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이책을 받은 아이는 엄마 타이타닉 2번 시리즈예요?
아싸 또 찢어야지 ~~!!
이번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찢어도 되는지 그려도 되는지 묻지도 않고
gogo 가위,풀 연필 지우개 다른건 더 필요하지 않아요.
이미 시작을 해버리신 아드님
처음이 무섭지 하고 나면 신난다는말
하지말라는 것을 하면 더 신나는 그 마음이 이책에
쏟아집니다. 책은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보기도하고 우리집에도 많지만
누구책이든 보더라도 본적없이 깨끗하게!
강조해왔던터라 첫번책 타이타닉호에서 탈출하라는
책에 대한 금기를 깨뜨렸다고 할까요?
처음의 조심조심 한땀한땀 하던 손은
두번째 책에서는 대범해지네요
이번책은 더 재밌게 여행에 빠져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2권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