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갈래 길이 있는데 어느 길을 갈까 망설이다가 한쪽 길을 선택했는데
남은 다른 길에 계속 아쉬움이 남더라는 시말이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이런 선택의 문제에 내몰리는거지.
그런데 자 보라고 내가 잘하는 일과 하고싶은 일은 달라.
그런데 많은 인생선배들은 말하지 잘하는 일을 하라고
좀 하기 싫은 일이라도 계속하다보면 적당히 익숙해지고 편해진다고"
"나는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거야 .조금이라도 싫은일을 하고있으면
숨을 쉴수가 없거든.사는게 재미없어져.
그리고 그일이 너무 하기 싫어지는거야.
다른사람의 낙인과 비난의 화살이 몰려올때 좌절하고 실망할수도 있겠지.
너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인간이야 하고 스스로 비난할때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앞으로 계속 나아갈거야.잠시 무너질수는 있더라도
내가 가고자 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