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 고객과 기업을 연결하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라스 버크홈 피터슨 외 지음, 허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기업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변했다. 예전과 달리 요즘 모든 것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의 등장으로 소비자는 더 많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큰 노력 없이 자신의 경험을 타인에게 알리는 파워가 생겼다. 이로 인해 제품 및 고객의 정보 또한 쏟아지고 있으며 이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전문가 역시 없다. 빅 데이터를 활용하려 노력하는 기업들은 나름 선두 기업이라 일컫겠지만, 니즈는 있으나 방법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저자는 이런 역동적인 시기이니 만큼 마케터들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때라고 말한다. 회사의 실적을 담당하는 것이 마케터들이며 핵심 전략 부서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단기 프로젝트부터 장기적인 마케팅 비전과 목표 수입하는 것까지 전반적인 마케팅 역량 강화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핵심은 고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라스 버크홈 피터슨 Lars Birkholm Petersen, 론 퍼슨 Ron Person, 크리스토퍼 내쉬 Christopher Nash 모두 사이트코어 비즈니스에 컨설팅을 하며 기업에 필요한 전략을 조언하며 필드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접하며 하나의 컨설팅 보고서를 제공받고, 이에 대해 설명을 받는 듯 한 느낌이었다. 기업마다 핵심 역량이 다를 수는 있으나, 디지털 마케팅은 공통분모로서 이제는 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즉, 디지털 마케팅을 무조건 실행해야 하는 요즘,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된다. '좋아요'의 클릭수를 단순히 클릭으로 끝나지 않고 브랜드 홍보와 동시에 구매로 이어지고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전략을 공유한다.

새로운 마케팅 시대에 고객 경험을 성공적으로 개선하고 기업 실적으로 연결하려면 최적화된 사람과 프로세스,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기업은 데이터를 중시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을 개선해야 하는데 이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전략 방향을 잘 수립하고 최적화된 자원을 확보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다. 지금 빠르게 변하는 시점이라 실제 경험 많은 전문가를 찾는 건 어렵다. 하지만 마케터 입장에서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고객경험 마케팅의 3개 요소인 사람, 프로세스, 기술이다. 기업은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프로세스 개선 및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경영진이 디지털 마케팅의 흐름을 잘 읽어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 하게 투자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사이트코어 고객경험성숙도 모델을 기반으로 전략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앞장서서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고객의 니즈와 고객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 고객을 만들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컨설팅 보고서이다. 기업이 크던 작던 사이즈에 상관없이 마케팅은 회사의 성패를 가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게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공부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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