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퉁이 사건을 파헤치며 다니는 과정을 따라다니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바퉁이 사건을 잘 파헤쳐서 기사를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이건 비밀인데
바퉁은 사실 꼬리가 아홉개였어요.
근데 지금은 두개밖에 안남았대요.
꼬리를 어디다 어떻게 한걸까요?
궁굼한걸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바퉁
제커와 하나씩 비밀을 공유하면서 둘도없는 파트너가 됩니다.
새로운 사건현장을 찾아서~!
우와. 실제로 맞는지 확인도 안하고
과장광고도 얼마나 많은데 그냥 덥썩 차단제와 안경을 너나없이
사버리네요?요괴신문사에 다니는 요괴들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광고들 믿으면 안되는데
과장광고 허위광고 넘쳐나거든요.
요괴세상에도 광고는 광고네요~
요즘은 가짜 뉴스나 음모 가득한 소문 생각할 거리가 가득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는 관찰력이 필요해요.
이번 요괴신문사를 보니 더욱 그런것같아요.
나라에 큰일이 생길때마다
연예인들 사건으로 덮어버린다고 하잖아요.
기자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줄 의무가 있어요.
기자가 기자의 역할을 하지 못했을때 생기는 일이 잘 설명되어있는
동화였어요. 거짓을 말하는 뉴스 신문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이가 재미있게 봤는데 심란하게 얘기하는 엄마말을
다 못알아 들은것 같기도요 ㅎㅎㅎ
총5권으로 나온다는 요괴신문사가 기다려지네요.
재미 흥미 볼거리가 다양하고
생각할 내용까지 주는 저학년동화 요괴신문사 추천합니다.
*이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