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먹는 초등 필수 영단어 1 - 교육부 권장 영단어와 교과서 필수 영단어 수록! 초등 뜯어먹는 영단어 1
동아영어콘텐츠연구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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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준비도 하고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생각하니

예전에 이시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났어요.

하루에 영어단어 3개씩만 외워도

한달이면 90개 12개월이면 1095개

휴일 빼고 해도 대략900개가 가깝고 6년을 하면

초등학교 졸업시에 대략 5400개의 단어를 외울수 있고 그만큼 알면

초등학교 과정의 영어는 못읽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어짜피 영어는 영단어를 아는만큼 보인다고요.

그래서 다시 영단어 외우기를 시작하려고요.

대한민국 대표 영단어 시리즈 중 뜯어먹는 초등필수 영단어 1로요~

제목 부터가 맘에들어요 ㅋㅋ

뜯어먹는 영단어~!! 아들이 책을 보는 순간

"엄마! 다 뜯어먹으면 되는거예요"라고 묻더라구요 ㅎㅎ

공룡그림이 있어서 맘에들어요. 하면서 맘에 들어했어요.

dinosaur이 공룡이에요?하고 물어서

스펠링을 어찌 알았냐고 깜짝 놀라 물었더니 책에 있다고 그래서 보니

공룡이 알파벳이었네요~센스쟁이!



☆ 뜯어먹는 초등 필수 영단어의 특징 ☆

1. 초등학교 교과서를 분석하여 교육부 권장 #영단어800개 와 교과서 필수 영단어200개를 엄선하여

1.2건 두개로 #1000개의 단어수록

2. 말하기에 필요한 초등 필수 문장90개를 뽑아서 영단어와 문장을 연계하여 학습

3. 보고 듣고 말하고 쓰고 언어의 4영역을 통합 활용하여 영어 사용 능력 증진

4. 재미있는 활동을 통한 영단어를 배우고 잊지 않게 누적, 반복 학습

·

5.·뜯어먹는 쓰기 노트로 영단어 학습 마무리


이책의 활용방법이 맨처음 나와있어요.

아무래도 활용법을 알고나면 더 잘 할수 있으니까요~^^

순서에는 한눈에 보기 쉽도록 40일간 배울 영어단어를 분류해서 정리해놨어요.

4일단위로 끈어 색을 다르게 해서 한눈에 보이기도하고

어떤 주제와 어떤 문장을 배우는지 알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뜯어먹는 초등필수 영단어 표준 진도표가 나와있어요.

매일 10단어씩 40일 만에 단어 학습을 하도록 나와있는 진도표와

하루5개씩 80일 하는 꼼꼼 진도표 , 하루20개씩 20일 완성 속성 진도표까지

아이의 수준의 맞추어 부담스럽지 않게

본인이 원하는 학습 계획표를 세워서 하면 좋을듯해요.




1. 오늘의 단어 학습 방법

STEP1 : QR코드로 바로 음원을 들으면서 오늘의 단어10개를 그림 속에서 찾는 STEP1 은

아이가 그림을 보고 음원을 듣기전에 훝어보면서 흥미를 갖게 해주고

꼭 숨은그림 찾기 처럼 음원을 듣고 제시어를 찾으며 좋아해요.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접근해 서 집중도를 높여주는 듯해요.



STEP 2 : 그림 속에서 단어를 맞게 찾았는지 확인하고 큰소리로 따라 읽어요.

QR코드속 원어민의 음원을 듣고 따라 하면서 말하기 연습을 시작하는겆.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한단어 한단어 따라하다가

익숙해지면 말문이 터져 문장을 할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거죠.

STEP 3 : 오늘의 단어쓰기

눈으로만 익혀서는 정확히 외우기 힘들죠. 단어를 하나하나 쓰면서 익히도록

많이 쓰다보면 지루하고 하기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요.



2. TEST

: 단어를 제대로 익혔는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하고 초등 필수 문장으로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연습을 해요.

3. 오늘의 문장

: 오늘의 문장을 통해 단어를 문장으로 까지 확장하여 학습



4. REVIEW TEST

: 4일간 누적된 단어를 REVIEW TEST를 통해 복습하면서 확실히 외워요.


5. 뜯어먹는 쓰기 노트

: 최종마무리 !! 뜯어먹는 쓰기 노트에 오늘의 단어를 써서 노트를 뜯어

나만의 내가 만든 단어장을 만들 수 있어요.

어디서나 휴대가능한 미니 단어장이 완성되는거죠.



첫날은 어찌하는 건지 알려주려고 같이 앉아서 책을 펴는데

QR코드만 보더니 핸드폰으로 알아서 찍고

지문을 한글로 읽어준후 원어민 발음으로 단어를 읽어주는것을

듣고 따라하고 그림에서 찾고

자연스럽게 STEP2로 넘어가 QR코드를 찍고 단어를 따라하고

들으면서 말하면서 흐린글자로 한번 본인글자로 한번 두번씩 따라쓰더라구요.

다음페이지도 혼자서 쓱삭~풀었어요.

처음인데 너무 잘하는것 같아서 물어봤더니

문제 풀이에 헷갈리는 영어는 같은 페이지에서 찾아서 보고 썼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처음부터 10개씩 다외워가 아닌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해서 하면 될듯하고요.

처음부터 어려운 영단어로 질리게 만들지 않게

적절하게 난이도 조절도 되어 있는듯해요.

아이 스스로 몇 번 따라 읽다가 단어를 조합해서 쓰기도 하는 걸 보면요.

*

QR코드로 들으면서 하는 편리성은 최고인듯해요.

이편리성이 아이스스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더라구요.

파닉스를 했더라도 아이가 읽기 어려워하면

엄마가 옆에서 일일히 읽어줘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책은 엄마가 해주지 않아도

아이가 페이지마다 있는 #QR코드를 통해 단어를 듣고 이해하고 쓰기까지 되는거죠.

하루에 한줄 암기하는 #오늘의문장 은 별거 아닌듯해도

아이의 기억에 많이 남는듯해요.

생활에 이용해 보려고 배운 문장에 모르는 건 한글섞어 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

일반 단어장처럼 영어가 빽빽 들어차 보기싫은 것이 아니라

놀이같이 그림책 보는듯 즐겁게 매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보고 듣고 말하고 쓰기까지 4개 영역을 다 자극시켜준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네요~!!

다만 아쉬웠던점은,

원어민 QR이 다좋은데.......속도 조절이 안되는게 아쉬웠어요.

아이가 단어를 따라하다가 긴 단어를 듣게 되면 빨라서 제대로 못들었다는 말을 몇 번 하더라구요

조금 느리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요.

교육부 지정 필수 영단어를 #뜯어먹는초등필수영단어 1,2 시리즈

지루 하지 않은 반복 과 QR코드 원어민음성으로

듣기실력과 말하기 쓰기 실력까지 높일 교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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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국어 1-2 (2020년)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시리즈 (2020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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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고 워낙 짧기도 했고 코로나 때문에 개학인지 방학인지 모를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가요?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다시 습관잡기가 참 힘들어요.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줘야지요~

2학기 공부를 기점으로 홈스쿨링을 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학원도 못보내고 지금은 준3급에 해당하는 분위기라

거의 모든 사회생활이 금지 되는 시기네요.

유신시대도 아니고 코로나때문에 외출을 못할 시기가 올줄 작년에는 몰랐어요 ㅠㅠ

우얏든!! 다시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백점 말그대로 어쩜 아이들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백점을 맞으려면 어찌해야하나 걱정이 앞서는데요

#동아출판 "백점"이면 문제없을듯해요.


백점은 교과서 맞춤 전략과 백점 공부법으로 아이들에게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교과서 맞춤 전략으로 학교 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게 도와줘요

백점에 다가가는 방법

1. 교과서 지문과 친해지기 - 국어공부시작은 교과서 지문과 친해지는것이죠.

지문을 읽고 해석 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백점 국어와 함께 하면 독해,국어 실력이 쑥쑥

2. 어휘의 뜻 알고 가기 - 익숙하지 않은 낱말들 때문에 지문의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백점 국어 속 낱말 톡을!!

교과서 속 중요 어휘만 콕 찝어 정리했으니 쉽게 어휘를 익힐 수있어요

3. 국어 실력의 기본 문법 짚고 가기 - 국어 공부를 잘하려면 ???낱말 놀이 날개북으로

교과서 속 문법으로 더 재미있고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요.

체계적인 개념 동영상 강의 와 친절한 설명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학습

교과서속 듣기 자료를 지문을 같이 읽으면서 들어볼수 있게 되어있어요.

습계획표가 16주로 제시되어있어 진도에 맞추어 계획적으로 공부를 해주면 성적이 쑥쑥 오르겠죠~^^

교과서 1-2학기에 실린 책제목이 적혀있어서 지문을 많이 알고

익숙해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책들을 순차적으로 찾아서 다읽어보면 더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필독서를 읽어보면 내용 이해하기가 쉬우니까요

도입부는 WHY??로 시작해요

왜???라는 질문을 던져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배울지 먼저 알고 시작하는 거죠.

무얼 배울지도 모르고 그냥 본문에 바로 들어가는것보다

이번단원에서는 뭘배울지 알고 들어가면 배울내용에 대해 집중력이 높아지고

답을 찾으려는 의지가 불끈~




국어백점의 구성은 why로 단원열기- 개념정리- 내용학습-한눈에 쏙 내용정리-단원정리

시험대비 백점과 날개북으로 복습까지 한번에!!


문제에 보면 중요하다고 별표 쳐놓은것들도 있고

어휘력 쑥쑥이라는 표시도 되어있어요.

빠질수 없는 서술형 문제, 국어 활동 문제 등등 여러종류의

다양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한눈에 쏙 내용정리를 통해 단원 마무리를 한번 하고

서술형 수행평가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써보고

마지막으로 단원평가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보고

한단원이 마무리 되지요.

#스마트러닝 선생님 강의가 설명이 쉽고 재미있다고 집중해서 잘보는 뚱이를 보니

2학기 국어 공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같네요

2학기는 백점 국어와 함께~!

*동아출판으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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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카락을 뽑아라 저학년은 책이 좋아 13
김경미 지음, 이주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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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카락을 뽑아라"


야무지게 입을 꽉다물고 의지로 잔소리 머리카락을 꼭 뽑아버리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이는 귀염가득한 아이 이책내용이  궁굼해지는 표지예요





잔소리카락이라..어쩜 이런 기발한 생각을 작가는 하신걸까요?


잔소리가 머리카락에서 나올거라는요.


잔소리가 정말 머리카락에서 나오는거면 저도 그냥 머리 빡빡 밀어볼까 싶기도 하네요~


길어지는 코로나때메 잔소리가 늘어 


저도  아이도 힘들어지는시기에 딱 맞게 만난것 같아요



내용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마루는 오늘도 엄마의 잔소리가 너무나도 싫어요


아침부터 "어서 일어나! 대체 몇 번을 깨워야 일어날꺼야?"


"어서 씻어!"  "준비물은 잘챙겼니?" "덜렁대서 어쩌려고 그러니?"


매일 매일 반복되는 잔소리에 마루는 아침부터 온짜증이 나요~


밥을 빨리 먹으면 빨리먹어 체한다고 ,  늦게 먹으면 먹는걸 그렇게 더디게  먹는다고 


이래도 저래도 잔소리는 끝이 없지요.



학교에 다녀와 집에가기전에 그네를 타러가고 거기서 할머니한분을 만나게 되죠.


그 할머니는 마루가 "아! 정말 잔소리는 지긋지긋해!"


라는 말을 들으시고 잔소리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가시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던 마루는 차근차근생각해봐요


엄마 잔소리가 눈에 띄게 늘었고 엄마흰머리가 생겼고 


흰머리는 잔소리와 관련이 있다!! 나름의 결론을 짓고는 엄마 잔소리카락 뽑기 대작전을 세우죠


"엄마가 주무시다가 살금살금 다가가 머리 정수리에 나있는


흰머리카락을 뽑는다~"


나름의 대작전은 50%성공해요. 뽑다가 반이 끈겨졌거든요~



  

아침에 딱맞춰 줄어든 엄마의 잔소리는 마루의 작전이 성공했다고 생각하게 했지만


아파트 앞에서 만난 할머니는" 끊긴 머리카락은 더 강력한 잔소리를 만들어 내지.


잔소리 폭탄을 맞으며 살겠어"라는 끔찍한 말씀을 하세요.


그 머리카락을 뽑아내기전에 엄마의 잔소리가 나오면 안된다는 당부말씀을 하시죠.


만약 지키지 않으면 분신술처럼 다른 잔소리카락을 만들어 낼거라고 주의를 잊으않으시면서요



이제는 잔소리카락 뽑기 2차 대작전이 시작되요.


밤에 남은 머리카락을 뽑기 전까지 엄마의 잔소리를 없애는 대작전이요~!!


엄마가 잔소리하기전에 마루가 먼저 다 하는거죠


아빠가 와서는 엄마의 잔소리 전에 아빠에게 잔소리하면서 엄마의 잔소리를 대신하는거예요.


아빠랑 설겆이도 하고 엄마를 쉬게 해주지요.


엄마의 일을 대신한 마루의 하루는 어땠을까요?



 


스스르 잠이 듣 덕에  깜짝놀라 눈을 뜬마루는 쇼파에서 잠을 못이루는 엄마를 보고


눈물이 막나요~~ㅠㅠ 잔소리카락 못 뽑은게 저렇게 슬플까요?ㅎㅎㅎ


다음날 



잔소리카락뽑기 3차 대작전 


이번에는 성공할수 있을까요? 엄마를 어떻게 해서 잠들게 하고 


잠든다음 남은머리카락을 뽑고나면 정말 엄마의 잔소리는 없어질까요?


왜 엄마 잔소리가 갑자기 없어진 걸까요? 


엄마의 잔소리카락은 뽑혔을까요?^^



궁굼하시면 책을 읽어보세요.


 할머니 기일이 다가오니 엄마가 힘들어진게 


맘이 아팠어요. 마루는 몰랐지만.. 엄마는 맘이 몸이 아팠던거겠죠. 


엄마가 걱정된 할머니가 엄마를 도와주라고 마루에게 나타난것 같아서..


돌아가신 아버지도 생각나고..눈물이 나더라구요..


저학년 독서를 보면서 주책맞게 ㅎㅎ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나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것같아요.


잔소리라는게 어른 입장에서는 걱정되서 하는 말이긴 해도


아이입장에서는 다아는 얘기 일 수도 있고


이미 조심하거나 잘하고 있는 걸수 도 있는데 


걱정은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한것이 50%가 넘는다는 글을 읽었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책을 읽고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잊고 있었네요.



기나긴 코로나에 아이와 하루종일 같이하다보니


잔소리가 늘고있었어요.


잔소리도 줄여보고 짜증도 빼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나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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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1-2 (2022년용) - 1~2학년군 수학 2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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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뚱이가 제일 좋아하는 문제집은 해결의 법칙이예요

기적의계산법,상위권연산,팩토,1031 기타등등 여러가지의 문제집을

접하기 좋은기간이였던 만큼 좋아하는 문제집을 선별해서

꾸준히 풀면 좋겠다 싶었어요.

교과서 문제집도 여러가지를 풀려봤구요.

문제집이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이는 다르더라구요

레이아웃도 중요했고 문제집을 폈을때 흥미가 가는지

풀고 싶은 마음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1학기때 선택1위였던 해결의법칙 2학기 예습으로 다시 만났어요.

아이는 문제집 받는날 "내가 좋아하는 해결의 법칙"이라며

좋아하며 받았어요.

#초등수학문제집#초등수학유형문제집#초등수학#유형해결의법칙

첫페이지에 등장하는 학습플래너예요. 아이들이 문제집 열면 어디까지 해요?이렇게 묻지 않나요?

저희집 뚱이는 매번 묻거든요. 이때 유용함을 빛내는 플래너.

이걸 보고 하니 내용상 흐름이 딱좋더라구요.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잡아주어 지도하는데 어렵지 않게 도와주는 것같아요.

"사용법은 학기전에 사용을 할경우는 1단계2단계를 먼저 풀고 3단계는 학기중에 응용으로 풀고

시험대비용으로 사용할 경우는 1단계 핵심개념과 2단계 유형탐구를 살펴보고 틀린문제위주로 점검 "

이라고 친절히 방법도 적혀있어요~

아이가 1위로 뽑는 가장 큰이유인 학습만화인데요.

매 단원마다 이미 배운내용과 배울내용 다음에 배울내용까지 연계해서

이번단원에서 무얼 배울지 미리 알아보고 그에 관련된 학습만화를 통해 재밌게 시작할수 있어요.

1학년 2학기 초등수학에서는

1. 100까지의 수

2. 덧셈과 뺄셈(1)

3. 여러가지 모양

4. 덧셈과 뺄셈(2)

5. 시게 보기와 규칙찾기

6. 덧셈과 뺄셈(3)

과정을 배우네요. 전체에서 수 와 연산 영역이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튼튼하게 다지지 않으면 한순간 와르르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하지만 해결의 법칙과 함께라면 거뜬하답니다~

1.응용 해결의 법칙은 핵심개념을 익히고 개념확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해요

한눈에 딱들어오게 정리된 핵심개념

개념해결의 법칙에서는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해놓았다고 하면

유형해결의 법칙은 개념보다는 난이도가 있어

알짜 개념을 확인하는 핵심개념이예요

2.유형탐구에서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선생님들의 개념 설명과 노하우를 비풀에 담아

다양한 문제를 풀며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죠.

핵심개념은 개념을 적용해서 풀수 있는 개념 확인용 문제를 풀었다면 유형탐구에서는 조금 난이도 있고 유형이 다른 창의 융합 , 교과서 유형 , 익힘책유형 ,서술형까지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볼수 있어요.

해결의 법칙을 풀면서 좋았던점이 어려운문제는

QR코드로 어려운 문제를 동영상 강의로 풀어주어 아이가 보고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는거죠.

이건 유형 해결의 법칙이라 문제유형의 다양성에 촛점을 맞추거든요.

해결의 법칙 특강에서는 창의 융합문제들을 본격적으로 접할 수 있는데요.

이집트수 세기 방법 길찾기 마야인의 수세기 성냥개비 응용 퍼즐맞추기 등등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도 많아서

사고력 창의력 수학적 능력까지 두루두루 좋아 질수 밖에 없겠어요.

3.레벨UP 응용문제를 풀면서 어려운 문제도 풀수 있는 힘을길러주고 QR코드를 통해

유사문제가 제공되어 한번더 확인할수 있어요.

아이가 문제를 틀려서 설명하고 이해했다고 해도 그문제를 정말 이해했는지는 확인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근데 해결의 법칙에서는 유사유형문제를 통해서 아이가 정말 이해를 해서 넘어간건지 확실히 짚고 넘어갈수 있도록 틀린것 또 틀리지 않게 확실하게 잡아주는 유사문제가 있어 좋아요~!!

4.단원평가는 난이도 별로 2회를 풀이하게 되어 있어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최종 정리 하며

마무리를 하면 한 단원이 끝나요.


본 교재에서도 정리할 수 있도록 단원평가가 2회씩 제공 해주어 확실한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지만 별지로 단원평가 문제집이

A.B.C형으로 한단원에 세가지형태로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헷갈려하거나 어려워하는부분을 반복해서 풀어 볼수 있도록 해주어서 좋아요.

아직 시험은 안보지만 시험대비용으로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해결의법칙 해설집은 자세하고 꼼꼼하게 해설해서 철저한 문제분석을 통해

단계별로 자세히 분석해서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게 해놨으며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풀수 있도록문제에 대한 열쇠로

생각열기, 해법 순서를 제시해요

주의,다른 풀이등을 보고혼자 힘으로도 문제를 해결해보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알차게 되어있어요~

서술형 가이드는 서술형을 너무나 싫어하는

뚱이에게 쉽게 가이드 해 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수학은 기초를 튼튼히 다지지 않으면 그위에 쌓는 실력은 모래성 같아서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도 있지요.

해결의 법칙시리즈는 개념- 유형-응용 세가지로 순서를 밟아 최고수준의 수학실력을 만들어요.

초등수학 개념부터 유형 단원평가까지 튼튼하게

유형 해결의 법칙으로 개념정리와 문제풀이를 열심히하고 나면

튼튼해진 아이 실력을 느낄수 있을듯해요.

*이책은 천재교육으로 부터 무상으로 지급 되어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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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마다 윙크하는 윙키 1 헤르몬주니어 성장동화 1
비타컴 지음, 헤르몬 편집부 구성 / 헤르몬주니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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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 대해

어른이 되기전에, 선입견이 생기기전에

스스로 아이에게 느끼게 해줄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았거든요.

그림이 너무 예쁜 강아지가 그려있는 책이여서

아이는 받자마자 너무 귀엽다고 읽기시작했어요.

저학년도서라서 그런지 크기도 있고

글씨도 큼직하고 예쁜 윙키그림도 중간중간 넣어서

글밥이 적지 않아 안읽으면 어쩌나 했던 생각을 날려버렸지요.

소방관 아버지와 대학생 누나 금비 주인공 10살 소년 단비 유치원 다니는 여동생 은비

이렇게 넷이 사는 엄마의 빈자리가 있는 집에

소방관 아버지는 구출된 버려진 강아지 한마리를

보호소로 가기전 단기간 보호하기위해

데려오게 되면서 시작되요.

새하얗고 동글동글한 얼굴을 가진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 다가가지만

다른강아지와 다른모습을 보고 주저하기도 해요

친구와 내기로 강아지를 학교에 데려가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다가

친구들이 안아보고싶다는 말에 안된다고 해보지만

이미 다리가 없는걸 친구들이 보고

징그럽다, 다리가 없다,괴물같다는 말을 듣게 되요.

그리고 보호소가 진짜 보호하는 데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죠.

죽게 둘수는 없고 집에 데려가기도 싫어진 강아지를

버려두고 가게 되지요.

은비는 강아지를 찾고 다른강아지를 사러가서도 울음을 멈추지 않아요.

맘이 무겁던 단비는 다시 돌아가 강아지를 찾아오죠.

장애를 가진 강아지가 한식구로 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어요.

윙키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가족이 되어서 같이지내게 되죠.

앞다리가 없는 윙키는 움직이기가 쉽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날 집에 혼자 남겨진 은비가 방으로 들어가

우당탕 소리와 함께 울고 있는 소리를 들은 윙키는 온힘을다해 데굴데굴 굴러

쇼파에서 떨어지고 또다시굴러 방문앞에서

피를 흘리며 누워있었던거죠.

이걸 보는데 저도 울컥하더라구요.

장애를 가진 강아지지만 강아지는 강아지 인거죠.

식구가 자기 이름을 부르고 있으니 달려갈 수는 없어도

최선을 다해서 간거예요.


달리고 싶은 강아지 윙키는 넘어지고 또넘어지며
두발로 걷고 깡총깡총 뛰기하면서 한걸음씩 옮기며
단비에게 가기도하고

놀이터에 데리고 갔다가 두발밖에 없다고

그저 신기한 장난감처럼 여기는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하고

장애를 가진 채 태어나 몸이 약한 윙키는 안락사 시키자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서로 사랑하는 윙키와 가족은 고비를 잘견디고

하루하루 일상을 같이 합니다.

장애를 가진 강아지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

윙키를 돌보는 가족들이 대처하는 방법과 윙키가 커가는 과정을

지켜볼수 있게 만든 동화예요.

처음에 대할때는 모두 꺼려하고 상처를 줬지만

윙키의 하는 행동이 그모두를 이켜내고

주변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게 되죠.



이책을 읽으면서 참 따뜻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이와 책읽은 걸로 얘기를 해보았어요.

"장애를 가진 사람이 겉모습에 무서워보일때도 있겠지만

사람이든 동물이든 장애가 있든 없든

누구나 사랑을 받고 보살핌을 받는게 당연한거라고

장애를 선택해서 갖게 된것이 아니고

어쩔수 없이 갖게 된 장애로 인해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

라고 얘기해주면서 스스로도

앞으로 편견없는 눈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게 한 책이예요.

저학년책이라 하지만 어른도 청소년도 모두 읽어도

자신이 갖고 있었던 장애에 대한 시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책인듯해요.

왜 성장동화라고 했는지 알것같습니다.

아이가 2,3권도 구매해달라고해서 구매해주려고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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