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보니 학교 급식을 먹은 아이들이 배가 아픈일이 많았고
급식비를 아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
교장선생님을 가만둘 떡볶이 할멈이 아니죠..
이맘때 나와줄 주문~백년동안 백년동안
똥볶이가 되어라
교장이 제일 좋아하는 여러가지의 떡볶이는 이제
똥볶이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죠.
그뿐일까요 112 신고도 해서
아이들을 두고 먹거리논란을 일으켰으니
당연히 잡혀가야죠.
똥볶이 할멈의 활약이 얼마나 속시원하던지요.
떡볶이만 말고 먹는 모든것을
똥맛이 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 먹거리로 장난을 치다니 이런 나쁜 놈이 어딨나요 더욱이
학교 교장이라는 사람이 말이죠~
의외로 아이들 먹거리에 장난치는 어른들이 너무 많아요.
다 잡아 갔으면 좋겠고 그음식들 다먹였으면 좋겠지만
매번 능구렁이처럼 쓱쓱 빠져나가고 벌금 조금 내고 만다는 생각으로
같은 행동을 계속하고 뉴스를 보면서 너무 속이 터지는 상황이예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런 어이없는 일을
만드는 어른들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재밌는 이야기와 마법 현실성있는 이야기로
눈길을 끄는 떡볶이할멈1
너무 재밌게 봤고 2편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