이순신이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겠어요

이순신이니까 이순신이 된거지.

아이가 제목을 보고는 하는 말이였어요.

그러게요. 이순신이 이순신이 어떻게 되었냐니?

무슨 말인가 생각해보면서 이책을 읽어봐도 좋을것같아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이순신장군. 그리고 세종대왕. 장영실

항상 위인중에 제일좋아하는 위인으로 꼽히는

세분인데 그중에서도 이순신장군을 제일좋아해요.

거북선도 만들고 학익진으로 싸운것이 너무 멋있다네요.

명량이란 영화로도 책으로도 접하고

거북선은 박물관에서도 보고 어렸을적에

통영에 내려갔을때 보긴했는데 기억을 하진못하더라구요.

역시 어릴땐 집에만 있어야 하는건지 ㅋㅋㅋ

거북선은 구조를 다 알고 있을만큼 너무 좋아하죠.

그런 이순신 이야기기에

아이가 눈이 반짝해서 봤는데 제목부터 다른 위인전과는

다른 느낌이 솔솔~?? 이건 뭐지??

저도 이순신 위인전은 어렸을때 읽고

아이가 좋아해서 아이위인전으로 몇권접했지만

뭐랄까 이렇게 자세하면서 이순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적힌 책은 처음 인듯해요.

어려서 전쟁놀이 했던건 워낙 유명해서 잘알고 있지만

이순신이 왜 과거를 늦게 봤는지에 대한

내용은 이순신이 여러번 낙방했다정도로 알고

그래서 늦게 과거를 보고 합격했다였는데

이책에서는 이순신 아버지가 낙향해서 살았던 이유와

이순신의 형제들에 관한 이야기들도

여러 이야기를 통해 알수 있었어요.

게다가 과거시험볼때 무과는 무시하던 그시대의 풍토에서

이순신이 얼마나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문과에서나 알수 있는 문제로 비꼬았다는 이야기도 재밌더라구요.

이순신의 강직한 성품에 대해서도 여러번 나오는데

그래서 윗사람들의 눈에 가시처럼 보여

이순신의 진심을 바라보지 못하고 이순신을

모함하기도 하고 자리에서 파직시키기도 하죠.

그런모습을 보면서 강직하다 싶긴한데

융통성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부인입장에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아버지와 형들을 잃고 나서 한집안의 가장으로

형의 아이들까지 돌보았다고 하는 이야기는

이순신의 됨됨이를 알수 있었죠.

 

빠뜨릴수 없는 거북선도 구조를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수록되어있어 아이의 눈이 반짝반짝

거북선 만들기도 이미 여러번한지라 집에 거북선만 몇대인지..

만들때마다 조금씩 다르다며 나무로 만들고

종이로만들고 스티로폼으로도 만들고

사랑하는 이순신과 거북선~이지요 ㅎㅎ

그렇게 사람들이 모함을 일삼아도 꿋꿋히

제할일 하는 모습에 대단하다 느껴지기도 하고

형친구 류승룡과의 인연도 많은 에피소드가 수록되어있었어요.

다들 도망가기 바쁜 일본과의 전쟁에

배를 물에 수장시켰다는 경상 좌수사 박홍의 이야기를 듣고

화가 어찌나 나던지.

왜적이 이용할까봐 가라앉혔다는데

그걸 말이라 하는건지.. 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닌

시점에도 이순신장군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학익진 펼쳐지는 내용도 뒷편에 나오고요.

여진족, 명나라 , 왜 ,류승룡, 임꺽정등

그시대의 배경과 인물에 다양함이 곁들여 있어서

더 입체감있었던 위인전으로 다가온것같아요.

실제로 고증해서 만든 이순신장군의 모습이라고 해요.

맨날 그림으로만 봤다가 봤는데

고집이 벌써 느껴지죠..ㅎㅎ

그러기에 그 강직함으로 조선을 지키지 않았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이순신의 지혜와 책략. 정직, 사람관의 신의

모든게 담겨있는

이순신이 이순신이 될수밖에 없는 이야기!

아이와 함께 같이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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