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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적 과열의 시장 - 상승과 하락이 반복된 시장의 역사는 왜 달라져야 하는가?
존 어서스 지음, 김시경 옮김 / 위너스북 / 2012년 2월
평점 :
최근 존 어서스의 저작 ‘비이성적 과열의 시장’을 읽은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시장은 관심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시장을 잘 파악하고 읽어 나가야만 향후 전개될 시장성을 간파하고 내가 전개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그에 맞추어 활성활 시킬 수 있는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 경제라는 시각에서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최근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시장을 살펴보고자 그에 관련된 책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는 이제는 어떤 한 나라가 리드해나가고 하는 문제를 떠나서 상호 연계되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문제의 근원이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정책수단이 활용이 되어서 현재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인가를 파악할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저자는 경제상승과 하락의 반복적인 사이클을 역사적으로 하나 하나 짚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2008년의 금융위기를 잘 극복한 사례로 대한민국을 많이 거론하지만, 그 이후의 세계 경제는 한 시 앞을 예측 못하는 상황으로 가는 문제의 근원 중에 하나가 펀드매니저들의 인센티브체제 즉 본인들이 다루는 자금의 크기에 입각한 급여구조 속에 탐욕이 많이 서려있고, 전문투자가는 이미 뛰어든 투자에 합세하는 군집행위가 버블 키우는 역할 행하는 역할 하고 있습니다. 그 뿐 만아니라 ,각국 정부의 정책적인 측면도 시의 적절한 정책실행이 빛을 보지 못하는 구조도 함께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글로벌 경제라는 것도 유지 존속하기 위해서는 균형을 어떻게 맞추어가야 되는가로 귀결이 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경제의 상승과 하락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 속에 각국 정부는 균형적인 정책이 실행 된다면, 급락하는 위기의 상황이 어느 정도는 진정이 되는 국면으로 전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견제와 균형이 필요충분 조건이 되질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20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