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본격적으로 프래쉬버스터즈가 활약하는데 다회용기를 빌려주고
반납을 하도록하면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수 있도록 하게되는거죠.
일회용대신 사용하라고 하고 카운팅만해도 사람들은 플라스틱을 아꼈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반납도 잘하고 반납해야하다보니
그에 따라 먹을수 있는만큼 음식을 사게되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남기는 음식도 없고, 일회용품을 안쓰게되니 당연히 쓰레기도 그만큼 줄게되는거죠.
나비효과처럼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쓰레기가 98%나 줄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보니
이게 우리가 바꿔야할 부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확들었어요.
그리고 트래쉬버스터즈도 찾아보았어요. 환경을 위해 너무 좋은 일인데
재사용그릇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했더니 여러단계를 거치고 진공포장까지된다고
특히나 전국에 무인세척기를 보급할 예정이라 트래쉬버스터즈의 활약이 점점 커질것같아
보였어요.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가은이가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생각한것을 일상으로 옮기면서
가은이 반에서도 스쿨버스터즈를 만들어 환경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그리며 끝이난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텀블러쓰기, 에코백7000번 이상 사용하기, 빨대안쓰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에어컨온도 2도낮추기 , 손수건사용하기, 하루1시간 전등끄기, 음식남기지 않기, 이면지쓰기,
안쓰는것은 나눠쓰기 등으로 나왔는데 이런부분은 당장 우리도 할 수 있는것들이라
생각되는데요. 환경을 위한 노력 지금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