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EQ가 쑥쑥 자라는 성경인물 스티커북 : 다윗 - 창의력 팡팡 창의력 쑥쑥 IQ EQ가 쑥쑥 자라는 성경인물 스티커북
성서원Kids 편집부 엮음 / 성서원Kids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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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팡팡 창의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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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EQ가 쑥쑥 자라는 성경인물 스티커북
<다윗>
-성서원 KIDS-

      

스티커북 활용법은~~
1단계... 성경인물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세요.
2단계... 즐겁게 스티커 붙이기 등 여러 가지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단계... 동화처럼 구성한 말씀을 읽고 성경과
더욱 친해지게 해주세요.
4단계... 아이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충분히 칭찬해 주세요.


 

      

활동 전 사진


      

활동 후 사진


     
오랜만에 스티커북을 만난
7살 아들이 보자마자
성경이야기 부터 읽고
바로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했네요.

곧 있음
초등학생이 되지만
그래도
스티커 사랑은
식어질 줄 모른답니다.

거기다가
좋아하는 성경인물 <다윗>의
이야기라 눈빛이 더 반짝반짝!!

스티커 놀이

 

 
 
 

숫자 잇기 놀이


     

색칠하기 놀이


      

    미로찾기 놀이


         

엄청 집중해서 활동하느라
엄마가 중간중간 말을 시켜도
못 듣을 정도예요ㅋㅋㅋ

마치 퍼즐맞추기를 하듯
그림을 상상해가며 스티커를 찾아 붙이고,
여러가지 놀이를 하면서
집중력을 함께 기를 수 있어서 좋아요.

또, 다윗의 일대기를 재미있는 성경동화로
만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다양한 <구약이야기, 신약이야기>를
스티커북으로 더욱 재미있게
만나보게 해주고 싶네요.

분량이 좀 적어서
아이가 아쉬워했는데,
저도 스티커 붙이기는 조금 더
할애되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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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 문학 주니어 대학 15
강유정 지음, 조승연 그림 / 비룡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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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늘 읽기와 쓰기에 관한 강연을 들었다.
글에는 글쓴이의 정신이 깃들어 있고
글은 큰 힘을 가지고 있음을 배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문학> 영향력은 크다.

비룡소의 주니어대학
'다양한 학문을 맛보고 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시리즈'이다.

열다섯 번째 주니어대학은
<문학>에 대해 알아보는
"너도 작가가 되고 싶니?" 편!!      


문학, 상상의 원천
"하루를 살면 하루의 이야기가 생긴다.
이틀을 살면 이야기도 이틀치가 된다.
우리는 그렇게 각자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간다."

     

 

"문학적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점은
우리의 삶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가 아닌가라는
데서 찾아야만 한다."

주니어대학이라는 타이틀답게
내용이 가볍지 않다.
평소에 문학 장르의 책에 애정을
갖고 있던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수준에
잘 맞을 것 같다.

특별히,
윤동주 시인과
박경리 작가에 대한 조명은
책을 읽은 아이에게
감동과 놀라움이 되기도 했다.

      


문학, 뭐가 궁금한가요?

무에서 유를 창작하는 과정~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까?

그래서 창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관찰>임을 알려주는 것에서 부터
구체적인 읽기와 쓰기의 방법,
문학의 영향력,
문학에 대한 고민과 미래까지!!
문학에 관련된 질의응답식 구성으로
마지막 이야기를 마친다.

  

    

책 중간중간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문학의 세계>로
재미있고 알차게 구성된 책!

진로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책을 읽고 난 딸아이는
비록 자기의 꿈이 작가는 아니지만
문학에 대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 글을 쓸 때 책에 있었던 내용이
좋은 Tip이 되어 줄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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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 영어 앞에서 당당한 아이를 만드는 새벽달의
새벽달 지음 / 청림Life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엄마표 영어 17년'이 준 진짜 선물은 '영어 고득점'이 아니다.

엄마표 영어로 두 아들과 함께 한 17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엄마표'는 길어야 10년임을 강조하면서 그 노하우를 알려주고 더불어 육아와 자녀교육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결혼 14년 차, 세 아이 육아 12년 차인 나의 지난 시간을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100% 수다스럽고 다정다감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갓난쟁이 적부터 아이들과 살을 부비대며 나름 애쓰며 지내온 시간들...
결국 내가 이 책을 읽고 싶어했던 이유는 생각으로는 <엄마표 영어>를 지지하면서도 정작 실천으로는 제대로 옮기지 못한 나의 엄마표 영어에 대해 점검해 보고 싶었던 것일게다.

초등 고학년 큰 아이는 요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 영어를 '학습'으로 생각하고 있고 어려운 과목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 딸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되돌아보니 유아기 때는 그러지 않았다.
유난히 책을 좋아했던 큰 아이, 한글 책과 더불어 영어 책과 영어동요, 영상물 노출은 자연스런 인풋이 되어주었고,  그렇게 유아기를 보냈지만 초등 입학과 쑥쑥 커가는 동생들로 인해 학령기가 되어서는 정작 엄마표 인풋이 멈춰졌음이 발견된다.
참 신기한 것도 5~6세 때 수도 없이 들었던 영어동화책 챈트는 지금도 부른다는 것.
둘째도 영어 비디오를 즐겨보며 영어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던 아이였는데 똑같이 딱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영어환경 노출을 못해주고, 3학년이 되어서야 학교 수업에만 의지하는 수준이 되었다.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0세부터 10세까지의 재미있고 쉬운 영어노출의 다양한 방법을 엄마독자들은 익히 알고 있었던 것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처럼 처음 시작과 달리 흐지부지해진 엄마들, 아니면 영어울렁증 때문에 시작도 해보지 못한 엄마들, 열심히 해왔지만 아직 눈에 띄는 아웃풋을 보지 못해 답답한 엄마들에게 도전과 힘이 되어줄 것 같다.

초등 두 아이의 영어를 생각하면 이미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컸는데, 책 좋아하고 엄마랑 대화가 열려있는 두 아이의 엄마표 영어가 희망적이다. 모국어를 통한 오랜 시간의 다독과 글쓰기를 잘해온 아이들의 사례가 그랬고, 또 그동안 약해졌던 영어 환경을 아이들 연령에 맞는 방법으로 찾아서 부지런히 실천하면 될 것 같다. 영화, 음악... 등.

그리고, 7세 막내는 역시나 아직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덜하다. 놀면서 중간중간 엄마가 짧은 실력으로 들려주는 영어에 재미있게 반응해 준다.
멈추지 말자. 저자가 꼭 세우라고 했던 <엄마표 영어>의 목표!! 나는 '영어 잘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영어 싫어하지 않는 아이들'만 되어도 좋겠다. ㅋㅋ
그리고 결국 엄마의 꾸준한 끈기와 열정이 가장 필수인 <엄마표 영어>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아래 6가지를 새겨본다.

1) 영어 그림책, 제일 만만한 것(한 줄짜리, 한 단어짜리로)을 골라 일단 시작하는 '단순함'.
2) 오디오CD와 유튜브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는 '유연성'.
3) 아이가 영어 그림책을 덮고 CD를 꺼버려도 상처받지 않을 '넉살'.
4)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다 나 먼저 잠들어도, 그런 나를 사랑스럽게 토닥토닥 할 수 있는 '자기애'.
5)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는 내 목소리, 내 콩글리쉬 녹음 파일을 듣더라도 괴로워하지 않을 '뻔뻔함'.
6) 밤마다 책 읽어줄 체력 비축을 위해 집안 살림을 과감히 포기하는 '내려놓음의 지혜'.

"기대를 낮추세요. 그리고 힘 빼요.
그러면 보물처럼 빛나는 내 아이가 보여요."

영어는 목적이 아닌 수단!!
엄마도 아이도 행복하게!!
<엄마표 영어> 다시 즐겁게 해보자!
0-10세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더욱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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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학습법 - 30만 학부모가 선택한 교육전문가 민성원의 명품 학습 코칭
민성원.김지현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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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를 통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나 있는 학습 전문 컨설턴트 민성원 소장,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잘 몰랐다. 그만큼 아이들의 '학습'에 관해 큰 관심이 없었다는 뜻일게다. 그러나 큰 아이가 내년이면 초등학교 6학년, '초등학교 때는 열심히 놀아야지(^^)' 라고 말하며 편하게 웃어넘길 시기는 이제 곧 끝날 시점인 것 같다. 그래서 당장 발등에 불똥튀기 전에 학습 전문 컨설턴트는 뭐라 말해줄까 미리 예습하는 마음으로 책을 펴들었다.

민성원 연구소의 민성원 소장과 김지현 책임 컨설턴트가 현장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함께 집필한 책이라 그 노하우가 구체적이다.  무엇보다 '모든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라'식의 일률적인 학습법이 아닌 개인별 진단과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각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로드맵을 제공한다는 점이 학부모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지 않았을까.

"인간의 존엄성은 평등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매우 불평등하다. 이 전제에서 출발하지 않는 한 교육 컨설팅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직업이 되어버린다."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이다. 부모가 아이의 학습에 관련해 객관적으로 진단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그런 진단과 로드맵을 세울 수는 없겠지만  공부의 기초가 되는 기본력, 초등학교 때 배우면 수능까지 가는 학습력, 실전에 강해지기 위해 쌓아야할 시험력, 상위권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공부환경을 통해 배우는 여러 노하우들이 많이 공감이 되었다.

"초등학생 때는 무조건 기본력부터 길러라... 아이가 공부를 잘하거나 못하는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그 이유 중에는 훈련을 통해 충분히 키울 수 있는 변수도 있고, 노력만으로는 바꾸기 힘든 상수도 있다... 지금의 내 아이를 아는 것으로 변화는 시작된다.' (p.47~48)

배우기만 하는 것은 공부가 아니며 공부의 패턴을 바꿔야 성적이 오름을 강조하면서 소개하는 방학 학습, 주말 예습, 수업 듣기, 5분 복습, 당일 복습, 주말 복습의 패턴 학습법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어줄 것 같다. 또한 다양한 공부법의 기본원리 파트는 기존에 알고 있었더라도 그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던져진 마지막 질문.
그렇다면 나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학습적인 면에서)
공부하는 몫은 아이에게 있지만 아이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그 길을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의 몫.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 칭찬해주며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임을 새겨본다.

이 책을 읽고 어쩌면 지금 초등 5학년 딸과 잘(?) 준비하고 있구나 싶기도하다. 지금처럼 많이 칭찬해 주면서 진로와 공부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나누고 하면서 같이 방법을 찾아보고, <학습>에 제대로 들어가야할 땐 구체적인 패턴학습법을 실천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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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특별공급] [자주] 성서원 슬림 만나성경 개역개정 해설새찬송가 - 중(中).합본.색인 - 지퍼
성서원 편집부 엮음 / 성서원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계절에

반짝 반짝 예쁘게 빛나는 성경을 만났어요^^


많은 성도들에게 사랑받아온 성경인 <만나성경>!

2015년에는 성서원 판매 Best 1위였다고 합니다.


성서원에서는 만나성경을 온라인 특별 공급용으로

 1)글자는 더 크게 2)내용은 알차게 3)가격은 가볍게

출간했는데요,

4,000원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수 있다니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을 위해

기존의 종이 박스 대신 비닐 커버로

판매하고 있네요.


표지의 자주색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참 예뻐요^^

저와 같은 여자분들이 참 좋아할만한

색깔과 느낌의 소재에요~

자주색과 함께 초코색도 있답니다.


성경 본문은 기존의 만나성경과 같아요.

큰글씨로 성경을 읽던 분들에게는 작은 크기이지만

기존에 만나성경을 읽던 분들이라면

조금 더 여유있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더불어 풍성한 읽을 거리도 함께 실려있어요.

"성경강해, QA, QT, 말씀과 삶, 성경 탐구, 성경 풍습,

성경 상식, 성경 퀴즈, 성경 영어, 성경 인물, 성경 무대,

성경 지도, 성경 사진, 성경 그림, 성경 도표'


해설찬송가도

 보기 좋은 비율이랍니다.



 

<온라인특별공급> Slim 만나성경

처음 만났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띈게 있다면

바로 지퍼스타일인데요~


잘 펴지는 특수지퍼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존 지퍼와 다르게 지퍼폭이 훨씬 더 넓어서

지퍼를 올리고 내릴때 마다 더욱 부드러워졌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성경을 사용하다 보면 가죽이 제일 많이

닳는 부분이 지퍼 부분이기도 한데

지퍼천 으로 더 넓게 덮여있어서

벗겨질 염려가 적을 것 같아요.



 

적당한 무게감,

적당한 글자 크기.

표지의 부드러운 소재감과 예쁜 색,

좀더 저렴한 가격의

<온라인특별공급> Slim 만나성경!!


중고등학생, 청장년 층에

잘 어울릴만한 성경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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